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캐릭터 모양, 스마트폰 모양, 샤넬 팩트 모양 등등 ~
제가 이번에 사용해본 보조배터리는 저와 같은 여성분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파우더 팩트 모양의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 입니다.
(화장품과 함께 있어도 이질감이 전혀 없음!)
제품 박스는 제품 색상처럼 보락색 입니다.
개봉하자 뮤톤 에티켓 6000이 보이네요.
제품 구성은 보조배터리, 벨벳 파우치, 사용설명서 입니다.
벨벳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 휴대가 편리합니다.
막상 손으로 잡아보니 더 화장품 같습니다.
옆면에는 전원 버튼과 USB 커넥터 등이 있습니다.
전원을 키자 배터리 잔량이 불빛으로 표시됩니다.
잠시 보조배터리를 둘러보다가 파우치에 넣어봤습니다.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화장품과 함께 촬영 했더니, 차이가 없네요.
다시 장점이라고 느낀게, 보조배터리가 여래개인데도 잘 안가지고 다녔던게
외출 시에 기기를 하나 더 챙긴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뮤톤 에티켓 6000은 화장품 파우치에 화장품과 함께 넣어 다니면 편리하더라구요.
뚜껑을 열면, 거울과 충전 케이블이 보입니다.
뮤톤 브랜드명과 모델명 등이 써있는데,
디자인을 프랑스에서 했다고 하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보조배터리 중에 아이폰의 경우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뮤톤 에티켓 6000은 케이블 별도 구매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따라 배터리가 광탈하는 저의 아이폰5s와 연결해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충전되고 있는 모습.
뮤톤 에티켓 6000을 직접 사용해보니 디자인과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팩트모양의 디자인과 6000mAh의 용량.
장거리 여행 시나 외출 시에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기 좋은 보조배터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보조배터리'를 찾고 계신 여성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