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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만한 아우는 없다? 아니, 있을 것 같은데...! 기가바이트 GM-M6900

    • 자유전사

    • 2015-03-22

    • 조회 : 16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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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게이밍 마우스의 최고 걸작은 누가 말해도 GM-M6980X입니다. 손에 일체감이 느껴질 정도의 완벽한 그립감, 아바고 9500 레이저 센서, 강력한 지원 프로그램에 3만원 중반의 적당한 가격까지 모두 겸비한 M6980X는 왠만한 다른 마우스들을 모두 올킬하는 가성비 파괴의 괴물 마우스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대단한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M6980X가 이렇게 워낙 히트를 쳐서 기가바이트 마우스하면 M6980X를 떠올리기 쉽지만, 잘 찾아보면 이 외에도 가성비 좋은 마우스가 많이 존재하며, 이번에 살펴볼 GM-M6900 역시 그런 알려지지 않은 수작 마우스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처럼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기가바이트 마우스의 또다른 가성비 강자, M690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기가바이트 게이밍기어 유통사, 컴포인트의 지원과 협조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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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900의 세부 스펙과 기가바이트 홈페이지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M6980X의 동생!
    제품 DB를 통해 살펴보면 M6900이 M6980X와 생김새가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들어오는 LED 컬러만 다르고 거의 쌍둥이 동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이 제품이 M680X의 하위호환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M6980X가 아바고 9500 레이저 센서와 매크로 및 다양한 기능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3만원대 마우스의 제왕으로 군림했다면, M6980은 광센서와 매크로가 아닌 간단한 버튼 재지정 프로그램으로 스펙과 가격을 낮춰서 1만 후반~2만 초반대 가격대 마우스를 목표로 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던 M6980X의 외형과 그립감은 그대로 계승했기에, 실 사용에서의 만족감과 가성비는 분명히 아주 뛰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저가형 마우스들을 주름잡을 것으로 계상되는 M6900의 진면목을 지금부터 패키지와 디자인을 시작으로 보다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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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팩트한 사이즈의 패키지
    M6980X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M6900도 패키지 크기가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거의 한 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크기가 작지만 제품에 대한 스펙과 정보는 충분히 확인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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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전체 디자인
    M6900 패키지의 전체 모습입니다. 보통 다른 마우스들의 패키지가 양손에 꽉 찰 정도로 큼직한 것에 비해 M6900은 크기가 매우 작은데, 이는 패키지 안에 다른 추가 구성품이 따로 없이 제품만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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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전면 모습
    패키지 전면에서는 DPI의 레드 LED가 나타나고 있는 M6900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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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후면 모습
    패키지 후면에서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자유롭게 커스토마이징할 수 있는 7개 버튼, /- 버튼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2개의 DPI 버튼,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측면의 논슬립 러버 그립 등 M6900의 주요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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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측면 모습
    패키지의 측면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계 15개국으로 설명되는 제품의 주요 특징, 식별 마크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부 패키지 디자인
    박스 패키지를 개봉하면 그 안에서 다시 외부 박스만한 작은 플라스틱의 내부 패키지가 나타납니다.
    제품 크기에 꼭 맞는 전용 플라스틱 패키지는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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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박스 패키지와 내부 패키지의 모습
    종이 박스로 된 외부 패키지 안에는 그 크기만한 플라스틱의 내부 패키지가 들어 있습니다.
    M6900은 별다른 추가 구성품 없이 제품만 제공하는데, 딱 제품만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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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만 꼭 맞게 들어있는 내부 패키지
    플라스틱으로 된 내부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개봉해보면 이동 중에도 흔들림이나 충격으로 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내부에 스펀지가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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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모양? 아니, 인정받은 디자인!
    M6980X의 하위호환격으로 가격을 낮추고 가성비를 더욱 높인 M6900은 디자인에 있어서 M6980X와 굉장히 흡사합니다. 애초에 제품의 외형 프레임이 똑같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 디자인의 참신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반대로 그만큼 그 프레임이 사람들에게 훌륭한 그립감과 사용성으로 인정받았다는 반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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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900의 전체 디자인
    완전히 오른손잡이 전용을 하고 있는 M6900의 전체 디자인입니다.
    폭(W) 77.6㎜, 높이(H) 41.8㎜, 길이(L) 124.5㎜의 크기는 오른손으로 감싸 쥐기에 아주 좋은데, 특히 나사처럼 오른쪽으로 살짝 비틀린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이미 M6980X에서 큰 호평을 받은 디자인이라 오른손잡이에게 최적의 그립감을 보장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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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유광 코팅된 제품 표면
    손가락과 손바닥이 닿는 제품의 상단 표면 전체는 반짝이는 광택의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거의 동일한 M6980X와의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여기의 유광 코팅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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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D 틸트 휠과 DPI 증감 조절 버튼
    가격이 높지 않은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M6900은 M6980X와 마찬가지로 상하좌우 모두 쓸 수 있는 4D 틸트 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휠 아래에서는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게 2래 버튼으로 나누어져 있는 DPI 버튼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전면 및 후면 디자인
    M6900은 오직 오른손잡이만을 위한 마우스입니다. 가장 손에 편안히 감겨드는 완벽한 그립감을 위해 제품 전체 외형이 오른쪽으로 비틀려져 있는 나선형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제품을 전면이나 후면에서 바라보면 확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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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전면 모습
    제품을 전면에서 바라보면 오른쪽 버튼이 아래쪽으로, 왼쪽 버튼이 위쪽으로 올라간 비대칭의 경사형을 하고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선 모양으로 비틀린 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오른손잡이의 그립에 최고의 감촉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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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후면 모습
    제품 후면 끝쪽에는 기가바이트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다른 기가바이트 마우스처럼 로고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길게 나타나 있습니다.


