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wiz 게이밍 헤드셋 HDP-380
안녕하세요?
채니입니다.
저는 위 Bosswiz 게이밍 헤드셋 HDP-380 상품을 추천하면서 에누리사로부터 무료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헤드셋의 모양 확인하시고요.
보스위즈에서 새로나온 게이밍 헤드셋을 소개합니다.
이미지에서도 블루디자인이 쨍해서 블루가 갖고팠는데
딱 원하는 색상이 도착했어요.
스펙은 에누리에서 업어왔습니다.
스펙확인은 필수!
색상은 블루/ 오렌지 2종류 입니다.
오렌지도 색감이 쨍한 오렌지라 따뜻해 보이는 색감이더라고요.
제품이 도착하는 동안 풍파를 겪었는지 박스 한쪽이 완전 찌그러지고 난리났네요.
그래서 혹시 이상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실사 해보니까 멀쩡하더라고요.
굳!
박스는 조금 접혔어도 문제없이 도착해서 다행이었고요.
바로 개봉샷을 찍어봅니다.
마이크와 헤드셋이 분리단자로 이루어져 있고요.
게이밍 이외에 음악 청음시에는 마이크 분리해서 쓰셔도 됩니다.
영상통화나 음악청취에도 꽤나 좋은 음량을 자랑하더군요.
헤드셋 선의 길이는 1.8m로 게임하는데 조금 꼼지락 거리는 저로서는 2.2m 이상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데탑만 구석 후면에 이어폰 단자가 있는건 아니겠죠. ㅠ
라인 자체는 요새 지향하는 운동화끈 스타일이라 단선과 꼬임의 염려가 적은편. 이점은 마음에 들었어요.
헤드셋을 오래 쓰고 있으면 언젠가는 귓바퀴가 아프기 마련인데요,
hdp-380은 푹신한 패드가 덧대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새 아주 폭염이라 그렇지 보통 날씨의 실내에서는 오래 사용해도 땀차거나 하는일은 없을거라고 보입니다.
날씨 39도라니 ㄷㄷ
인조가죽 라이닝 부분까지 메쉬였다면, 계속 사용하는데 귀에 그물망 자국 남을거고 하니까요.. 적당한 두께와 소재라고 보입니다.
역시 귀 못지않게 눌리는 부분이 머리인데요.
제가 다른 헤드폰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헤드쿠션은 없었거든요.
은근히 머리에 얹을때 부딪히는 느낌이 사나웠는데,
이 제품은 아늑하게 머리도 감싸줍니다.
제품명 확인하시고요.
양쪽 약 3cm씩 늘어납니다.
저도 조금씩은 늘려서 쓰고 있어요..^^;
다 그렇죠? 헤헤
내가바로 이구역의 프로게이머다...
라는 느낌의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디자인이예요.
약간은 남성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되고요.
게임인구가 남자분들이 좀 많으실 테니 디자인의 유려함도 합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헤드셋은 일단 색상부터 핑크핑크 하니까요.
그치만, 여자인 제가 써도 튀지않게 잘 어울렸어요.
(오렌지 색이면 조금 더 잘어울렸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와 오렌지 이외에도 올블랙/ 다크그레이/ 메탈릭 그레이 색상의 추가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핑크는 노노.
바쁘게 힐해줘야 하는데,
마이크 내려가고 안들리고 하면 안되져.
고정 잘되고 감도 좋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전체적인 모습 다시 확인하시고요.
게이밍 헤드셋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