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해당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프리젠터가 자연스럽게 발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건
바로 무선 프리젠터 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좀 한다는 사용자들은 모두 이 무선 프리젠터 하나쯤은 모두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요.
오늘 포스팅 할 제품은 3M JC 3000 S 제품입니다.
3M JC 3000 S의 디자인은 상당히 애플스러운(?) 모습을 한 디자인입니다.
얼핏봐서는 애플 리모컨 제품 같이 보이네요.
3M JC 3000 S는 슬림한 디자인, 레이저 포인터, 전용 파우치, 마그네틱 리시버를 기본 지원/제공 합니다.
Windows XP / Vista / 7 / Linux / Mac OS X를 지원합니다.
프리젠터 본체, 건전지, 전용 파우치, 기본 설명서가 기본 제공 됩니다.
JC 3000S는 페이지 업/다운, 블랭크 스크린, 레이저 포인터, 쇼시작, 쇼중단 버튼이 있으며
해당 버튼마다 기능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사용하던 3M JC 8000 모델은 기능이 많으니까 버튼도 많고 사용법이 약간은 복잡하기도 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었죠.
하지만 JC 3000 S는 프리젠터가 갖고 있어야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손가락을 제품에 밀착시켜 마찰력을 이용해서 돌리면 돌려지지만
마그네틱 리시버 공간때문에 슬라이드 형태를 버린거 같지만....슬라이드 형태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습니다.
건전지는 CR2032 모델을 사용하며 동네 문구점에 가시면 천원정도에 쉽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배터리 장착은 ( )면이 위쪽 (-)면이 아래쪽이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넣으셔야 작동이 됩니다.
배터리는 장기간 사용이 없다면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배터리가 변형되거나 하면 본체가 오염되기 때문에 아예 고장이 나버리는 수가 있죠.
제품의 하단에는 무선 리시버가 들어있고, 무선 리시버는 프리젠터 내부에 자석이 있어 자연스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끼우는 형태보다는 자성을 갖고 있어 스르르륵- 붙는 제품이 사용하기엔 좋습니다.
제품의 하단에는 3M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어 약간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습니다.
리시버는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게 다른 프리젠터의 리시버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리시버를 분실하면 사용 할 수 없으니까 리시버를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품의 두께는 9.7mm로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제가 남자치고 손이 좀 작은편인대도 JC 3000 S가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 입니다.
95mm x 30mm
레이저 포인터의 출력거리는 최대 200m이기 때문에 멀리 화면이 멀리 떨어져있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자연스러운 프리젠테이션 분위기를 이끌고 나가고 싶으시다면 하나쯤 구비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공된 제품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