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분이 너무 좋다.
HP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하다 스캐너와 복사기능이 고장 나서 수리를 맡겼는데 부품이 없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에 삼성하고 캐논 중에서 고르다가 캐논을 선택했는데, 선택을 잘한 것 같다.
선택을 잘한 이유는 부품 보유 기간이다.
제품 단종 후 5년 동안은 부품을 보유한다고 한다.
그리고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하다 복합기가 레이저 때문인지 아니면 캐논 제품의 특성인지는 모르나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프린터 속도가 엄청 빠르다.
그리고 복사 기능도 맘에 든다. 속도도 빠르고, 인쇄 품질도 맘에 든다
아무튼 이 복합기를 산 가장 큰 이유는 프린터와 복사 기능인데, 맘에 든다
누가 이 제품을 사려고 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단점은 제품이 약간 크다. A/S센터가 많지 않다. 그래서 만약에 고장 난다면 좀 멀리 가지고 가서 A/S 받아야 한다.
그리고 카트리지 넣은 것은 본체 정면에서 삽입한다.
난 본체 뒤에다 넣는 줄 알았다. 설치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삽입했다. 그리고 부품 보유 기간이나 기타 등등 물어보았다.
HP 사용하는 사람이나 살 사람은 참고 바란다.
HP는 제품 단종 후 부품 보유 기간이 없다. (삼성은 사용한 적이 없어 모르겠다)
HP 복합기을 구입 후 4년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 고장 수리할 부품이 없다는 소리을 듣고 놀랐다. 구입 당시 막 출시 된 것을 산 것이기 때문에 내가 사용한 것이 제품 사용 기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HP 사용자나 구매 예정자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길 바란다.
사용 중에 고장이 났을 경우 부품이 있어 A/S 받았다면 운이 좋은 것이다.
반대로 운이 나쁘다면 사용 중인 제품을 버리고 새 것을 사거나 고장난 것을 반납하고 보상판매로 새로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보상 판매 모델은 몇 개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새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라면 오히려 운이 좋을 수도 있다.
AH60. 2006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