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썬크림을 발라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끈적거리고 오후쯤되면 썬크림이 트윈케이크 밖으로 막 빠져나오는 거 처럼 번들~번들~거려서 바르지 않았었습니다...ㅡㅡ;;;;
친구가 조타조타 하길래 하나사서 정말 새끼 손가락의 반만큼 짜서 매일매일 바르고 있는데요..이 제품에서는 전혀 끈적~번들~이런거 찾아볼 수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쪼그만해서 쪼금만 바르는 것도 있구요.. 랑콤 매장 언니가 그러는데요..
타 제조사 제품과는 달리 랑콤 제품이 얼굴에서 흡수하는 양 이상으로 바르면 얼굴에서 흡수가 안되서 때가 밀리는거 처럼 지저분하게 메이컵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쪼끔씩 바르고 있는뎅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기때문에 걱정없이 바르고 있습니다.
음..제품을 짜 보면 점도가 점 있는 편이구요 이거 바르고 파우더 바르면 파우더가 착 달라붙을 정도입니다.
근데..이 제품이 유럽쪽에서는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매금지를 당했다고 하네요...
아시아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