1.품질관리 미흡
처음 배달온 날 설치하니 "waste motor error"에러가 떠서
잘못 설치한 줄 알고 매뉴얼 읽는데 시간 상당히 들였습니다.
도저히 관련 내용이 없어서 다음날 AS신청하니 AS담당자가 방문해서 확인했는데
초기(신제품)불량이니 AS받던지 교체하던지 해야한다고해서 구입처에 문의하니
AS담당자의 확인서가 필요하다고해서 즉성에서 기사님이 써준다고 통화하고
마무리 됐습니다.
교체반품을 위해 택배에 맡기기 위해서 낮에 집에 사람이 없는 관계로
회사로 이 짐을 가져가는데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품질관리의 미흡으로 인해 고객이 금전적(큰짐으로 인한 회사주차를 위해 비용지출),
시간적(박스가 커서 차에 안들어가 처리하다 아이 학교 지각, 본인 회사 지각) 손해를 보았고
이를 어떻게 보상할 수 있는지 삼성AS에 문의하니 공장쪽에서 전화드리도록 하겠다고
하여 온 전화는 도대체 무슨 일인데 보상을 요구하냐는 식이었는데
이런 소비자 사정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2. 인쇄품질 미흡
잉크젯으로 사진을 인쇄하면 종이가 인화지 아닌 이상 우글거려서 레이저를 샀는데
문제는 품질이 너무 저조한 것입니다. 최소한 이 프린터는 잉크젯과 비교하지 마세요.
게다가 1200dpi라는 프린터가 어떻게 (기본600인 것을 1200으로 설정 변경했음)
600dpi프린터보다 인쇄해상도가 떨어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회사 프린터와 비교는 해보고, 팔 수 있는 품질이라고 판단을 해서
물건을 출시할 생각을 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