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을 사용중 뜻하지 않게 메모리카드의 논리적 또는 물리적손상으로 인하여
데이터복구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메모리카드 손상의 많은 부분이 사용자의 부주의한 사용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으며
때로는 아주 중요한 사진의 유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사용자의 부적절한 사용경우와 예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술하였으며
이 내용은 모든 종류의 디지털 카메라에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참조사항으로 더 자세한 사항은 제조사의 사용설명서 또는 규격표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점 1 >
사진을 찍은 후 디지털카메라가 BUFFER 에서 메모리카드로 저장을 마치기도 전에
디지털카메라의 전원스위치을 OFF 시킨다.
예방법 : 디지털카메라의 전원스위치을 OFF 시킬 필요가 있을 경우, 셔터을 누른 후 약 수초을 기다린 다음
동작램프가 완전히 멈춘것을 확인 후 전원스위치을 내립니다.
문제점 2>
사진을 찍은 후 디카가 BUFFER 에서 메모리카드로 저장을 마치기도 전에
메모리카드을 디지털 카메라에서 빼 버린다.
예방법 : 상황은 문제점1과 아주 유사하며 셔터을 누른 후 수초을 기다린 다음
동작 램프가 완전히 멈춘것을 확인한 후 전원스위치를 OFF 한 다음 메모리카드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문제점 3>
컴퓨터에 접속되어 메모리카드에 있는 File이 Open 되어 있는 상태에서
디지털카메라 또는 카드 리더기로 부터 메모리카드을 제거한다.
예방법 : 이러한 경우 Open되어 있는 file을 닫고 'USB제거 안전장치'을 동작 시킨 후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문제점 4>
메모리카드로부터 컴퓨터 하드디스크로 DATA를 Copy하는 도중에
메모리 카드를 디지털카메라 또는카드리더기로 부터 제거한다.
예방법 : 메모리카드을 제거하기 전에 먼저 copying 작업을 중지시키고 program을 종료시킨 다음
메모리카드을 제거해야 합니다.
문제점 5>
컴퓨터(PC)와 연결하여 작업을 하고 적절한 절차없이 메모리카드를 제거한다.
예방법 : 컴퓨터와 연결되어 작업을 한 후 반드시 외부저장장치제거 장치을 동작시킨후 안전하게 제거한다.
문제점 6>
메모리카드을 여러 번 재사용 할 경우 Reformatting 하여 사용한다.
예방법 : 메모리카드을 재사용 할 경우 Reformatting 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전체삭제(delete all)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여
정확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메모리카드를 Reformatting 또는 Delete 하기전에
반드시 하드디스크 또는 타 저장장치에 백업이 정확히 이루어 졌는지 확인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메모리카드는 Reformatting후 에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지만
일부 디지털카메라는 Reformatting시 모든 Data sector를 초기화 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어떠한 데이터복구 solutions에 의해서도 복구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백업데이터의 확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점 7>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상에서 포맷하여 사용한다.
예방법 : 메모리카드는 가급적 카메라에서 제공되는 Format utility을 사용하여
포맷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내용 출처 : Professional Data Recovery Company. GMD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