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것같습니다. 물론 또 중간중간 꽃샘추위는 있겠죠^^ 그래도 봄이 온건 사실인듯하네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6 케이스와 충전케이블입니다. 특히 케이스 리뷰는 무척 오랫만인듯합니다. 그럼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할까요? 제품의 정식 제품명은 버바팀 아이폰6 케이스 / 버바팀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실제 제품 구성은 케이스와 케이블은 별도입니다만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1 1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잘 모르지만 좋은 기회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아이폰, 아이패드 유저분들은 라이트닝 케이블은 여분으로 가지고 있을만한 자잘한 악세사리중 하나니까요...^^
참고로 이전 리뷰에서 버바팀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리뷰를 했었던 관계로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이전 리뷰를 참고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은 애플 정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정품 케이블과 완벽하게 호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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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누리닷컴 제품 소개페이지)
소개할 케이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기본정보 좀 보고 가겠습니다. 제품은 아이폰6 / 6 용 이렇게 2가지로 구분이 되겠구요. 종류별로 3가지의 색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전의 케이블과 같은 형태가 되겠네요. ^^ 이미지에 나온것처럼 사이즈와 구성품은 스윽~~ 둘러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색상이 맘에 드시나요? 제가 원체 블랙폰만 사용하는터라 저는 블랙 혹은 스페이스 그레이 계열의 제품들을 좋아합니다. ^^ 그럼 제가 받은 상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엔 라이트닝 케이블, 우측엔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특히 이전에 리뷰를 썼던 라이트닝 케이블은 긴케이블이었는데 지금은 30cm의 형태의 짧은 케이블이 되겠습니다. 짧은 케이블은 대중교통이나 외부출장시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일듯합니다. ^^ 그리고 케이스는 꺼내서 장착만 하면 되는거라 크게 어려운것은 없어보이네요.
일단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짧아서 좋고, 튼튼해서 좋고, 게다가 디자인은 더 좋습니다. ^^
케이블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 봐야할것이 불량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할텐데요. 보조배터리와 연결해서 연결해보니 아주 잘 됩니다. 선이 짧으니 너무너무 편합니다. 보조배터리 바로옆에 선 정리 할필요도 없고. 사용형태에 따라 긴케이블과 짧은케이블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로 케이블은 살펴보도록 하구요. 케이스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구성품은 사실 간단합니다. 케이스, 후면필름, 전면필름 이렇게 되겠네요. 나머지 구성품은 필름 붙일때 쓰여질수 있는 보조 구성품 도라고 할수 있겠구요.. 메인은 케이스인데 보호 필름이 들어있다는게 무척 큰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9H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액정을 든든하게 지켜준다고 하네요. 사실 9H강화유리가 어느정도의 성능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만져보면 단단하다는걸 알수가 있는데요. 아쉽게도 이 제품을 받기이전에 저도 거의 흡사한 강화유리를 액정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액정필름 붙이는게 너무 서툴러서 어렵게 붙여놓은걸 떼어내고 다시 붙이기엔 조금 아까운 생각도 들어서 저는 후면 필름만 추가로 붙이기로 하구요. 전면필름은 나중을 대비히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당. ^^;;
후면필름은 전체를 다 가리는게 아니라 절연띠를 기준으로 뒷면 안쪽 사각만 필름이 붙습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붙일수 있는데요. 뒷면은 이래저래 보호할겸해서 잘 붙여뒀습니다. 사과마크 쪽이 살짝 뜨는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인지 싶기도 하고..암튼 그렇네요. 이제 뒷면도 상처날일없이 잘 보호되겠습니다. 그래도 케이스 없이 쓰기엔 카메라 때문에 부담스럽겠죠? ^^
오늘의 메인제품 케이스입니다. 실제로는 35g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대략 측정해보니 33g 정도가 되겠구요 외관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알루미늄 이중커버형라서 만져보면 단단하다는걸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휴대폰을 케이스에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착을 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상단을 포함 버튼과 단자가 있는 부분은 전부다 개방 된 형태의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개방된 형태의 케이스는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개방된 형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맘에드네요. 그리고 뒷면의 그 유명한 "카툭튀"는 케이스를 장착하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장착 후 휴대폰을 들어보면 조금 묵직한 느낌.. 그리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알미늄재질이라 차가운 느낌도 있네요. ^^ 겨울엔 손시려울수도 있겠지만 름엔 시원할까요? ^^
단단한 느낌의 케이스가 필요하신가요? 정품인증이 된 케이블이 필요하신가요? 혹은 2가지 다 필요하진 않은가요? 그렇다면 지금 제가 소개한 버바팀 아이폰6 케이스와 메탈릭 라잍닝 케이블은 어떠신가요? 아직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준비해 두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