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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좋은 안심 가습기<온에어 가습기/ 55-AHF>

    • pur*********

    • 2015-01-13

    • 조회 : 41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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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님들,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겨울도 반쯤 지나가고 반쯤 남아있는 1월의 중순이네요:)

    이번 겨울 감기는 왜 이렇게도 지독한지 벌써 2주째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

     

     

    목감기에다 코감기까지.

    추운 날씨 때문에 집안 온도는 높은데 습도는 너무 낮아 건조하니 더 그런듯해요.

    그래서 지금 너무도 절실한 요것, 가성비 좋은 가습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건조한 저희집을 촉촉하게 해줄 온스전자의 <온에어가습기>에요.

    배송되자마자 요렇게 책상 서랍 한켠을 내어주었어요.

     

    가습기는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평평하고 여유있는 공간에 둬야한다기에 요기로 결정♥

     

     

     

     

     

     

     

     

     

    사실 저 알룐은요~ 전자제품을 사면 사용서를 읽지 않아요.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기 시작한답니다.

    귀차니즘과 꼭 읽어야 아나 뭐 하는 안일함 때문인 듯.

    하지만 요 제품은 잇님들에게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형광펜으로 설명서에

    밑줄 그어가며 정독한 후, 성실히 사용기간을 거쳐 썼답니다용>,<

     

     

    일단 외형은 요렇게 한치의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잘 빠졌어요^^

    중간에 라임색의 포인트로 상큼함이 참 마음에 들어요~

     

    크기는 297mm(W) * 220mm(D) * 225mm(H)

    무게는 2.3kg로 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저희부부는 가습기를 쓰기 전, 쓸지말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여러분들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은 필요하면서도 가습기때문에 발생하는 사고 때문에

    걱정하기 마련인데요~ 저희도 그런점에서 약간 망설였답니다.

     

    그런데 온에어가습기를 알게되고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요~

    기존의 많은 제품들이 물을 중온 가열해 고온의 스팀을 내보내는 형식이 아니라

    미온수를 기화 증발시켜 따뜻하고 미세한 증기를 분출한다는 차이점을 갖고 있더라구요.

    증발식의 가습입자는 물방울이 미세해 세균번식의 우려가 없다고 해요!

     

     

    또한 수조온도를 약 60도 이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병원균(온천, 찜질방, 가습기 등을 통해 감역될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65도 이상으로 저온살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랍니다.

     

     

     

     

     

    본체 두번째 버튼이 바로 저온살균 버튼인데요:)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65도 이상의 저온살균이 이루어져 별도 세정제를 쓰실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문제시 되던 가습기 청소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걱정이 되었던 점이

    흔히 가습기에서 분출되는 가습입자들이 차갑잖아요~

    안그래도 추운겨울에 가습기를 틀면 온도가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요.

    온에어가습기는 60도 이상의 수조에서 기화 증발해 나오기 때문에 따뜻한 가습기랍니다.

    그래서 온에어가습기를 사용하면 서서히 집안 온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단지, 따뜻한 가습기라 일반 가습기보다 전기세가 조금 더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소비전력:140W)

     

     

    이 곳 분출구를 통해 따뜻한 미세입자가 나오며 집안을 촉촉하게 만들어줄건데요~

    분출구의 온도는 32도 정도로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답니다^^

     

     

     

     

     

     

     

     

     

     

    가습기 조립은 간단해요^^

     

     
     

     

    수조부에 물통과 덕트를 홈에 맞게 끼워 상부케이스를 덮으면 끝이에요~

    이 때 주의할 사항은 물을 급수할 때 20도 이하의 물 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본격적인 가습이 나오기까지는 20분 가량 걸리니 조금 기다리시면 요렇게~

    따뜻한 입자가 나오기 시작한답니다 :)

     

     

     

     

     


     

     

    그리고 요런 미니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문제가 될만한 점이 소음인데요.

    그래서 한번 가습기를 작동시킨 후, 동영상촬영을 해보았답니다:)

     

     

     

    20-25dB의 저소음 기계이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소음에 민감한 편인데도 취침 시 작동하고 자도 소음때문에 거슬리지 않아요)

    그리고 일반 가습기가 육안으로 입자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온에어가습기의 입자는 미세해서 육안으로는 입자가 보이지 않지만

    분출구에 손을 가져다 놓으면 느낄 수 있답니다:)

     

     

     

     

     

     

     

     

    * 실내온도 20도, 습도 50-60%만 유지해도 독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한다고 하니,

    올 겨울 온에어가습기로 더이상의 감기는 찾아오지 않도록 건강지켜야 겠어요^^

     

     

     

    - 본 포스팅은 에누리체험단으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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