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한일꺼 써보다 디자인이 이쁘다 싶어 삼성껄로 샀죠.
구입한지 20일쯤 습도계가 이상 있는 줄 알고 새 제품으로 교환했었구요.
왜냐면 가습기에 붙은 습도계가 수리기사가 봐도 넘 낮게 나와서 였는데
지금도 가습기 습도계는 33%를 넘지 않는군요.
물은 하루에 3번..끓여서 식힌 물로 꼬박 채워넣어야 합니다.
음이온이나 가열식 모드로 했다간 물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하루 한번 가습기 청소..이것도 만만치 않아요.
물때는 얼마나 잘 끼고 또 얼마나 닦기 어렵게 되어있는지..
특히 물통엔 때도 잘 끼는데 구석엔 솔도 안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벌겋게 낀 때를 보면서도 닦지 못하고 있어요.
아기방에서 쓰는거라 지금 다른 제품 알아보려 들어왔다가
인기상품 리스트에 있는거 보구 열받았음다- -;
제가 써본 것 중엔 오성이 젤로 나았는데
삼성..이름만 그렇구 하청물건이란 건 나중에 알았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