     측면 디자인
    M6900의 측면에서는 인터넷 사용을 유용하게 하는 2개의 측면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면 버튼 외에 주목할 점으로는 양쪽에 넓게 위치하고 있는 논슬립 러버 그립을 들 수 있습니다. M6980X와 동일한 이 그립은 손의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장시간 사용에도 미끌림을 방지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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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 측면 디자인
    M6900의 좌우 측면 디자인의 전체 모습입니다.
    좌우 양쪽은 손가락을 깊이 파지할 수 있게 안쪽으로 파여있고 그쪽에 넓게 줄 무늬가 있는 러버 그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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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버튼과 논슬립 러버 그립
    좌측면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이 있는데, 손에 잡았을 때 엄지 손가락에 걸리지 않도록 약간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품 상단 표면의 유광 코팅과는 다르게 측면에는 길게 흠집이 있는 러버 그립이 있어서 장시간 사용에도 아주 유리합니다.


     밑면 디자인과 케이블 모습
    M6980의 밑면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밑면의 상단과 하단, 좌우 양쪽에는 테프론 피트가 위치하고 있고,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Pixart PAW3305DK-H 광센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케이블은 브레이드가 아닌 일반 형태이며 단자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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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밑면 모습
    바닥면의 상하좌우에는 테프론 피트가, 그리고 중앙에 Pixart PAW3305DK-H 광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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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과 금도금 USB 단자
    1.8m 되는 케이블은 사용하기 충분히 좋은 적절한 길이를 하고 있으며, 노이즈 필터가 부착되어 있는 끝쪽에는 금도금된 USB 단자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M6900의 LED 디자인
    M6900은 DPI가 들어오는 부분에만 LED가 나타납니다.
    DPI 식별에만 LED가 들어오는 것은 M6980X와 동일하나, 브레싱 모드로 나타나며 수많은 컬러로 변경할 수도 있었던 M6980X와는 다르게 M6900은 오직 레드 LED만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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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I 버튼의 레드 LED
    나선형의 제품 디자인처럼 회오리 같이 휘감겨 있는 듯한 레드 LED가 DPI 버튼 상태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브레싱 모드나 컬러 변경없이 오직 레드 LED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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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I 상태에 따른 레드 LED의 표시
    M6900의 DPI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는 값은 800 / 1600 / 2000DPI입니다.
    물론 여기 설정된 값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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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980X와의 디자인 비교
    M6900의 상위호환 제품인 M6980X와의 디자인을 비교해보았습니다.
    M6980X가 제품 상단 표면이 러버 코팅으로 되어 있는 점, 그리고 LED가 브레싱 모드로 여러 컬러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제외하면 두 제품은 크기부터 전체 외형, 그 밖의 디자인 특징은 쌍둥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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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분리 및 상판 프레임 내부 모습
    M6900의 내부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제품을 분해해보았습니다.
    제품을 분해하려면 밑면에 있는 4개의 테프론 피트 위에 있는 나사 4개를 모두 제거해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테프론 피트의 손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제품을 분해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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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를 풀어 분해한 제품의 상하판 전체 모습
    밑면의 나사 4개를 전부 풀어서 분해시킨 모습입니다.
    상판과 하판을 커넥터가 연결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 커넥터가 손상되지 않도록 나사를 풀고 나서도 조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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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 프레임의 내부 모습
    제품의 상판 프레임 내부의 전체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상판 프레임 중앙 쪽에는 DPI 버튼과 측면 버튼을 위한 소형 기판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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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 프레임의 소형 기판 전체 모습
    상판 프레임에 부착되어 있는 소형 기판을 떼어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판 위쪽에 붙어있는 2개의 블랙 마이크로 택트 스위치는 DPI 버튼을 위한 버튼이고 왼쪽에 있는 레드 OTM 스위치는 측면 버튼 스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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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판 프레임의 내부 전체 모습
    다음은 하판 프레임의 내부 전체 모습입니다.
    밑면 하판 프레임의 내부 전체를 거의 다 차지하고 있는 녹색 기판에는 옴론 스위치, 4D 틸트 휠, Pixart PAW3305DK-H 센서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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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버튼의 옴론 스위치
    메인 좌우 버튼에 사용된 스위치는 마우스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옴론 차이나 스위치입니다.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스위치이기 때문에 누가 사용하더라도 익숙한 느낌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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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4D 틸트 휠
    비슷한 가격대의 마우스들과 차별되는 M6900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이 4D 틸트 휠입니다.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휠은 일반 휠보다 좌우로 더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나중에 지원 프로그램의 버튼 재지정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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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rt PAW3305DK-H와 세부 스펙
    M6900이 사용하는 센서는 Pixart의 광센서 PAW3305DK-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만원~2만원대의 보급형 마우스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아바고 A5050 센서와의 스펙 비교를 해보면 PAW3305DK-H 센서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우위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당 스캔율이 3600FPS로 좀 처지는 게 아쉽기는 하나, 해상도나 추적도, 가속도는 확실히 뛰어납니다.
