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처음 받았을땐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싶었는데..
집에 두고서 사용하다 보니 그리 큰줄도 모르겠요..^^
*외형-LED창
제품 받기전엔 LED창이 LCD창..머 이런걸루 착각해서 버튼을 누르거나 하면
동작 상태가 표시되는줄 알았는데 걍 불빛만 나와여..ㅋ
*소음
제품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사용할 땐 티비소리랑 이것 저것해서 소음이 별루 안큰거 같았는데..
나중에 밤에 조용한 상태에서 사용하니깐 소음이 좀 있는편이예요.
*기능
자동, 주무름, 문지름으로 세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전 거의 자동기능 사용하고 있어요.
15분정도 주무름이랑 문지름이 번갈아 반복 동작하거든여
문지름은 보통 병으로 다리 밀듯이 그런거구요..
주무름은 조물락 조물락 위아래 번갈아가서 하는데 조금 아쉬운감은 있어요.
찜방가면 다리 주무름 기능있는 안마의자에 있는걸루 생각했거든여..
제가 다리가 굵어서 주무르는 기계 내부에 파묻히지 않아서 그런지 몰겠지만...
그거보단 좀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두 나름 괜찮아요..ㅋ
*버튼
버튼은 세가지로 있는데.. 간편해서 조작이 쉽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버튼 위치가 제품 오른쪽 옆이 아닌..
중앙부 위쪽에 있었음 더 좋았을꺼 같아요..
오른쪽에 있으니 덮개를 덮을때 가끔 버튼이 눌러져서..
자세를 잡지 않았는데 작동이 되는 경우가 몇번 있었거든여..ㅋ
*덮개
덮개가 벨크로 테잎(일명 찍찍이)으로 돼 있어서 다리 굵은 사람도 사이즈 염려없이 사용 가능하구요
작용하면 덮개가 혈압계처럼 공기로 차서 부풀어 오르거든여..
부풀어 올랐다 공기 빠졌다 하믄서 안마를 해줘요..
*효과
다리가 날씬해지거나 다리 각선이 이뻐지는건 아직 몰겠구요..
첨 사용했을땐 다리 안마가 생소한거라 조금 긴장돼면서 조금 아픈것도 있었는데여
지금은 덮개를 너무 꽉 조이지 않는 이상 아픈건 덜하구요
제가 다리가 자주 붓고 종아리가 딴딴한 편인데..아침, 저녁 두번 사용하니깐 다리 붓는것도 덜하구 좋아요
아침엔 세운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서 아침 먹으면서 사용하구요..
저녁엔 눕혀서 누워서 상체 일으키기 운동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운동 다녀와서 다리 딴딴하게 알베여있을때 사용하니깐 풀리기도하고 좋은거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사용하심 시원하다고 좋아하실꺼 같아요..
아직 사용해보시진 않았지만여..
고롬 궁금한거 있음 리플 달아주심 제가 사용해 본 경험으로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