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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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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시리즈

    • 조회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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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밍 헤드셋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시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은 대부분 유선 제품이다. 무선 헤드셋 제품의 경우 소리의 지연이나 끊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결정이 나는 게임에서는 이것이 더욱 치명적이다. 여기에 무선 제품이 유선 헤드셋만큼의 음질을 내기 힘들다는 것도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과연 게이밍 헤드폰은 여전히 유선이 대세가 되어야 할까. 덴마크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새로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H Wireless Headset)’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H 와이어리스는 보급형 제품이 아닌 스틸시리즈 최상위 헤드셋 제품으로 전용 콘트롤 박스를 채택해 유선 헤드셋 못지않는 품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 역시 30만 원대로 기존 최상위 헤드폰인 ‘시베리아 엘리트 프리즘’을 뛰어넘는다. 과연 ‘H 와이어리스’가 입맛이 까다롭다고 소문난 국내 게이머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스틸시리즈 H 와이어리스를 직접 사용해봤다.


     헤드셋과 컨트롤 박스의 무선 조합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스틸시리즈 H 와이어리스는 선이 없는 헤드셋과 무선 전송하기 위한 컨트롤 박스로 구성돼 있다. H 와이어리스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제품인 만큼 전체적인 색상이 블랙으로 이뤄져 있으며 유광 블랙과 무광 블랙을 사용해 적절한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었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먼저 헤드셋은 풍성한 사운드를 위해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형으로 만들어졌다. 헤드폰의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다. H 와이어리스는 집에서 게임이나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용도로 크기가 큰 대신 소리의 품질을 높였고 오래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내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헤드셋은 플라스틱을 적절히 사용해 무게를 낮췄다. 헤드셋 유닛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빼면 297g에 불과하다. 헤드밴드의 쿠션을 보면 5등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를 통해 윗머리를 압박하는 느낌이 확실히 덜하다.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과 주변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메모리폼 이어패드를 채택했다.


     프리미엄 추구한 블랙 디자인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 오른쪽 하우징을 열면 펌웨어 판올림을 할 수 있는 단자가 나온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 왼쪽 하우징을 열어 배터리를 교체한다


    헤드셋 전체적으로 무광 블랙을 사용해 지문이나 먼지가 잘 붙지 않도록 했으며 하우징 부분에만 반짝이는 유광 소재를 사용했다. 두 유광 플라스틱을 살짝 돌리면 덮개를 열 수 있는데 왼쪽 유닛에는 배터리를 넣을 수 있고, 오른쪽 유닛에는 미니 USB 단자가 나오는데 이것은 H 와이어리스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용도로 쓰인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 배터리를 밀어 넣어 충전 및 보관한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 배터리를 수납한 모습


    배터리는 총 2개가 포함되며 배터리 당 20시간 사용할 수 있어 충전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였다. 헤드

    폰 자체적으로 충전할 수 없고 컨트롤 박스에 배터리를 밀어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돼 편의성을 높였고 배터리가 다 되면 갈아 끼우면 된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게이밍 헤드셋인 만큼 왼쪽 유닛에는 마이크를 품었다. 마이크는 사용자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부릴

    수 있어 최적의 각도를 만들 수 있고 영화 감상 등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밀어서 헤드셋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마이크의 기능을 즉시 끌 수 있고, 이때는 마이크 끝에 빨간 LED가 떠 마이크의 비활성화 상태를 알린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 전원 버튼을 켜면 화이트 LED가 켜진다


    헤드셋 오른쪽 유닛에는 큼지막한 전원 버튼이 있어 누르기 쉽다. 전원 버튼 옆 고무 덮개를 열면 두 개의 단자가 나오는데 하나는 다른 헤드폰으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쉐어 단자’와 X박스 전용 ‘채팅 단자’가 있다.


    특히 쉐어 단자는 다른 사람과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영화나 게임 사운드를 공유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보니 음악도 들을 수 있어 이를 통해 일반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굳이 무선 제품을 유선으로 듣는 이들을 많지 않으리라고 보인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오른쪽 헤드셋 유닛 위쪽에는 볼륨 다이얼이 채택됐다. 다이얼이 큼지막해 게임 중에도 빠르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다이얼을 클릭하면 헤드셋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해 컨트롤 박스에 손을 대지 않고도 헤드셋만으로도 설정을 바꿀 수 있다.


