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지팡이 추천 - 스마트한 이지 지팡이
올해초부터 처가댁에서 와이프의 외할머니가 같이 사시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가 올해 무려 92세시라 항상 지팡이를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평소에 쓰고 다니는 지팡이가 좀 무거운 것 같아 지팡이를 하나 선물로 해드렸습니다.
평소에 할머니가 짜장면도 사주시고 그래요 ㅎㅎ
단순한 할머니 지팡이가 아닌 높이까지 편하게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한 이지지팡이입니다.
최대로 줄였을때는 63cm이고,
최대로 늘렸을때는 무려 103cm까지 가능한 편리한 지팡이입니다.
오르막길 오를때는 짧게 조정하고, 내리막길을 갈때는 길게 조정하면 당연히 편리하지요.
이렇게 지팡이를 잡는 밑부분에 높이를 조절할때 누르는 스위치가 있어요.
이렇게 스위츠를 살짝 누르고 높이를 조절하면 됩니다.?
지금은 설명을 위해 두 손으로 하고 있지만 한 손으로 조절이 가능해요.?
스위츠를 누른 상태로 누르면 짧아지고, 누른 상태로 위로 올리면 길어집니다. 아주 편해요.
중간 이음부분 역시 아주 튼튼합니다.
지팡이 자체의 두께가 두꺼워 튼튼하면서도 무게는 480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거기에 할머니들이 좋아하시는 꽃무늬 디자인!
지팡이 하단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처리가 되어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접지력도 우수합니다.
또한 고무라 땅에 지지했을때 쿠션감도 어느정도 있어 노인분들에게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선물로는 현금이 최고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 선물로 이지 지팡이를 드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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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에누리닷컴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체험 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