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체험가 블루캡 입니다.
최근에 열심히 건강 관리를 하면서 다시금 원래의 몸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건강이 나빠지고 나서 생각한게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리뷰를 보시는 다른 분들도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Intro
집안 관리를 하다보면 소독제를 참 많이 사용합니다.
가령 화장실 청소나 주방 청소를 할때 살균 소독제를 이용해서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직접적으로 사람이 피부를 그대로 노출해서 자주 사용하는 곳이 화장실이고
몸 안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을 만드는 곳이 주방 입니다.
그런 중요한 두 곳에서 청소를 위해서 살균 소독제를 아무거나 사용하는 것은 항상 찜찜 합니다.
그래서 이번 체험단 제품처럼 살균력도 좋고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살균 소독제가 필요합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est
1. 내용물
필자가 당첨된 것은 500ml 로 알고 있었는데 제품을 보내주신 곳에서 친절하게도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2개를 더 동봉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제품의 간단한 모습을 설명하자면 큰 사이즈의 제품은 투명한 바디에 일반적인 분무기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바디 덕분에 왠지 깨끗한 느낌을 줘서 제품의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파란색 바디에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 있고 모 회사의 섬유 탈취제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휴대성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2. 분무기의 작동법
작은 사이즈의 제품의 작동법은 위의 사진에 보시면 OPEN 이라는 문구가 적힌 곳의 바로 위에 플라스틱을 90도 돌리면 분무가 가능한 방식 입니다.
실제 분무를 해보면 적당한 힘으로 잘 분무가 됩니다.
큰 사이즈의 제품은 일반적인 분무기와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분무 되는 부분에 플라스틱을 돌려서 OFF / 스프레이 / 스트림 으로 바꿔서 원하는 분무 방식으로 분사가 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플라스틱이 잘 안돌아가서 힘이 많이 줘야 한다는 겁니다.
각각의 방식으로 분무는 잘되고 힘도 적당히 주면 됩니다.
3. 실제 화장실 테스트
제가 아는 혼자 사는 지인의 원룸에서 부탁을 해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남자 혼자 사는 집이다보니 청소를 거의 안 합니다.
위의 두 장의 사진은 화장실 벽면에 물 때와 세면대의 때 입니다.
완전 깨끗해 500ml를 분사해서 1시간 후에 다시 촬영한 결과가 밑의 두 장의 사진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약간 물 때가 사라졌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실제 육안으로 가까이서 확인을 하니 미묘하게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용시 다른 제품들과 틀리게 역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 제품의 특징
완전 깨끗해라는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살균력 99.99% 라는 특징과 사용후 산소와 물만 남는다는 점 입니다.
거기다가 식품첨가물 인증제품으로 인체에도 무해 합니다.
식약처, 미국 EPA 에 등록된 원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측 자료에서 자신으로 말하는 사용해도 되는 곳으로는
아이들 장난감과 침실, 주방, 거실, 욕실, 애완동물에게 까지 사용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다른 제품들은 아이들 장난감이나 애완동물에 관해서는 말을 안 하는데 이 정도면 회사가 꽤나 자신이 있다는 설명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사실 실제 연구소 수준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의 리뷰로는 살균 소독제의 살균력이나 인체에 무해함을 테스트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보도 자료나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보고 특별하게 안 좋은 점이 발견이 안되면 신뢰성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완전 깨끗해 500ml 제품 같은 경우 냄새가 없고 사용해 보니 물 때나 찌든 때도 잘 벗겨 졌습니다.
보도 자료에는 살균력과 인체에 무해함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제품이면 믿고 구매해서 사용해 볼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