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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추장스러운 유선은 가라! '제닉스, 스톰X BLITZ Air'

    • 매일경제 로고

    • 2015-06-01

    • 조회 : 52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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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지하철을 타는 이들은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에 이어폰 줄이 걸려 듣고 있던 이어폰을 강탈당한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가히 기분이 좋지도 않을뿐더러 여차하면 단선이 될 위험도 있다. 이러한 유선의 불편함 때문에 무선 헤드셋, 무선 이어셋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군다나 몸매관리가 필요한 여름도 다가오고 있어 운동할 때 사용할 간편하고 부담 없는 블루투스 이어셋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제닉스가 이에 걸맞은 블루투스 4.0을 탑재한 무선 이어셋을 내놨다. 필요한 것만 딱 담은 깔끔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로 사용이 편리한 스톰X BLITZ Air를 소개한다.

     

    운동할 때 사용할 이어셋을 찾던 이들을 위해

     

    요즘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셋이 인기이다. 가볍고 사용이 편리해서 많은 이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셋은 일반적으로 원통 형태의 하우징 두 개가 목에 걸쳐져 있고 여기에서 이어폰 케이블이 나와 귀에 꽂는 형태다. 일상에서의 사용은 문제가 없지만 운동을 할 때엔 조금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러닝(Running)시 목에 감기는 부분이 고정이 안 돼 제품이 들썩이고 착용이 불안할 뿐만 아니라 이따금 이어폰이 귀에서 빠져나가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 제닉스가 새롭게 출시한 스톰X BLITZ Air(이하 스톰X-AIR)는 과격한 운동 시에도 제품이 안정적으로 밀착돼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

     

     

    밀착을 도와주는 여러 부품들

     

    스톰X-AIR는 총 3쌍의 이어버드와 이어팁을 제공한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micro5핀 전환 커넥터도 동봉돼있다. 이어버드와 이어팁 사이 두 개의 네모난 부품이 바로 코드클립이다. 사진의 사용 예시처럼 와이어의 길이를 조절할 때 사용한다. 이 부품을 이용하면 제품을 몸에 보다 밀착해 착용할 수 있다. 뛸 때 와이어가 덩달아 움직이지 않으니 착용 시 신경이 쓰이지 않고 편안하다. 스톰X-AIR는 유닛 내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보니 무게가 가볍진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 시 떨어지는 현상이 전혀 없는 것은 귓바퀴에 고정할 수 있는 이어버드가 있기 때문. 사용자의 귀 크기에 따라 이어버드를 선택해 착용하면 된다.

     

     

    음질향상을 위한 무선기술 탑재

     

    스톰X-AIR는 6mm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있다. 출력음압레벨은 95+-3dB이며, 재생주파수대역은 20-20,000Hz이다. 스톰X-AIR엔 음질향상을 위한 무선기술이 탑재돼있다. 우선 무선수신 거리도?길고, 배터리 효율도 높은 블루투스 버전 4.0을 지원한다. 또한 Apt-X코덱과 AAC코덱을 탑재해 무선전송에서의 음질 향상을 도모했다. 가격도 성능 대비 괜찮은 편이다. 제닉스가 밝힌 스톰X-AIR의 소비자 가격은 49,000원이다.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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