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pix5200이란 제품.. 어제 친구놈이 샀는데.. 속직히 징짜 좋던데요.. 그제품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제꺼(3100)랑 똑같이 생겨서 '이녀석 부러워서 따라샀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낭패볼뻔 했습니다. 일단 몸통이 손에 잡히는 느낌자체가 다르더군요.. 재질도.. 게다가 탁 찍고.. 볼때 확대해서 보면 멀리있는 글씨같은거 확대해서 보면 별루 안깨지고.. 완전 좋던데요.. 접사도 제꺼보다 훨씬 좋고.. 근데 솔직한 말로.. 걍 LCD확인할때 300만이나 500만이나 별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혹시 그런거 느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아님 느껴보셨거나.. 진짜 화소는 인쇄할때나 필요한듯.. 그럴줄 알았으면 2200살걸 그랬어요 값도 훨씬 쌋고 기능도 3100보다 더 간단해 보였는데.. 칭구가 또 캐논거 산다는 사람이 있는데.. 기대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