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무직업무를 주로 다루다보니 프린트할 것들이 많다.
바쁜 업무로 인해 프린트 속도도 빨라야 하고
많은 양의 프린트를 하려다 보면 토너당 유지비가 저렴한 것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딱 맞는 제품이 캐논 LBP-3200 Professional이었다.
베타뉴스의 경쟁사와의 제품 비교 분석을 해놓은 것이 있어 참고로 하였다.
여러분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것 같아 출처를 적는다.
첫째, 뽑는 속도 비교를 보자
구분 |
롯데캐논 LBP 3200 |
삼성 ML-1620 |
HP Laserjet 1020 |
첫 장 출력시간 |
9.8초 |
12.1초 |
10.8초 |
12장 출력시간 |
48.8초 |
1분05초 |
1분01초 |
https://betanews.mm.co.kr/bbs/read.html?table=dump&page=1&num=318510&subpage=5
첫 장이나 12장 출력 시간 모두 롯데캐논 LBP3200의 완승이다.
이는 레이저프린터의 핵심인 엔진 기술이 좋다는 것으로 결국 출력 속도와 이어진다.
둘째, 저렴한 유지비용
구분 |
롯데캐논 LBP 3200 |
삼성 ML-1620 |
HP Laserjet 1020 |
토너 |
EP-26 |
ML-1610D2 |
HP Q2612A |
토너값 |
56,810원 |
56,850원 |
62,500원 |
출력 가능 매수 |
2,500장 |
2,000장 |
2,000장 |
장 당 인쇄비용 (종이 값은 제외) |
22.7원 |
28.4원 |
31.3원 |
https://betanews.mm.co.kr/bbs/read.html?table=dump&page=1&num=318510&subpage=7
인쇄비용으로 살펴보면 롯데캐논의 강세가 눈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토너 값도 싼데다가, 다른 제품들이 약 2,000매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비해, 이 제품의 경우에는 2,500매로 늘었다는 것이 장점.
이를 유지비로 살펴보면 큰 차이는 없어 보여도 한두 장 찍는 것이 아니라, 수천 장을 찍어낸다고 생각하면 그 차이는 결코 적지 않다.
이를 정리하면 캐논 LBP-3200 Professional은 한번 토너교체 후 약 2500장의 문서를 출력할 수 있고 타 제품에 비해 속도나 해상도, 장당 출력 가격이 저렴하다.
또 대기시간 0초로 PC에서 인쇄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프린트가 되며,
6미크론 미세 토너를 사용, 2400dpi상당×600dpi의 탁월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캐논에서 'ZERO TIME'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나도 구매 했으니 참여해봐야 겠다. 이 또한 정보이기에 주소를 남긴다.
https://www.lottecanon.co.kr/event/20051108/LBPevent0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