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기화식 가습기 :: 안전하고 따뜻한 저소음 가습기
안녕하세요~ 쭌대디에요~ ^^
환절기에다 갑자기 추워진 탓에 쭌이와 쭌맘이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걱정과 걱정... 밤마다 되는 기침에 두 모자는 깊은 잠을 못잤더라죠~
병원도 정말 많이 다녀서... 퇴근하면 소아과 가는 일도 많았구요.
그런데 온에어 기화식 가습기가 들어온 이후~!!! 두둥!!
잘 맞아 떨어진건지는 모르지만 가습기를 사용하고 난 후로부터는
감기도 뚝! 가습기 사용한 이후로 2주 동안 건강한 잠자리가 계속 되고 있어요 ^^
아~ 이래서 가습기를 쓰는건가?? 싶더라구요~ ^^
?온에어 가습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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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가습기가 도착했어요~
그기는 부담스럽지 않는 크기에요 ^^
항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어요~
하나하나 풀어보는 스릴이 있는 것 같아요~ ㅎ
딱봐도 안전하게 배송이 왔지요~
구성품은 많지 않아요~
구연산과 필터, 브러쉬, 사용설명서가 바로 보였어요~
구연산은 기화식 가습기다 보니 물 잔여물이 남을 수 있어서 세척용으로 사용이되요~
모델명은 55-AHF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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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가로 세로 높이가 30cm 자 보다 짧아요
?연속사용시간이 12시간이라 밤새 틀어놔도 걱정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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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어느 공간에 넣어도 안성 맞춤이라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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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을 빼고보니 뚜껑이 오픈되지 않게 다시 포장이 되어있어요~
부착된 비닐을 때면되어요~
온에어 기화식 가습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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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하나 없는 조작과 안전함을 고루 갖췄어요 ^^
사용설명서도 안봐도 될만큼 그냥 알 것만 같은 가습기에요 ^^
내부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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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오픈해도 특별하게 어려울 것 없는 가습기 형태에요 ㅎ
어찌보면 물만 통에 체우고 꼽으면 준비 끝!!!!
물 수위는 적당량까지 체워집니다 ~^^
물을 넉넉히 체우고 실수로 전원을 끄지 못했다 하더라도
물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걱정이 안되는 안전한 기화식 가습기에요 ^^
사용 준비는 간단해요~
물을 체우고 전원 버튼만 누르면~
끝!
저온살균 버튼으로 별도 세정제 및 살균제가 필요 없고
병원균 증식 억제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 ^^
온도는 실내온도를 20도로 마춰주기 때문에 포근한 잠자리를 유지시켜줘요 ^^
바로 종료하지 않아도 안전꺼짐이 있어서 물이 도중에 떨어지거나
조금 더 사용 후 멈추고 싶을 땐 이 버튼 하나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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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안방에 따로 올려 놓을 곳이 없어서 침대 아래 쪽에 거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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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습기는 흰색 연기를 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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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기화식 가습기는 따로 보이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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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손을 대어보면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화상의 위험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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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가습기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기화식이고 습도까지 유지해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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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가 이리도 편안하게 잘 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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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지 않고 얌전히 잘 잠들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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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침대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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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따뜻한 온에어 기화식 가습기 추천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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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쉬운 세척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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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빼고!! 붓고!! 끝!!
물론 이것이 끝난건 아니에요~ ㅋ
기화식이다 보니 물이 증발되고 남는 잔여물들이 있더라구요~
구성품에 있던 브러쉬로 쓱쓱 몇번 해주면 깨끗하게 뿅!!!
육아에 특히 힘든 가정에 관리하기 편한 가습기일 수록 좋은거 같아요~^^
가습기 청소는 귀차니즘 생기지 않도록 2~3일에 한번씩만
이렇게 간단 세척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
마지막은 이 물통을 약수통 세척하득 흔들 흔들 쏴아~ 해주면 끝! ㅋ
리뷰하는 동안도 쭌이는 편안한 잠자리를 자고 있답니다 ^^
올 겨울은 왠지 감기 없이 지나갈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
기화식 가습기가 있다는걸 몰랐었는데
막상 써보니 만족 스럽더라구요~ ^^
실내 온도를 20도 정도와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주는
독감 바이러스 잡는 가습기이기도 하네요~ ^^
온에어 기화식 가습기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냈으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