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ㅇ

 

똑똑하고 활용도가 높은 태블릿 스탠드, 젤로존(ZelloZon)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를 해드려 볼 제품은 기존의 형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타입의 태블릿 스탠드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거치대의 내구성은 물론이고 휴대성과 더불어 편의성, 활용성 등 일상생활에서 부족함이 없는 4박자가 잘 어울어진 제품이리기도 합니다. 외관상으로는 조금은 특이하고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스탠드 또는 거치대 이상의 높은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견고한 스타일은 태블릿pc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악세사리 중에 하나 일 뿐만 아니라, 약 200g의 가벼운 무게과 접이식 형태로 인해 휴대성에서도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적지 않은 전문 블로거들의 필드 테스트로 통해 그 장점과 편의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증이 된 바, 3만원 후반대의 가격(4월 에누리 닷컴 최저가 기준)으로 크게 부담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하게 가격에서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단순하게 기기를 거치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난 활용성 면에서는 단언, 높은 활용도의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한 값어치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접었을때 넓이는 18cm x 8cm이며 두께는 약 2.5cm

 

 

 

▲ 동그란 거치대 부위를 접어다 펼 수가 있다.

 

 

 

▲ 하단의 지지대는 실리콘 처리가 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블랙 & 화이트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는 비록 주관적인 부분에 가깝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조화를 가장 무난하면서도 깔끔함을 충분히 표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충분히 살린 이미지라고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형태 자체가 거추장스러워 보일 수는 있지만 오히려 견고함에 있어서는 튼튼하게 지지를 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하게 기기를 지지해주는 역할이 아닌 집게처럼 잡아주어 고정을 시켜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스탠드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거치중 실수로 충격이 가해지는 돌발적인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태블릿 스탠드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거치대에서 기기가 분리되는 일을 경험하셨을 탠데요 젤로존 스탠드는 그러한 불상사도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하는 스탠드

이 제품은 단순하게 올려 좋는 거치 방식이 아니라 집게방식으로 고정하는 타입이며 기기의 사이즈가 최소 17cm에서 최대 19cm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즈는 일반적인 10인치 전후의 태블릿과 함께 사용하기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니버셜 스탠드는 8인치 기기와 사용하기에는 사이즈가 호환되지 않을 수가 않을 수가 있으니 사용중인 제품의 사이즈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태블릿을 거치한 모습의 형태, 

 

 

 

 

보다 안전하고 견고하한 스타일의 스탠드

앞서 설명에서도 여러자체 이야기 했지만, 젤로존의 가장 큰 특징은 태블릿은 가장 안정적이면서고 견고하게 잡아 준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때문에 외부로 인한 충격에도 분리가 되어 낙하되지 않아 파손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자유자대로 각도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관절형 형태의 스탠드는 가장 높은 활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거의 90도에 가까운 각도에서도 안전감있는 스탠드up

 

 

 

▲ 특별한 각도에 대한 단계없이 자유롭게 조절

 

 

 

▲ 무리한 힘을 주지 않고 쉽게 조절이 가능

 

 

 

 

 

 

 

 

 

▲ 유니벌셜 스탠드: 젤로존 이미지

 

 

 

방향전환도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타입

이 제품은 기기를 거치할 수 있는 각도도 관절처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지만, 상하좌우방향도 180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블릿의 화면 방향이 변경되었더나 바꾸었을때 다시 세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이러한 부분은 실제로 거치가 가능한 방향에 따라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한데, 손잡이의 역할을 조금 더 감안하여 대각선으로 고정이 가능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살짝 들었습니다. 비록 특수한 경우이고 일부의 주류등이 필요한 부분일 수는 있으나 조금 더 스마트 해질 수 있는 기능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옷걸이를 활용해서 벽에 고정이 가능하다

 

 

 

▲ 문고리에도 고정이 가능하다

 

 

 

▲ 주방에서는 싱크대에 고정시켜 요리를 참고할 수 있다

 

 

 

 

어디서나 벽걸이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한 타입

제가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활용중 중에 하나라고 느끼고 있는 부분은 벽걸이나 액자형태로 장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고 고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일반적인 옷걸이에 그냥 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고리, 부엌의 씽크대, 일반 벽은 물론이고 자동차 뒷자석에서도 태블릿을 볼 수 있도록 앞좌석에 고정을 시킬 수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장기간 태블릿을 굳이 들고 있지 않고 특정 부위에 고정을 시킬 수가 있어 높은 활용도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태블릿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여줄 스탠드, 젤로존 전체적인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크게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스탠드나 거치대보다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물론 직장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타입이기에 충분히 추천을 해드릴 수 있는 스탠드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거치대의 역활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으며, 휴대적인 면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10인치 전후의 태블릿 사용자라면 그 가치에 대해서 충분히 느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