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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ris Pro 15는 워드, PDF, TXT 등의 파일로 변환할 수 있고 130여종의 언어가 지원되어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adiris Pro15를 직접 설치하고 한글과 영문에 대한 문자변환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 프로그램 설치

▲ 사용권에 동의하고 [전체 설치]를 지정한 뒤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 [설치] 버튼을 누르면 소프트웨어 인스톨이 시작됩니다.

▲ 설치가 완료되고 활성화 코드 입력단계에서 34자리 정품 인증 코드를 입력하고 [지금 활성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 활성화가 완료되고 [계속]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가능하므로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소프트웨어를 등록해야 합니다.

▲ 도움말 > 업데이트 검색메뉴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나며 [다운로드 및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 290MB를 내려 받은 뒤 다시 설치작업이 진행됩니다.

▲ 300ppi 해상도로 스캔한 문서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① 위치로 가져다 놓으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텍스트와 그림 영역을 인식합니다. 하지만 ② 에서 텍스트로 인식되어야 하는 부분이 그림영역으로 인식된 부분이 있으며 그림으로 인식되어야 할 ③ 부분이 제대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로 [시작] 버튼을 누른다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 영역 > 모든 영역 삭제 메뉴를 클릭해서 잘못 지정된 모든 영역을 지웁니다.

▲ [텍스트] 아이콘을 선택하고 문자로 인식되어야 할 부분을 지정해줍니다.

▲ [그림] 아이콘을 선택하고 이미지 형태로 만들 부위를 지정해준 뒤 [홈] 메뉴로 이동해서 원하는 저장 포맷을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눌러 마무리합니다.

▲결과를 살펴보면 영문과 한글이 포함된 캡처 이미지인데 양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 다른 형태의 페이지를 사용해서 다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 이번엔 목차 페이지를 불러왔는데 이 상태로 저장한다면 그림이 같이 표현되어 있는 부위의 텍스트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뿐더러 목차의 페이지 부위가 다 분리되어 저장되므로 워드로 열어보면 한 줄에 적힌 문자로 인식되지 않고 번호가 매겨진 부위 마다 따로 분리되어 저장됩니다

▲ 마찬가지로 [영역] 메뉴의 [텍스트], [그림] 아이콘을 선택해서 해당 영역을 지정해줘야 안정적으로 문자인식이 됩니다.

▲ 확인 결과 이번 페이지에서는 틀린 문자 하나 없이 완벽하게 처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캡처한 다음 포토샵CC의 새로운 기술로 이미지 해상도를 300ppi로 높여서 처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adiris Pro 15를 설치하면 메인 항목이 기본적으로 한글로 설정되어 있는데 영어의 문자인식을 위해서 [영어]로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그 외 다른 국가 언어의 문자인식을 위해서 해당 국가를 선택해줘야 제대로 인식이 됩니다.

▲ 영문의 인식률이 뛰어납니다만, 필기체로 적혀있는 이름부위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영문 필기체로 적혀있는 부위의 이름 부위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 한글 테스트를 할 때처럼 상단의 영역 패널에서 필기체로 적힌 부분을 이미지로 인식하도록 설정하고 저장하면 말끔하게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