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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지의 생생한 현장과 감동을 [Caplio-G3]에 담아봅니다.

    • 네모라미

    • 2004-07-02

    • 조회 : 461

    •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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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디시인사이드에서 [Caplio G3]에 대한 ‘박유진’님의 글을 참고 하였으며, 좀더 현실감 있는 설명을 위해 삼국지의 내용을 빌어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성하고자 한 글입니다. [Caplio G3가 내게 있다면...] 유비는 자신과 제갈양의 관계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할 만큼 제갈양을 軍師로서 각별히 여겼는데, 아마 이 [Caplio G3]을 갖게 된다면 유비의 마음에 모두 공감하리라 확신합니다. 유비가 공명을 얻기 위해 엄동설한에 삼고초려의 모진 고생을 한 만큼, 이 [Caplio G3]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유비의 삼고초려 못지 않은 노력이 들겠지만 그런 만큼 [Caplio G3]가 본인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벗임과 동시에 자부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재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하는 것 또한 능력이니 [Caplio G3]의 온갖 첨단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뉴얼을 꼼꼼이 읽어 보고 끊임없이 숙련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Caplio G3의 기능] [1] '카메라 메모 입력'과 '음성 인식 메모 기능' 카메라 메모 입력과 음성 인식 메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양의 사진들을 간편하게 분류 또는 검색할 수 있는데, 함께 들어있는 소프트웨어 'DU-10s'를 이용하여 컴퓨터에서 항목 리스트들을 작성하여 카메라에 담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삼국지를 예로 든다면, 주군이 갑자기 위급한 일에 처해 軍師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군사가 어떠한 계책을 내야할 지를 몰라 우왕좌왕 한다면 군사로서 체면이 말이 아닐 터이니 이런 점에서 [Caplio G3]의 검색 기능이 더욱 빛을 발한다 하겠습니다. ‘유비’가 죽은 후에 ‘촉’의 제왕으로 ‘유선’이 등극할 당시 ‘위’는 ‘조진’을 대장군으로 하여 ‘동오’와 손잡고 ‘촉’을 공격하기로 했는데, ‘제갈양’은 이를 특별한 군사 움직임 없이 모두 막아냈으니 정보의 적재적소의 활용이 돋보이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2] 0.14초의 빠른 셔터 랙 리코의 독자적인 고속 포커싱인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은 정확하고 빠른 포커스를 보여 주는데, G3 시리즈는 R30의 0.22초보다 빠른 0.14초로 그 속도를 더욱 향상시켜 순간적인 스냅 사진을 찍는데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활쏘기와 말 타기에 뛰어나 '비장'(飛將)으로도 불리는 삼국지 최고의 무장인 ‘여포’의 일기토 장면을 [Caplio G3]의 빠른 셔터 랙을 이용해 촬영한다면 그야말로 ‘짱’이라 생각합니다. [3] 다채로운 연사 기능 셔터를 뗀 순간부터 약 2초간의 움직임을 16프레임의 연속 이미지로 기록하는 ‘M 연사 모드’와 셔터를 누르고 나서 약 2초간 16프레임을 기록하는 ‘S 연사 모드’를 지원하며, G3 시리즈에서는 M 연사와 S 연사로 촬영된 16프레임의 사진들을 하나씩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조자룡이 헌 칼(창) 쓰듯 장판파에서 적진을 누비는 모습이나, 황충이 적진 한 가운데에서 활을 난사하는 장면을 찍는데 제 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배터리 지원 배터리는 대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AA형 알칼라인 전지, 니켈수소 충전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 촬영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C 아답타도 사용 가능합니다. 모든 일에 순서가 있듯이 [Caplio G3]을 들고 밖으로 나갈 때 반드시 확인할 것이 배터리라 하겠습니다. 삼국지에서도 양초(糧草)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통상 병사가 먹을 식량과 군마(軍馬)에 먹일 풀을 의미하는데, 전투 중에 양초를 보관하는 병영이 함락되거나 양초의 보급로가 끊기면 그 전쟁은 이미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갈양이 여섯 차례 북벌을 진행하는 동안 읍찹마속(泣斬馬謖)의 일화를 남긴 것도 양초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Caplio G3에 바라는 것...] [1] 제갈공명이 남만의 맹획을 정벌할 때의 유명한 고사인 칠종칠금(七縱七擒)처럼 [Caplio G3]의 기능에 문제점이 발생할 때마다 리코 서비스센터에서 신속히 문제점을 제거하는 [무상] A/S를 7번만 해준다면 이 또한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2] 야사에 의하면, 사마의는 등을 돌리지 않고도 뒤를 볼 수 있는 낭고지상(狼顧之相)이라는데 [Caplio G3] 역시 이와 유사한 기능으로 [회전렌즈]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눈이 시리게 푸르른, 송화가루 흐드러지게 날리는 소나무 숲과 같이 푸르른 청춘도 언젠가는 사그라지니 영원히 변치 않도록 [Caplio G3]에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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