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국 지르고 말았다.
1TB WD Metal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찾아보던 차에 행사하는 것 발견...2TB 결국 구매했다. 그런데 산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행사해버리다니..워어...작은 금액이면 금액일수 있지만 너무 했다. 구매했으니 어쩌겠어 구매한김이 또 몇줄 적어본다. 요즘 블로그에 컨텐츠 올라가는 속도가 어마무시하죠^^
제 잔고도 어마무시하게 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이 방문해주세용 !!
국내에서 다양한 스토리지를 판매하고 있는 웨스턴디지털에서 기존 마이패스포트 시리즈를 리뉴얼 했다.
크게 달라지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번쩍번쩍 하이그로시 타입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이전 세대의 디자인이 더 좋기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강요하기는 힘들고 구매한 제품은 블루...빨강색 주문했는데...-.- 그냥 쓰기로 했음. 디자인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기로 했음. ㅋㅋ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1TB와 2TB 판매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500GB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다.
뒷면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는 않다. 진동을 막아주기 위한 4곳의 댐퍼 정도
사용되는 포트는 USB3.0 마이크로 B 케이블하고 호환이 되지만 호환 여부는 성능 테스트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으로 하고 계속 진행
동작 중에는 화이트 LED가 깜빡이면서 제품의 동작 유무를 지속적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ASUS USB3.0 부스트 기능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속도를 높여 보기로 하고 진행해 보기로 했다.사실상 UASP 지원이 아니라면 성능 차이는 미비하기는 하나 그래도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인만큼 활성화
1TB 용량과 2TB 용량과의 성능차이가 있냐고 묻는다면 일부 있을수도 있다.
용량이 증가하면 같은 플레터에 용량이 밀집이 되기 때문에 성능이 높아지기도 한다. 물론 플레터 숫자가 늘어나버린다면 큰 향상폭은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 플레터 회전수는 5200rpm 으로 회전수가 조금 낮지만 성능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 (쓰기 성능과 읽기 성능이 같아 *.* ㅎㅎ 처음보네)
오히려 낮은 회전수만큼 외장하드의 발열이 줄어들고 내구성이 더 좋아지는 이점이 더 있다. 참고로 1TB와 2TB의 용량 차이가 있는 만큼 크기 크기 차이가 있다.
실제 복사 성능 테스트에서도 읽기 성능과 쓰기 성능이 비슷한 그래프이고 낙폭 자체도 적다. 오~~ 내부 복사 성능에서는 다소 미비하기는 하지만 크게 벗어날 정도의 성능 하락은 아니다.
성능 상에 대해서는 만족 만족 색상에 대해서는 처음 주문할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조금은 불만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아
2TB 용량을 가진만큼 성능적으로나 용량적으로도 만족 스럽다. 다만 2TB 용량의 제품의 경우 플레터 숫자가 늘어난만큼 크기가 약간 커지기는 한다. 1TB 과의 차이점은 높이 값으로 5mm 정도 더 두껍다.
다음편에서는 제품의 활용과 내부 소프트웨어를 활용환 마이패스포트만의 활용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다.
?
다 같은 외장하드지만 각 제조사들마다 남다른 기능들을 제공하기도 한다.
WD 외장하드도 나름 특징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외장하드디스크에 대한 암호화와 더불어서 백업 기능 클라우드 연동과 같은 파일의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2TB 임에도 불구하고 저전력에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호환성 여부도 한번 테스트 해보았다.
태블릿 연결 방법은 단순하다. 몇 천원자리 OTG 케이블을 구입해서 연결 하기만 하면 된다. 윈도우 PC /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연동이 가능하다. 단 조건은 스마트폰에 따라서 출력되는 전압이 약할수도 있어서 2TB WD 외장하드를 구동을 못할수 있다. 대부분의 태블릿에서는 구동이 가능하나 스마트폰은 다소 제한적일 수도 있다.
OTG 케이블을 이용하면 손쉽게 태블릿과 연동이 가능하다.
저전력임에도 구동함에 문제가 없는 만큼 구형 TV의 USB 포트에서도 문제 없이 구동이 되고 파일을 불러 읽어 올수 있다.
웨스턴 디지털의 외장하드 My new Passport Ultra 제품은 4종의 기본 번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Quick View 경우에는 외장하드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확인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드롭박스와 연동해서 클라우드 백업을 지원한다. 저 같은 경우는 드롭박스 60기가를 넘게 사용하는 상황인만큼 편리한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을 한다. 그래도 외장하드에 백업하는 속도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유함에 있어서의 장점을 제공한다.
외장하드에 데스크탑 파일을 직접적으로 백업하는 경우에는 초기 백업 설정시에 마이패스포트 외장하드로 선택후 스케쥴링을 하면 된다. 노트북과 일반 데스크탑 파일 연동이 많은 유저들은 상당히 편리하다.
저 같은 경우는 디자인 파일들을 수정후에 여러 데스크탑과 PC를 옮겨 다니지만 외장하드를 백업 기준으로 해서 연동한다면 파일을 최신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마음에 든 점은 드라이브 유틸리티이다. 하드디스크의 절전 모드 전환 시간 설정과 포멧 기능 드라이브의 컨디션을 확인 가능한 툴들을 한꺼번에 제공하면서 일반 초보 유저들도 별도의 프로그램 사용 없이 기본 프로그램을 가지고도 하드 컨디션과 커스텀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암호화 된다. 돼...초기 암호를 잊어버리면 데이터를 엑섹스 할수 없지만....개인 데이터를 누군가 들여다 본다는 것이 안되는 연구소 직원들이거나 보안 문서 파일을 다루는 유저들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암호 입력을 하지 않는다면 드라이브 자체를 열어보지도 못하게 해놓는 것이 가능하다.
국내 유통되는 가격은 어떨까 아마존에서 검색후 첫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제품과의 가격 비교 큰 차이 없다. ^^ 몇일전까지는 가격대가 조금더 나가고 있었지만 가격 조정이 되면서 실상 국내와 해외 유통 제품과의 간극은 없다고 보아도 될듯 하다. 오히려 국내 환율로 한다면 국내 유통 제품이 더 저렴하다.
그리고 앞선 페이지에서 언급했었던 마이크로 B타입으로 연결이 될것인가 된다. 단 조건은 외장하드가 낼 수 있는 속도의 절반정도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혹시 케이블을 분실해서 당황하지 말고 평소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연결 케이블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외장하드디스크를 사용 가능하다.
사실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뿔이 난 격이다. 가격 조정이 너무 빠르게 이루어져서 난감했지만, 어쩌것어...
기존 1TB 용량의 외장하드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급하게 구입한만큼 색상 선택에 대한 불만도 있었지만 오래보니 이 파랑색도 괜찮다. 나중에 여건 되면 빨강색 구입해야 할 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속도와 암호화 같은 부가 기능에 대한 편리성도 높다.
유의할점은 1TB/ 2TB의 크기 차이가 있는 만큼 구매할려는 유저들은 이 부분을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 전체적으로 만족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