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보조배터리들은 용량부터 디자인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보조배터리는 TSST의 보조배터리 TB030NA 입니다.
이전에 제가 사용해본 보조배터리들은 대부분 흰색, 검정색, 실버색상이 많았어요
그런데 요 보조배터리는 파스텔톤으로 출시되었네요
루피가 베고 있는 아이(?)가 TSST 보조배터리 입니다. 구성품은 다른 보조배터리와 마찬가지로 간단합니다. 보조배터리, 사용설명서, usb 케이블?
보조배터리에는 용량, 모델명 등이 있네요.
연필통 디자인의 보조배터리 TB030NA의 특징은 바로 아래와 같이
손전등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손전등 부분을 입력 단자에 연결하면 손전등처럼 불이 들어 옵니다.
손전등 전원 ON
불의 밝기가 강하지는 않지만, 가볍게 사용하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를 아이폰 5s와 비교해봤습니다.
조금 더 길쭉한 모양 입니다.
배터리 잔량은 옆면에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반대면도 이런 모양이 있는데,
스마트 기기 충전 시에 손전등 부분을 연결하면 분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죽기 직전인 제 아이폰을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 했습니다.
충전 후에 제 아이폰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ㅜ ㅜ
TB030NA는 3000mAh 용량이기 때문에, 한번 정도 완충이 가능한데요.
색상도 예쁘고 무게도 부담 없어서,
단거리 외출 시에 부담없이 소지하기 좋은 보조배터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