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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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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츠

    • 조회 :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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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이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한 번쯤 음악을 들어보거나 직접 구매해 사용 중인 이들도 많을 것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의 부족한 내장스피커를 대신해 더욱 큰 음량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그렇지만 단순히 높은 출력을 내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악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풍부한 중저음을 위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품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저음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우퍼와 함께 사용되는 스피커를 말한다. 별도의 스피커가 채택되는 만큼 블루투스 스피커의 무게가 조금 묵직해지지만 확실히 풍성한 중저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사운드 전문브랜드 브리츠 역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품은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를 선보였다. 한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로 아웃도어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스피커 뒤쪽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넣어 작지만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해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준비하거나 탄탄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다면 ‘BR-2100 클레오’를 눈여겨보자.

    ■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디자인


    브리츠 BR-2100 클레오(이하 클레오)는 아웃도어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길쭉하면서 얇은 두께로 한 손에 쏙 쥘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너비는 150mm, 두께는 31mm에 불과해 한 손에 잡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핸드스트랩이 제공되며 스피커에 연결에 손목에 끼우거나 등산용 카라비너나 텐트, 자전거, 나무 등에도 걸어둘 수 있어 확실히 아웃도어에 잘 어울린다. 무게는 직접 재어보니 약 200g으로 늘 휴대하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블랙은 회색 버튼을 제외하고 전부 블랙 색상으로 꾸며져 있으며 화이트 색상은 버튼을 감싸는 테두리를 제외하고 전부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졌다. 스피커 옆면과 윗면을 둥글게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반짝이는 광택을 넣어 세련미를 더했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평평한 바닥면에는 고무 패드 두 개를 덧대어 바닥에 놓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큼지막한 버튼으로 어디서나 쉽게 누른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브리츠 클레오는 상단에 위치한 큼지막한 버튼이 눈에 띈다. 총 6개의 버튼으로 음악 재생 및 정지, 트랙 이동, 볼륨 조정 등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굳이 누르지 않고도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다. 버튼은 고무로 감싸져 있고 큼지막해 움직이면서도 모든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연결 단자와 전원 버튼은 뒷면에 위치한다. 맨 왼쪽부터 충전 단자와 전원 스위치, 외부입력단자(AUX), 마이크로 SD 슬롯을 지녔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충전단자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흔히 쓰이는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쓰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충전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충전기가 있다면 별도로 케이블을 챙기지 않고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얼마든지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 SD 슬롯으로 효도용 스피커로도 변신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블루투스 무선 연결 외에도 외부입력단자를 채택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MP3 플레이어나 라디오 등을 3.5mm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해 유선 스피커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P3 음원을 저장한 마이크로 SD 카드를 클레오에 넣으면 즉시 메모리에 담긴 음원을 재생한다. 그렇기에 휴대용 MP3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고 효도용 스피커로도 사용 가능하다. 브리츠 클레오는 최대 32GB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인식하며 MP3 음원만 재생할 수 있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제품 구성품으로는 브리츠 클레오 본체와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 유선 연결을 위한 3.5mm 오디오 케이블, 손쉬운 이동을 위한 핸드스트랩,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포함된다.


     3가지 모드에 따른 쉬운 사용법


    브리츠 클레오는 블루투스 연결, 외부입력 재생, 마이크로 SD카드 재생이라는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뒷면에 전원 스위치를 밀면 제품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블루투스 모드에 들어가며 오른쪽으로 한 번 밀면 마이크로 SD 재생 모드, 한 번 더 밀면 외부입력 재생 모드로 바뀐다.


    브리츠 클레오의 현재 모드는 전면 그릴 안에 내장된 LED 색깔로 알 수 있다. 파란 LED는 블루투스 모드, 빨간 LED는 마이크로 SD 카드 재생 모드, 녹색 LED는 외부입력 모드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그러나 어떤 모드에서 어떤 색깔의 LED가 뜨는지 굳이 암기할 필요는 없다. 제품을 켜면 우선 블루투스 모드로 켜지며 마이크로 SD나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해당 모드로 자동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굳이 모드를 변경할 필요도 없다.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 브리츠 클레오를 굳이 페어링 모드로 만들 필요도 없다. 제품을 켜지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해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쉽게 ‘BR-2100’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페어링이 자동으로 완료된다.


     야외에서도 풍부한 중저음을 듣자


    브리츠 클레오는 전면에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두 개 채택하였으며, 뒷면에는 저음을 강화하기 위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채택했다. 블루투스 연결 후 음악을 재생해 보니 전면의 듀얼 드라이버를 통한 입체감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후면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단단하면서 풍부한 중저음을 들려도 소리의 힘이 확실히 느껴진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특히나 묵직하게 울리는 중저음으로 인해 음량을 크게 올리지 않아도 소리가 넓게 퍼지기 때문에 다양한 소음이 함께 있는 아웃도어에서도 굵직하면서 균형 잡힌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시원시원한 사운드로 야외에서나 다수의 인원이 함께 음악을 듣기에 충분하다. 재생시간은 10시간으로 하루 반나절 가까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재생시간도 넉넉한 편이다.


     마이크를 품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스피커 그릴 안 쪽에는 마이크를 내장해 전화가 오면 브리츠 클레오를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오면 전화기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즉시 통화가 가능하다. 이것은 전화가 왔을 때 스마트폰을 찾지 않고도 통화를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가방 등에 주로 보관하는 야외 활동에서 특히 유용하다. 또한 스피커를 통해 음성이 들리기 때문에 컨터런스 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아웃도어를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


    어디서나 단단한 중저음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클레오’


    브리츠 클레오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채택해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채택한 대부분의 스피커는 무게가 크게 늘어나기 마련인데 브리츠 클레오는 이전 블루투스 스피커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무게를 유지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광택을 넣은 둥근 케이스로 세련미를 갖췄고 큼지막한 버튼으로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누를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확실히 아웃도어에서 쓰기 좋고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만큼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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