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를 처음 써 보지만, 용량이나 화질, 음질이 마음에 들고, 기존의 이동시간에 PMP로
음악과 영화를 보고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산 아이스테션 V43(30G)은 동영상 강의나 영화를 볼 수 있고 MP3처럼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 파일, 텍스트, 영한사전 기능까지 갖춰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의 지루한 시간들을 재밌게 보낼 수 있으며 액정 화면이 4.3인치로
기존 PMP 중에 가장 큰 화면을 자랑합니다.. 또한 화질이 뛰어나 옆 사람들에
시샘어린 눈빛을 받기도 합니다..
제가 가진 모델에 용량이 30G이기 때문에 웬만한 영화는 20편이상, 음악은 몇백곡을 저장할 수
있을 만큼 큽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터치스크린 방식이라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단점으로 영화 파일에 용량이 크기 때문에(1.4G) 컴퓨터에서 PMP로 옮기는데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고, 영화를 보는 도중에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용량은 크지만 배터리의 시간이 좀 짧기(영화 두편 정도 보면 배터리가 거의 없음)에
이부분을 보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