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성이구요.. 겨울에두 기름종이가 정말 필수인 왕지성이에요^^;;;
자차는 여러가지 많이 써봤거든요.. 헤라의 선메이트, 참존 알바트로스 , 에뛰드, 랑콤, 시세이도 아넷사, 엔시아 기타등등이요..
써본 결과 헤라의 선메이트는 사용감도 좋고 부드럽게 발리고 다 좋았는데요
기름이 살짝 돌아요..ㅠ_ㅠ 매트하기로 유명한 시세이도 아넷사는.. 백탁현상이 좀 심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에 파데 바르면 파데가 밀려요..-_-; 잘 지워지지도 않구요..
미용사이트 여러군데서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화이티아 가 넘 좋다구 그래서..
함 사봤거든요.. 디자인은 걍 연두색 통에..흔들면 딸깍딸깍 소리가 나요..-_-; 그 딸깍이는 뭔지 모르겠어요..
세수를 깨끗이 하고 스킨으로 닦아주고나서 에센스만 바르고 발라줘봤어요..전 원래 로션은 안바르거든요^^;
손바닥에 쏟아 보니까 묽은 하얀 액체구요.. 바르면 진짜 삭~ 스며들어요 +ㅁ+ 아넷사두 삭 스며드는데요.. 바르면 좀 빡빡하거든요..
이건 빡빡하진 않더라구요..+ㅁ+ 백탁현상두 심하지 않구.. 적당히 뽀샤시 해지구요..(원래 백탁현상 싫지 않음..=ㅂ=)>)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넷사보다 가격이 훨씬 싸자나요>_<
2~3분정도 있다가 살짝 두들겨주구 파데발랐는데.. 밀리지 않고 잘 먹었어요^^
파데 안해두 적당히 뽀샤시 하니까 그위에 파우더만 바르고 다닐때두 많고요^^
그냥 화장을 함 기름종이 하루에 6개는 넘게 사용하는데요.. 이거 쓰고 나서는 3~4장으로 줄어서 혼자 넘넘 감탄하곤 해요..
아넷사 쓸땐 뭐 2장이면 됐었지만요..^^;;;;
그래두 화장지울때 잘 지워지구요.. 유분감도 적어서 지성에게 너무너무 강추에요>_<)/
이거 떨어지면 꼭 다시 살려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