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줌 버튼이 너무 민감하다. - MF 시에 셔터속도 수동조절 불가능 (펌웨어 업글로 수정 되었으면..) - 노이즈 리덕션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1초 이상 노출시, 추가로 노이즈 제거용 이미지 1초 찍고, 추추가로 계산하는데 대강 4~5초 정도 걸리는 듯) - 화이트 밸런스 미세조정 기능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하다. - 노출 오버시에 랜즈 주변부에 보라빛 색수차 생김 - 조리게 수동 조절은 겨우 3단계이다. 단 최대줌에서 F14 까지 어둡게 만들 수 있다. - 써본적은 없지만 동영상기능이 타기종 보다 약하다고 한다. 결론 정말 완벽한 카메라는 언제나 나올까? 광각과, 수동기능, 접사, AF속도 등 유저들이 원하는 대다수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적인 화질과 제약이 있는 수동기능 때문에 나에겐 완벽한 카메라가 될 수 없었다. 아마 GX에 관심을 둔 분들은 비슷한 스팩의 캐논 s60 과 비교를 하게 될 것 같은데, 간단히 비교를 해보자면 - GX: AF속도, 가격, 배터리(지속시간, AA 사용가능) - s60: 업계 최고의 화질, 완벽한 수동기능 빠른 AF 속도로 순간을 놓지고 싶지 않은분은 반드시 GX를 선택하시길. s60의 경우 평균적인 정도의 셔터랙과 AF 속도를 보여준다. 물론 화질과 기능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