    보통, 사람들이 마우스 스펙을 볼 때 스캔율과 해상도의 고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나오고 있는 아바고 A5050 센서의 마우스들이 스캔율과 해상도를 제품 상에서 스펙 이상으로 억지로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가끔씩 정밀하게 움직여야 할 때 안정성이 종종 불안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를 보면 스캔율 외에 전체적인 스펙이 우수한 PAW3305DK-H 센서가 실사용에서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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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설치
    M6900도 M6980X처럼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는 하나, 기능의 다양성에 있어서는 많이 뒤쳐지는 편입니다.
    M6900의 프로그램은 매크로나 LED 변경과 같은 기능은 없고, 버튼 재지정과 DPI 변경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프로그램 설치 CD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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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프로그램 다운로드
    M6900의 프로그램은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홈페이지 외에도 제품 유통사인 컴포인트에서도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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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은 가장 최신 버전인 2.01로 설치 완료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의 기능
    설치를 완료한 후, 지원 프로그램의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리 살펴본대로 M6900의 프로그램은 그 기능이 아주 간소한데, 이를 간단하게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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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의 전체 모습
    프로그램은 위 사진대로 딱 한 화면으로 나타냅니다.
    매크로나 LED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마우스 버튼의 재기능 설정과 DPI 변경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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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 재기능 설정 및 DPI 변경
    버튼 기능은 좌클릭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버튼을 다시 새롭게 설정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우스 버튼의 기능 뿐만 아니라 키보드 키 변경, 복사, 붙이기, 음량, 창닫기 등을 덧씌울 수 있습니다. 특히, 휠이 4D라서 좌우까지 지정할 수 있어서 일반 5~6버튼 마우스들보다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PI 버튼 변경은 최저 400부터 최대 3200까지 400 단위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단위가 100이 아닌 400 단위이기 때문에 정밀하게 변경할 수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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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감 테스트
    M6900의 성능 테스트에서는 먼저 그립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6900은 이미 우수한 그립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M6980X와 동일한 외형 프레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 전부터 그립감에 대해서는 그리 큰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예상대로의 그립감이 그대로 나타나는지, 실제로 제품을 쥐어보며 알아보았습니다.
    제 손의 크기는 키보드 F1~F10까지 닿는 일반 남성의 손 사이즈이며, 여기서 나타난 결과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것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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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에 더할 나위없는 완벽한 그립감
    기가바이트 M6980X가 타사 제품들을 누르고 대히트를 친 것은 게임에 적합한 탁월한 스펙과 3만원대의 부담감 적은 적절한 가격에 힘입은 바가 컸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에 딱 맞는 완벽한 그립감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M6980X는 그립감이 우수했는데, 이와 완전히 동일한 외형 프레임을 하고 있는 M6900도 대단한 그립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른쪽 나선으로 뒤틀린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힘빼고 마우스를 쥘 때, 전혀 거슬림없는 제대로 된 그립감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좌우 양쪽의 논슬립 그립으로 가볍게 쥐었는데 손에서 흔들림없는 그립을 체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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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적화된 그립감, 팜그립
    M6900의 그립감을 팜그림, 클로그립, 핑거그립의 3가지 방법으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과 손바닥 등 오른손의 전체 면적을 모두 써서 감싸쥐듯이 쥐는 팜그립은 M6900의 모든 그립법 중에서도 가장 좋은 그립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위에서 쥔 그립 사진 또한 팜그립인데, 제품 외형 자체가 손가락과 손바닥을 가볍게 얹기 좋게 유선과 타원의 인체공학 구조를 하고 있어서 말 그대로 손에 착 붙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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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그립 못지 않은 그립법, 클로그립
    손바닥으로 제품을 지지하고 손가락을 구부려 세워 쥐는 클로그립은 M6900에서 팜그립에 못지 않은 좋은 그립법입니다.
    원래 클로그립이 팜그립에서 약간 변형된 형태이기 때문에, 팜그립에서 느낄 수 있었던 편안함과 안락함을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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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 않은 그립법, 핑거그립
    손바닥이 아닌 오직 손가락 만으로 가볍게 쥐는 핑거그립은 제 개인적으로는 좌우가 완전히 대칭인 마우스에서 편안하게 느낍니다.
    따라서 오른쪽으로 경사가 있는 오른손잡이 전용의 M6900에서는 팜그립이나 클로그립만큼의 편안함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손에 큰 불편함까지는 없었으니, 자신이 핑거그립을 선호한다면 그대로 쥐어도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버튼 사용감 및 클릭감
    다음은 M6900의 각 부위별 버튼의 사용감과 클릭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립법과 동일하게 이 또한 제 주관적인 의견과 느낌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인만큼, 참고사항으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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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버튼의 사용감 및 클릭감
    가장 빈번하고 흔하게 사용되는 옴론 차이나 스위치를 사용한 좌우 메인 클릭 버튼은 역시 익숙하고 편한한 느낌입니다.
    제품이 우측으로 경사를 하고 있지만 경사 폭이 크지 않고 손을 마우스에 올려놓을 때 자연스럽게 꺾이는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버튼 클릭의 불편함은 없고, 느낌이 워낙 익숙해서 별다른 위화감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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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 버튼과 DPI 버튼의 사용감 및 클릭감
    타이어 먀낭 긴 홈이 나란히 있는 4D 틸트 휠은 상하로 돌릴 때의 가볍게 톡톡 끊어지듯 느낌이 좋습니다.
    한편, 나란히 마이크로 택트 스타일을 사용하고 있는 휠 버튼의 클릭, 좌우 클릭 스위치와  DPI 버튼 스위치는 그 느낌이 약간 압력있고 무거운 느낌으로 거의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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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버튼의 사용감 및 클릭감
    레드 OTM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는 측면 버튼은 옴론 스위치의 메인 버튼보다는 압력이 있는 편입니다.
    압력이 있다 보니 클릭 느낌도 약간 무거운 편이며, 소음도 경쾌하기 보다는 좀 둔탁하게 들리는 느낌입니다.


