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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강력한 힘에 착한 연비"...신형 K5 1.7 디젤

    • 매일경제 로고

    • 2015-07-22

    • 조회 : 35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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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중형세단 신형 K5 2.0 가솔린 모델은 가속보다는 편의사양에서 돋보였지만, 1.7 디젤 모델은 편의 사양보다는 가속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22일 오전 기아차 서울 성동 드라이빙센터에서 신형 K5 1.7 디젤 모델을 만났다. 이틀 전 이미 2.0 가솔린 모델을 시승했기 때문에 이번 시승은 편의사양 점검보다는 가속 성능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신형 K5 2.0 가솔린 모델 시승기 바로가기)

     

    ■2.0 가솔린 모델의 답답함을 달래준 1.7 디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중간에 위치한 기아차 성동드라이빙센터는 주중에 교통 혼잡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지상 구간으로 지나가는 지하철 때문에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문에 시승 초반에는 정차 시 디젤 엔진 작동을 멈추게 하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고급형 ISG) 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됐다. 차량 뒷부분에 ‘Eco Dynamics' 로고가 부착된 신형 K5 1.7 디젤 모델의 연료 효율성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신형 K5 MX 1.7 디젤 모델 (사진=지디넷코리아)

    신형 K5 MX 1.7 디젤 모델 (사진=지디넷코리아)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작동되자 차량 내부는 고요해졌다. 하지만 포드 올-뉴 몬데오, 아우디 A1의 정숙성에 비해서는 다소 아쉽다. 올림픽대교 진입 전 몇 차례 정차했지만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가끔 작동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대공원 구간을 넘어 서울 올림픽대교에 진입했다. 최대출력 141마력(ps) 34.7kg·m의 힘을 발휘하는 U2 1.7 디젤 엔진의 가속성능을 테스트 하는 데 최적의 구간이다.

     

    1천500rpm 구간에서 차량 속도는 손쉽게 90km/h까지 도달했다. 1천500rpm~2천rpm 구간대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게 기아차 드라이빙센터 직원의 설명이다. 확실히 2.0 가솔린 모델보다 1.7 디젤 모델이 가속성능에서 우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2.0 가솔린 모델이 가진 답답함을 1.7 디젤 모델이 확실히 풀어준 느낌이다.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힘을 발휘하는 신형 K5 U2 1.7 디젤 엔진. 엔진룸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정비 등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힘을 발휘하는 신형 K5 U2 1.7 디젤 엔진. 엔진룸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정비 등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지디넷코리아)

     

     

    ■편의사양 선택폭 좁은 1.7 디젤, 연비로 승부 걸 듯

     

    신형 K5 1.7 디젤 모델은 확실히 편의사양 강화보다는 가속성능에 중점을 둔 듯 하다.

     

    1.7 디젤 모델은 2.0 가솔린 모델과 달리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을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없다. 195만원의 옵션 비용이 드는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은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가속성능과 편의사양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신형 K5 실내 (사진=지디넷코리아)

    신형 K5 실내 (사진=지디넷코리아)

     

    기아차는 신형 K5 1.7 디젤 모델이 향후 경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K5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폭스바겐 중형 세단 파사트를 언급하며 신형 K5 1.7 디젤 연비를 치켜세웠다. 김 부사장은 “신형 K5 1.7 디젤 모델의 복합 연비는 16.8km/l(16인치 휠 기준)로 14.3km/l의 폭스바겐 파사트보다 앞선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에서는 트립컴퓨터 세팅을 리셋한 상태로 진행됐다. 신형 K5 1.7 디젤 모델의 평균 연비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테스트 하기 위해서였다. 한시간 동안 주행해 본 결과 트립컴퓨터에 표기된 평균 연비는 10.0km/l를 기록했다. 연비 면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신형 K5 사전계약 대수가 8천527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솔린 45%, 디젤 15%, 터보 10%, LPI 30%가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 사전 계약 비중이 가솔린보다 낮다. 아직까지 신형 K5 1.7 디젤 모델이 주력 모델로 거듭나기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ECO Dynamics 로고가 새겨진 신형 K5 1.7 디젤 모델(MX)

    ECO Dynamics 로고가 새겨진 신형 K5 1.7 디젤 모델(MX)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 전략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신형 K5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디럭스 2천245만원 ▲럭셔리 2천385만원 ▲프레스티지 2천520만원 ▲노블레스 2천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천870만원이다. 1.7 디젤은 ▲디럭스 2천480만원 ▲럭셔리 2천620만원 ▲프레스티지 2천755만원 ▲노블레스 2천920만원이다.

     

    신형 K5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천530만원 ▲프레스티지 2천665만원 ▲노블레스 2천830만원이며 2.0 터보 모델은 ▲노블레스 스페셜 3천125만원, 2.0 LPI 모델은 ▲럭셔리 1천860만원 ▲프레스티지 2천130만원 ▲노블레스 2천375만원에 판매된다.

     

     

    조재환 기자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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