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재미있는 스마트폰 렌즈 SMATR-A

(광각렌즈, 어안렌즈, 접사렌즈)

제가 DSLR을 처음 구입한 것이 2004년인가 그럴꺼에요.

벌써 그렇게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가진지가 어언 10년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많이 찍고 아이들도 찍고 또 모델도 찍으러 다니고 참 재미있었는데~

이젠 그냥 들고다니는것도 넘 무겁고 늙었나봅니다.

요즘은 셀카봉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많은 분들이 폰으로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스마트폰 화질이 엄청 좋아지는 날에는 카메라는 안가지고 다닐꺼에요.

물론 지금도 그냥 대충 찍을 때는 폰으로 찍어버리곤 하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것을 정말 재미있게 만드는 제품이에요.

클립형으로 호환성이 좋아 여기저기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애플, 삼성, LG, 팬텍, HTV, 샤오미, 태블릿PC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네요.

예전에 필름카메라를 취미로 찍어볼때는 독특한 것을 찍기위해 로모카메라도 사용해본적이 있어요.

물론 지금도 있지만~ 그냥 일반적이지않은 것이 끌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예전에 캐논 광각렌즈로 잠시 찍어봤을 때 사진인데요.

솔직히 가격은 비싸기만 하고 화질도 다른렌즈보다 떨어지고 ㅡㅡ 그래서 다시 방출~

또한 카메라를 가지고 이것저것 찍으면서 정말 독특하게 찍고싶어서

광각렌즈 어안렌즈 망원렌즈 그리고 마크로 렌즈까지 두루두루 다 사용해봤지요.

근데 재미는 있는데 렌즈값도 만만치않고 무겁기도하고~ 또 자주 사용하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 무지막지하게 크고 비쌌던 렌즈들을 대신해서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스마트폰 렌즈들이에요.

요즘 폰으로 사진찍는것도 무쟈게 재미있던데 더 재미있게 해줄 아이템들이네요.

구성품은 위와같이 거치집게와 렌즈 3종(어안, 광각 그리고 매크로) 및 보관파우치에요.

매크로와 광각은 하나로 뭉쳐 광각렌즈로 역활을 하게 되지요.

이런 클립에 렌즈를 장착하여 스마트폰위에 거치시키는 방식이에요.

폰에 부착되는 부분에는 고무패킹이 되어있어 미끄럼도 방지하고 기스도 방지하게 되어 있구요.

보관시에는 사진에 보이는 덮개~ 렌즈캡을 씌워 보관합니다.

왠만한 폰이나 태블릿등에 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스마트폰의 렌즈부위에 딱 올 수 있도록 고정시키죠~

사실 이렇게 폰케이스가 있는 부분에서는 들뜨네요.

아무래도 이 제품 스마트-A  제품을 사용할 때는 폰케스는 잠시 안쓰는게 좋을 것 같긴하네요.

저도 처음 케이스를 빼고 끼고 해봤는데~ 빼는게 더 좋습니다.

그럼 보통 사진찍을 때 이렇게 찍히는 피사체가 어떻게 찍히는지 한 번 봐볼께요.

모델은 요즘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귤양이 해주셨습니다.

포즈도 이쁘게 취해주셨다는~

우선 어안렌즈부터 거치하고 찍어봤어요.

어안렌즈는 렌즈의 특성상 4방향의 모서리에 버네팅이 생깁니다.

어안렌즈는 말 그대로 물고기의 눈으로 보는 세상같은 것이죠.

독특하기 때문에 꽤 재미있어요.

폰으로 찍은 결과물은 요렇게 생겼어요.

재미있는 효과지요.

물론 스마트폰 어플로 할 수도 있지만 보통 어플돌리면서 사진의 화질이 더 감소하거든요.

이번에는 초접사에요.

정말 대충보면 감이 오시나요? 완전 접사...ㅎㅎㅎ

하지만 렌즈의 초점거리를 조절할 수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결과물은 이런~ 귤양의 숨기고싶은 부위를 적나라하게 찍었군요.

상당히 재미있는 렌즈에요.^^

광각렌즈는 접사렌즈와 한쌍으로 붙어서 찍게 되는데요.

짧은 거리에서도 더 많은 양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식구들과 식사하러 가서 폰으로 찍어본 사진이에요.

자리에 앉은자리에서 찍었구요.

이걸 한 번 어안렌즈를 장착하고 찍어볼께요.

숨어있는 사람들까지 다 보이되 되는 결과가...ㅎㅎ

물론 초점은 안맞지만 재미있는 사진이 되네요.

그럼 동영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면 딱 아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