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만 하더라두
혼자사는 싱글남이였다.^^
원룸에 TV는 없었고,
영상도 다운 받고 티빙을 통해서 TV 정도는 볼수 있기는 했었다. 하지만 그 뿐이였다. 항상 PC를 켜야 했고 결제는 해주어야 했다. 그때는
혼자 살았으니까 하지만 결혼하고 나니 거실에 TV는 있는데 안방에도 작은 TV 한대쯤 그렇다면 이 글을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을것 같다.
TV와 모니터를 겸하는
제품으로 HDMI 포트를 2개 제공하고 D-SUB 포트를 1개 그리고 아날로그라고 할 수 있는 RCA 케이블 포트를
지원한다.
일반 모니터와 크게
다르다고 한다면 DVI 포트가 없어지고 TV튜너와 RCA포트가 들어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 LG모니터와의 큰 차이점은 없다.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TV로서 활용한다면 연결과 동시에 TV 채널 검색을 한다. 어디서 많이 본 인터페이스가 눈에 띄다. 그렇다 !! 바로 LG TV에서 흔히 보더 바로 그 인터페이스와 동일하다 메뉴도
똑같다.
집에서 사용하는
42인치 LG TV와 비교한 모니터 크기는 대략 이정도 다르긴 한데 닮았은것 같기도 하고 TV 디자인 그대로 모니터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리모컨도 동일하다
디자인과 기능성은 같다. 하지만 세부 기능별로조금 다를뿐 같은 리모컨이다. 호환되냐구?
호환이 된다. 같은
주파수에다가 동일한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던 리모컨이 작살났다. 그러면 LG Tv 리모컨 사용하면 된다.
인터페이스는 같다.
틀린것 없이 똑같다. 그래서 LG TV 사용자라면은 어렵지 않게 바로 사용과 조작이 가능하다.
모니터 하단에 보면
조그 스틱으로 된 버튼이 있다. 단축 인터페이스로 들어가기 위한 버튼으로 큰 사용성은 없지만 있다는
정도는^^
TV 튜너가 있는 만큼
PIP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HDMI 소스간 PIP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화면크기와 위치는
사용자 임의대로 크기는 최대 모니터의 1/4 정도의 크기까지 PIP 기능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에 관해서는
별도 코멘트를 할 필요도 없을듯 하다. 리모컨을 이용하기 때문에 모니터의 세세한 조정도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버튼식 조작은 너무 불편해
^^
LG LED TV
모니터 디지털 방송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자막 방속과 더불어서 음성 다중을 포함해서 디지털 방송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 요즘
IPTV 서비스도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HDMI 연결 통해서도 디지털 방송 시청 가능하다. 케이블 IPTV 도 안된다면 안테나 달기만 하면
끝^^
전체적인 LG
인터페이스와 퀵 인터페이스는 똑같다. TV와 모니터의 기능적인 차이가 없지만, LG TV 에서 사용되는 트리플XD 엔진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TV시청시에도 색감이라든지 디테일등을 간편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
디지털 TV보면서 방송 리스트와 에약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LG
LED TV 모니터 24MT75D 제품을 사용하면서 처음 알았다. ^^
심플 링크는 다소
제한적인 사용성이 있는 만큼 있다는 것 정도만 손쉽게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호환성 여부는 확인해보아야 한다.
TV 잘만드는 기업
답게 화질 사용성 호환성등도 문제 없는 수준이다.
노이즈가 살짝 보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XD 엔진이 포함된 만큼 눈에 띄는 부분은 없다. 기존 리모컨 호환 여부도 좋고 PIP 기능과 더불어서 TV 시청시에 딜레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몇몇 저가 제품들이 TV 시청과 PIP 기능 이용시 실행 속도가 딜레이가 상당했던것을 생각한다면 TV로서의 단독 기능으로서도 우수한
편이다.^^
다음편에서는
PC모니터로서의 기본기와 더불어서 메인모니터와 세컨 모니터로서의 광시야각 모니터인 LG LED TV 모니터 24MT57D를 소개해 본다.
TV 활용 영상: https://youtu.be/fVoetGZQg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