     폴링 레이트 / 슬라이딩 및 브레이킹 테스트
    마우스와 본체 간의 신호 전달 속도를 나타내는 폴링 레이트와 각종 마우스 패드에서의 슬라이딩 및 브레이킹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M6900의 폴링레이트를 알아보았는데, 현재 사용되는 마우스에서 가장 높은 값은 1000Hz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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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링레이트 테스트
    M6900의 폴링레이트를 테스트 프로그램, 마우스 레이터 체커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나타난 평균 폴링 레이트는 1000Hz로, 1000Hz의 값이 테스트 중에 거의 흔들림없이 꾸준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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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재질의 마우스 패드에서의 슬라이딩 및 브레이킹 테스트
    천 패드와 강화유리 패드, 플라스틱 패드, 그리고 알루미늄 패드 상에서 M6900의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사용된 패드 제품은 소재별로 기가바이트 고스트 패드. 맥스틸 G-PAD, 쿨러마스터 CM STORM 배틀패드, 맥시멈 기어 알루미늄 패드입니다. 표면 재질이 이렇게나 각각 다름에도 불구하고 M6900은 별다른 위화감이나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같은 회사 제품인 기가바이트 고스트 패드에서 가장 균형잡힌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이밍 테스트
    처음 M6900을 본 사람들은 다소 낮은 스캔율로 인해 게임용으로서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M6900은 충분히 게임에서 너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테스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WOW, 디아블로3, 배틇필드4 등의 게임을 27인치 QHD 모니터에서 2000DPI 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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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테스트(리그 오브 레전드, WOW, 디아블로3, 배틀필드4)
    3600FPS의 다소 낮은 프레임으로 인해 게임용으로 의구심이 좀 드는 M6900이긴 하지만, 같은 가격대에서 가장 흔한 아바고 A5050 센서를 사용한 마우스에 비해 뒤쳐지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아바고 A5050 센서가 원래 아바고 내에서도 게임용으로 분류된 센서가 아니고, FPS 게임 플레이 시 저감도에서 일정 압력으로 가속하며 정밀한 포인팅을 할 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센서라, 게임용으로서의 이 센서와 비교하는게 그리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M6900의 가격과 센서의 스펙을 볼 때, 직접적으로 비교해보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아비고 A5050 센서를 쓴 제품이고, 현재에도 소위 게이밍 마우스 이름으로 달고 나온 마우스는 이들 센서의 제품이 제일 흔합니다. 따라서 게이밍 스펙으로서 이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데, M6900은 이보다 나으면 나았지 떨어지는 제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타 스펙이나 그립감 면에서의 우수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이쪽이 충분히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게임에서 M6900 성능이 나쁘지 않습니다. 롤이나 와우, 디아블로3 같은 게임에서는 충분히 괜찮았으며, 배틀필드 계열의 FPS 게임에서는 고스펙 게이밍 전용 마우스에 비하면 처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해볼만한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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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900과 기가바이트 인기 마우스들의 가격

