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 스마트컵 컵타임
세계 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사람이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이는 맥주잔으로 약 8~10잔 정도랍니다.
맥주는 이정도 먹는 것이 당연히 쉬운데 물마시기는 어렵더라고요. ㅜㅜ
솔직히 물마신다는 것이 안먹고 있다보면 언제먹어야할 지 까먹어요.
이제 내가 물을 얼마나 먹는지 그리고 먹으라고 알려주는 스마트컵이 있어서 보여드려요.
이 제품이 있으니 회사에서 하루종일 물먹는 습관이 바뀌더라고요.
스마트컵 컵타임이 도착했어요.
이제부터 이 제품가지고 건강한 물마시기 습관을 만들 예정인데요.
미국 국립신장재단에 따르면 물을 하루에 8~10잔 먹으면 신장결석 발생률이 50%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안에 미세먼지나 안좋은 성분도 많이 배출할 수 있고요.
또 우리나라사람들처럼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물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캡슐같은 케이스에 담겨있더라고요.
받침대인줄 알았던 것이 덮개였어요.ㅋㅋ
스마트컵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저 컵뚜껑(덥개)는 스마트컵 하부를 열때도 사용하게 된답니다.
잘 가지고 있어야해요.ㅎ
덮개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컵타임 바닥의 2개홈에 끼워넣고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분리가 되거든요.
그럼 극이 바깥으로 보이게 배터리를 끼웁니다.
그럼 컵타임은 사용준비 완료 ~
전원을 넣었더니 불이 들어오네요.ㅎ
앞으로는 사용하면서 이런 불빛을 참 많이 보게 되겠지요.
자 그럼 이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컵이니
어플을 설치해야겠지요.
미케어 전용어플을 깔았어요.
내 프로필 설정도 하고 컵은 그냥 찾더라고요.
바로 등록 완료.^^
이제부터 컵으로 물마시는 양이 측정이 되는거에요.
컵타임은 정교하고 세밀하게 설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IPX5 방수설계)
흐르는 물로 세척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컵 내부도 손쉽게 세적할 수 있네요.
그러면 이제 첫 시음할 시간이네요.
물 한 컵의 용량은 350mL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야지요.
금새 441mL라는 물을 마셨네요.
이렇게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려면 엄청 힘들긴 하겠어요.^^
그래도 텀블러로 사용중인 스마트컵 컵타임이 있으니 앞으로는 즐겁게 마셔야죠.
물을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가 되니까요.
또 컵타임은 수온 감지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물의 온도를 알려주거든요
75~95도 사이는 빨간색으로 35~75도는 주황색으로 0~35도는 파란색으로 점등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차는 컵을 내부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주로 사무실에서 물만 마실꺼에요.
이제는 사무실에 나두면서 물을 마시고 있어요.
아무래도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보니 당연히~
그리고 좋은 점.. 바로 컵타임이 물마실 시간을 알려준다는거죠.ㅎ
어플과 연동되면서 이렇게 물마실시간이라고 푸쉬가 오네요.
<사용하는 방법>
컵타임에 물을 담고 5초 정도 바닥에 내려놓아요.
물을 마시고 다시 평평한 바닥에 5초정도 내려놓아 인식할 시간을 주어야됩니다.
그럼 끝 ~ 아, 바로 어플로 확인은 안되고 조금 시간은 걸려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 어플에서는 보고서도 날라오네요.ㅎ
블루투스와 위치정보가 켜져 있어야 기록되고요.
물먹는 습관과 운동하는 거리를 측정하더라고요.
아직 많은 시간 어플 사용을 못해봐서 좀 더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텀블러 스마트컵으로 물먹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 단점은 있지만 물은 많이 먹게 되네요.ㅎ
하루에 2리터는 정말 힘드네요.ㅜㅜ
그래도 예전보다 규칙적으로 물을 더 많이 섭취하고 있어요.
좋은 습관 하나 만들었네요. ^^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