    헤드셋의 버튼 배치가 직관적이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전원 버튼을 눌러 헤드셋을 켜고 오른손 검지손가락으로 즉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많은 케이블에 당황하지 않기를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H 와이어리스는 무려 6개의 케이블을 가지고 있다. USB, 옵티컬(Optical), 아날로그, 채팅(Chat), 모바일, 마지막으로 전원 공급을 위한 파워 케이블을 지녔다. 일반적인 유선 헤드셋을 주로 쓴 이들이라면 패키지에 담긴 많은 케이블을 보고 당황하기 쉽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케이블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H 와이어리스는 PC뿐 아니라 X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TV,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이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쓸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원 공급을 위한 어댑터는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4가지의 플러그가 기본 제공된다.


     품격 갖춘 컨트롤 박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H 와이어리스는 무선으로 오디오 신호를 전송하는 컨트롤 박스와 함께 사용한다. 컨트롤 박스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면적으로 책상 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헤드폰과 마찬가지로 전부 블랙 색상을 사용한 단정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요란한 색상을 넣어 화려함만을 강조하는 다른 게이밍 기어와 격을 달리한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뒷면에는 아날로그인, 챗 아웃, 전원, USB, 옵티컬 인, 옵티컬 아웃 단자를 채택했으며, 왼쪽 옆면에는 배터리를 넣어 충전할 수 있는 슬롯을 마련했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신기한 점은 컨트롤 박스에 전원을 넣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전면의 OLED 디스플레이다. 별도의 스크린으로 따로 보이지 않던 디스플레이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나타나며 화이트 색상으로 블랙으로 꾸며진 컨트롤 박스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디스플레이는 자극적이지 않아 보기에 편하고 상당히 멋스럽다. 설정에 들어가면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연결 상태나 설정 모드, 헤드셋과 컨트롤 박스에 담긴 배터리의 잔량, 현재 볼륨을 알 수 있고 사운드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전면의 두 버튼 중 작은 버튼은 메뉴에서 앞으로 갈 수 있는 ‘백(Back) 버튼’이며 큰 버튼은 돌리면 볼륨 버튼으로 쓰이고 다이얼을 누르면 설정 모드로 들어가 사운드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굳이 컨트롤 박스의 다이얼을 누르지 않고 헤드셋의 볼륨 다이얼만으로도 설정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헤드셋과 컨트롤 박스를 연결하기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 헤드폰을 켜면 즉시 연결됐다는 화면이 뜬다


    컨트롤 박스와 헤드셋의 연결은 상당히 쉽다. 컨트롤 박스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헤드셋을 켜면 즉시 연결이 된다. 컨트롤 박스에는 헤드셋이 연결했다는 표시가 뜨면서 헤드셋의 배터리 잔량을 함께 띄워줘 편리하다.


     PC와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와 연결하기


    이제 컨트롤 박스를 본격적으로 연결할 차례다. 아쉽게도 컨트롤 박스를 PC나 콘솔 게임기, 아날로그 단자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것이 간단하지만은 않다. 설정법을 익혀야 하며 제품마다 사용하는 케이블도 다르다. 대신 주로 사용하는 설정만 마쳐 놓으면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는 크게 어렵지 않다.


    우선 컨트롤 박스에 전원을 공급해줘야 하는데 AC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USB 단자를 통해서도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PC나 콘솔 게임기를 사용할 것이라면 굳이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X박스의 경우 옵티컬 단자로 컨트롤 박스와 연결하면 되고 전력 또한 X박스의 USB 단자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전원 어댑터를 쓰지 않아도 된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4 또한 마찬가지다.