    ★ 장점
    ① 이미 검증된 최상급의 탁월한 그립감
    ② 개인 휴대에도 좋은 플라스틱 전용 패키지
    ③ M6980X 보다 더 저렴해져서 향상된 가성비
    ④ 연구실, 사무실, 직장 등 일상 생활용으로의 우수한 사용 호환성

    ★ 아쉬운 점
    ① 게임 전용으로 쓰기에는 다소 낮은 스캔율
    ② 매크로 기능 삭제로 간소화된 느낌이 강한 지원 프로그램
    ③ 400 단위로 정밀한 조정이 불가능한 DPI 변경

    ★ 제품에 대한 짧은 한 마디!
    기가바이트 불후의 걸작, M6980X을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동시에 가격도 낮춰 가성비를 더욱 높인 마우스!
    그 때문에 약화된 성능이 좀 아쉽기는 하나, 아바고 A5050 센서의 제품들이 주로 포진하고 있는 1~2만원 대의 제품군 안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그립감을 무기로 무난히 선두권에 능히 오를만한 괜찮은 마우스가 바로 이 제품이다.


    이상으로 기가바이트 GM-M690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가바이트 마우스 최대의 걸작으로 2014년에 다나와 히트 마우스로 선정된 적 있는 명품 마우스, GM-M6980X와 꼭 닮은 제품이 지금까지 살펴본 M6900입니다. 동일한 외형 프레임으로 쌍둥이 형제 마냥 똑같은 이 제품은 M6980X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제품으로, 성능과 스펙이 낮아진 대신 가격 또한 저렴해져서 가성비의 향상을 꾀한 마우스라 할 수 있습니다. 
    1만원 가량 낮아진 가격으로 구매 부담은 더욱 낮아졌지만, 센서나 지원 프로그램, LED 등에서 떨어지거나 삭제된 부분이 있어서 사람들이 어쩌면 가격에 비해 희생한 부분이 많다고 볼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게이머를 포함한 구매자들은 마우스 가격이 3만원 이상으로 넘어가면 구매에 망설이는 경우가 꽤 많으며, 이는 다나와 인기 마우스 리스트에서 1~2만원대의 제품군 영역대가 가장 폭넓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성능을 다운그레이드했지만 가격을 가장 잘 나가는 보급형 가격대로 떨어뜨린 M6900이 하나의 주목할 제품으로 눈여겨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스펙은 분명히 낮아졌지만 동급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의미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며,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그립감은 이미 널리 검증받은 M6980X의 외형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 마우스가 더 사용하기 좋은 숨겨진 보석같은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M6900은 사무실이나 연구실, 직장에서 쓰기에는 성능이 좀 아깝다는 느낌의 M6980X에 비해, 가격과 스펙에서 거리낄게 없어서 사용 호환성에 있어서는 더 돋보일 수도 있습니다.
    M6980X가 워낙에 유명해서 그 빛에 다소 가려진 면이 있지만, 면밀히 따져보고 살펴보면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마우스가 바로 M6900입니다. 저가형 마우스에서 지나치지 않고 살펴봐야 할 마우스 추천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M6900을 꼽아보며,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 기가바이트, 마우스, GM-M6900, Pixart PAW3305DK-H, 3600FPS, 3200DPI, 68IPS, 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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