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급속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기
USB3.0까지 지원되는 레토 LH3C2 입니다.
요즘 처럼 멀티미디어 기기가 많은 시기에는
한번에 멀티로 충전하는게 좋긴 하죠.
거기에 충전만 되는게 아니라
USB3.0을 지원하는 허브의 역활까지 하네요.
저희 집은 휴대폰 3대, 아이패드 1대, 보조배터리 1대,
블루투스 헤드셋 1대~ 기타 등등~
이렇게 충전을 하다보면, 정말 깜박 깜박 할때도 있고~
플러그에 정신없이 선이 엉켜있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젠 멀티 급속충전기 레토 LH3C2로~ 깔끔하게 해결해보겠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 사용자설명서, 전원선, USB연결선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는 안읽어봐도 될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하네요.
레토 본체 측면을 보시면 아답터와 USB3.0 포트 그리고 전원이 있습니다.
아답터를 항상 연결해놔도~ 전원으로 관리가 되니 전기세 걱정 끝~!!
레토 전면을 보시면 이렇게 포트가 5개가 있습니다.
파란색 포트 3개는 충전과 USB 허브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붉은색 2개의 포트는 급속 충전을 담당하네요.
먼저 USB3.0 포트를 이용해서 데이타의 전송 속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우측이 레토 허브를 이용해서 외장하드 속도를 측정한 데이타구요.
좌측이 컴퓨터와 다이렉트로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측정한 데이타입니다.
보시면, 속도 차이가 거의 없다는걸 아실 수 있을꺼에요.
그만큼 USB 허브의 역활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얘기죠~^^
이번에는 급속 충전과 일반 충전의 속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충전중에는 옆에 있는 LED불이 들어오네요.^^
공정한 TEST를 위해서~ 같은 기종의 휴대폰(갤럭시노트2)를 이용했습니다.
좌측이 급속충전, 우측이 일반충전입니다.
충전을 시작하기 전에 2대 다 0%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꼽아놓고 잠깐 카메라 세팅을 하는 사이에~ 벌써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급속충전쪽에는 2%, 일반 충전은 0%
충전 후 시간이 흐르고~
급속 충전한 휴대폰은 32%, 일반 충전은 9% 충전이 완료 되었네요.
속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지고 말았네요.
앞으로 급속충전만 이용할 듯 싶어요.^^
마지막으로 급속충전 멀티 USB3.0 허브 레토 LH3C2 는~
저 처럼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여러 가족이 같이 사용하는 집에서는 매우 활용도가 높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사무실로 갖고 갈것 같기도 하네요.
휴대폰 사용이 많거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을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