    TV에 연결할 경우 옵티컬 단자를 연결하면 되고 옵티컬 단자가 없는 TV라면 아날로그 단자에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아날로그 단자는 일반 오디오 플레이어에 사용되는 3.5mm 단자를 쓰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연결해 쓸 수 있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가장 많이 연결할 법한 PC 연결은 USB 케이블 하나면 된다. USB 케이블로 오디오 신호와 전력까지 공급받기 때문에 설치도 상당히 쉽다. 또한 PC 사운드는 물론 마이크 기능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연결 소스는 사용자가 설정해야


    H 와이어리스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에 콘트롤 박스에서 ‘소스’를 선택해서 모드를 바꿔줘야 한다. 그 전에 소스가 없다면 미리 사용자가 소스를 만들어야 한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예를 들어 PC 연결을 할 것이라면 콘트롤 박스 메인 메뉴에서 ‘옵션(Options)’을 선택하고 이후 ‘소스(Sources)’-‘추가(Add)’-‘PC’-‘USB IN’-‘USB 아웃(Out)을 선택해야 한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저장만 해놓으면 이후에는 소스만 불러오면 되며, PC에서만 사용한다면 소스를 더 이상 만들지도 소스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 
     
     돌비 디지털 기술로 입체감 더해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사용자들이 가장 꺼리는 것이 사운드가 끊기거나 지연되는 것이다. H 와이어리스는 2주간 테스트를 하면서 단 1초라도 소리가 멈춘 적이 없어 마치 유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듯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잡음 역시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사운드는 큼지막한 헤드셋을 채택한 덕분에 풍부한 사운드와 귀에 거슬리지 않는 자연스런 사운드가 돋보인다. 음악이나 게임,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이퀄라이저(EQ)’를 지원해 다양한 음색을 즐길 수 있다. 커스텀 EQ도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사운드를 꾸밀 수도 있다.


    음악을 감상해보니 저음이 많이 강조된 느낌으로 딱히 단점을 꼽기 어렵다. 그렇지만 PC 연결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스마트폰이나 MP3 플레이어를 아날로그 케이블로 연결했을 때는 음량을 많이 올려야만 충분한 볼륨이 나온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H 와이어리스의 핵심은 바로 ‘돌비 디지털’ 기술의 지원이다. 최대 7.1 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와 돌비프로로직 IIx(Dolby Pro Logic lIx), 돌비 헤드폰, 돌비 디지털 기술을 갖췄다. 설정법은 간단하다. 오디오에서 ‘돌비’를 선택해 켜기(On)만 하면 된다.


    게임이나 영화에서 돌비 디지털을 켜면 공간감이 쫙 펼쳐지면서 다시는 돌비를 끄고 싶지 않다. 소리가 넓게 펼쳐지면서 현장감이 살아나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몰입감이 훨씬 증가하고 영화를 볼 때에는 영화관에 온 듯한 귀를 감싸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배틀필드4를 테스트해보니 일반 헤드셋과는 총소리가 확연히 다르다. 일반 헤드셋은 그냥 총알이 발사되는 ‘탕탕’ 소리만 들리지만 H 와이어리스는 돌비의 입체음향이 더해져 총이 발사되며 발생하는 묵직한 저음까지 들려 이전 헤드폰과는 몰입감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H 와이어리스는 무선 헤드셋으로 게임을 하면서도 케이블이 거슬리지 않는다는 장점과 함께 끊김과 지연 없는 사운드, 여기에 돌비 디지털을 통한 서라운드 사운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게이밍 헤드셋인 만큼 게임에 특화된 사운드 모드를 지원한다. 먼저 ‘챗믹스(ChatMix)’는 게임 사운드와 음성 채팅의 균형을 맞추는 기능으로 게임 사운드를 낮추고 게임을 함께하는 친구의 음성을 더 키울 수 있게 조절할 수 있으며, ‘라이브믹스(LiveMix)’는 음성 채팅이 들려오는 경우에만 게임 사운드를 줄여줘 게임 사운드와 음성 채팅 모두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선택


    유선보다 나은 몰입감,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H 와이어리스’


    스틸시리즈 H 와이어리스 PC는 물론 게임 콘솔 TV 및 스마트폰까지 연결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무선 거리는 12m로 키보드를 누르거나 게임 패드를 조작할 때 케이블로 인한 거슬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용 컨트롤 박스를 통해 끊김이나 지연이 없는 소리를 들려주며 돌비 디지털 기술로 생생한 몰입감을 전달해주는 것도 돋보인다. 첫 사용 시 설치나 설정이 어려운 편이지만 설정만 해보면 남다른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0만 원대로 다른 게이밍 헤드셋보다 비싼 편이지만 기능과 성능을 살펴보면 납득이 갈 만한 수준이다. 스틸시리즈의 한국공식수입원은 컴스빌로 2년간 AS를 받을 수 있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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