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는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음악이나 통화를 듣기 위핸 장치로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가 되었씁니다.
그중에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은 이어폰 스타일로
이어폰과 케이블로만 이뤄진 상태로 가장 심플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지만
소형으로 제작하다보니 이어폰에 무게가 집중되거나
배터리 시간이 부족할 수 있죠~
그래서 최근에는 넥밴드 스타일의 제품이 많이 선보이는데요
목에 주요 장치가 삽입된 밴드를 거치하고
이어폰은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귀에 부담되는 무게를 해소하면서 좀더 오랜 시간의 배터리를 장치할 수 있죠
메이져 브랜드에서 넥밴드를 출시 했지만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넥밴드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출시하는데요
오늘은 스마디 Smardi에서 출시한 ZIP Band를 소개합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기존에 보던 스타일과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기존에는 앞쪽에 하중이 가는 방식이지만 스마디 제품은 뒤쪽에 무게를 집중한 디자인입니다.
앞쪽에는 컨트롤, 마이크, 이어폰 홀더로만 구성되어 앞쪽에는 무게감이 거의 없습니다.
대략 2~3초만 누르면 바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롱키치고는 빠른 동작이 마음에 듭니다.
밴드는 뒤쪽에 있는 장치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게고 균일한 사이즈로 빠져서 심플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 검은색에
케이블은 레드고 하우징도 올 블랙으로 포인트만 준 컬러매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화이트 모델도 출시한다면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버튼의 위치는 제품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실제로 작동시에는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버튼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하단의 버튼 배치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위쪽에 있으면 깔끔해 보이지 앉는데
하단에 버튼을 숨김으로 보일때는 심플하고
하단에는 총 6개의 개별된 버튼으로 다양한 동작을 직관적으로 작동시킬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양쪽에 위치한 버튼으로 빠른 동작이 가능해서 롱키를 이용한 기능보다는 확실히 버튼이 많은게 편리한거 같네요
후면에 고무피스를 끼운 모습입니다.
제품은 딱히 방수기능이 있는 제품은 아니니
운동용으로 격하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평상시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러닝할때 사용중인데 가벼운 러닝에는 큰 무리가 없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뒤쪽에 무게가 실리다 보니 뛰면 앞쪽이 들리게 되네요
제품은 작동해서 간단한 동작으로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제품은 멀티 패어링으로 2대의 장치까지 연결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뒤쪽에 무게가 실려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에 안정적으로 밀착되고 앞쪽에는 무게감이 없어
더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제품이 패어링 상태에서는 전화가 수신되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평상시 음악을 들을때는 상관없지만
연결만하고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강한 진동으로 전화 온걸 알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TTS기능으로 문자를 읽어주는 기능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에서는 지원이 안되 아쉽네요~
12시간의 넉넉한 사용시간과
뒷축 무게 중심으로 가벼운 느낌의 넥밴드 스타일 블루투스 이어폰
진동알림, 음성명령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스마트한 활용이 가능한
스마디 ZIP Band
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