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브랜드 사용한지 14년차가 되어간다.
거의 젊은 시절을 함께한 브랜드이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사진과에서 캐논 제품을 적극
추천 eos5 필름 카메라로 먼저 시작했으니 말이다. 아직도 흑백 필름 인화하던 약품들이 굴러댕기고 있으니..참....여튼 당시와 현재의
차이는 사진 찍는 편리함이 보급형 제품을 시작으로 활성화되더니 SLR 카메라 전제품에 걸쳐서 빠르게 탑재가 되고
있다.
사실상 미러리스에서 최초의
라이브뷰와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게 되니....렌즈 교환 방식에 대한 사용편리성 SLR 제품군에서도 확장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강했고, 아직도
잊혀지지를 않는다. 5D Mark2에서의 동영상 촬영 기능 지원을 기점으로 방송을 비롯한 일반 유저들의 렌즈 교환 방식을 통한 다양한 앵글
촬영이 가능했던 그 기억을 그래서 5D Mark2가지고 동영상 촬영 참 많이 했다. ^^
캐논에서 씨네마 관련된 렌즈 교환 캠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대중들이 카메라 렌즈로 동영상
촬영을 빵 터트린건 Mark2가 아니였던가 그만큼 대중적으로 SLR 카메라를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한 기능들이 꾸준하게 추가가 되고
있다.
캐논 EOS 750D에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라이브뷰에 AF트래킹 얼굴인식 WIFI를 통한 무선 리모트 기능까지....^^ 이번 페이지에서는 리모트 라이브뷰를 소개해
볼려고 한다.
이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동영상 촬영과 터치식 인터페이스 750D가 타겟으로 하는
유저들은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아니던가...쉬워야 했다..크롭바디 제품기준으로는 중급형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지 않던가^^
자 우선 HDMI연결이 가능하다. 단 조건은 WIFI를 비활성화해야 연결이 된다.
장점은 하나다 큰 화면 보고 촬영도 하고 스톱모션 기법의 촬영할때도 손쉽게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는점이다.
짜잔 이렇게..^^ 보고 촬영할 수 있다. 라이브뷰 화면이 카메라 액정이 아닌 TV로
확장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WIFI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데
카메라간전송/스마트폰연동/프린터연동/웹업로드/네트웍망 연결..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실상 유저가 사용하는 것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아닐까
싶다. DLNA 즉 네트웍망을 통한 연결은 공유기의 영향을 받는듯 하다. 실제 테스트시에 필자가 가지고 있는 공유기의 WIFI 신호를 잡지를
못했다. DLNA 기반으로 연결시에는 외국 공유기라서 단언할수는 없지만 테스트 할때는
그러했다.
여튼...NFC를 통한 직접 연결도 가능하고 WIFI를 한번만 잡아주기만 하면 이후에는
자동연결이 되는 방식이다.
연결 진행은 액세스 포인트모드로 해서 연결 직접 연결하는 것이 영상이 끊기지 않는다.
자자 연결해봅시다. 암호넣고 연결하면 완료
연결이 되었다. 참고로 캐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이랑 연결하면 그 또한 매력이 상당하다..보면서 10인치 화면으로
보면서 촬영할수 있다는것 그건 외부에서 촬영할때 셀프 리모트를 눌러도 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와 같다.
연결 완료~~ 페어링까지 끝
자 이제부터 보이는 모든 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보이고 카메라에 저장된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저장할수 있다.
스마트폰이 NFC가 지원을 했다면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는 것만으로도 바로 연결이 된다.
훗..그리고 자동으로 포커스가 잡힌다. ㅎㅎ 대박인데 요즘 장비욕심을 안내서 그런지 참
놀랍기는 하다....기본적으로 터치이후에 그
지점에 대한 구준한 포커싱도 되지만 얼굴인식을 통해서 초점을 놓치지 않는다.
터치를 통한 인터페이스 조작은 보너스
ㅎㅎ 1년전에 카메라 타이머랑 릴리즈 이용해서
촬영했었던 사진이다.
물론 당시에도 리모트 기능이 있었지만 동작이
불완전해서 올해 똑같이 결혼한다면 ㅎㅎㅎ
좀더 편안하게 촬영할수 있겠지...리마인드 웨딩때나
아내랑 촬영해보아야겠다.
짝궁은 사진과 나오고 14년차 포토그래퍼이다 보니
묘한 욕심이 있다.
이 글 쓰는 이 작자도 디자인쪽에서 일하다보니 뭔
곤조인지...스튜디오 촬영하고 또 셀프 웨딩 촬영을 하자고한 이유가 뭔지..여자들은 알다가도 모르것다.
*.*
여튼 촬영 많이 편해졌다. 아이들 얼굴 트래킹도 되기 때문에 핀 나가는 일도 없고 기본
번들렌즈로도 빠르게 초점을 잡는다.
WIFI 을 이용한 사용 편리성도 편리성이지만 보면서 촬영할 수 잇는 영상 촬영과
고정형태의 다수의 이미지 촬영시 캐논 EOS 750D가 주는 사용편리성이 더 편해보인다. 다음편에서는 제품의 영상 촬영과 관련된 기능들을
소개해보겠다.
캐논 카메라 EOS 750D 동영상도 촬영이 잘
된다...
항상 5D Mark2 시절의 동영상 촬영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나온 카메라 사용해보니
동영상 촬영이 정말 편해졌다.
노출변경 가능하고 포커싱 실시간으로 잡히고 자신이 초점 잡아야할 부분을 터치형태로도
트래킹이 가능해졌다. 세상 좋아졌어....어차피 이미지 품질과 아기 사진 촬영 포스팅에서 한번더 소개할 사항이기 때문에 프리뷰 형태로 가본다.
라이브뷰가 되고 노출 보정도 실시간으로 된다. 오~~~ 참고로 이 글은 오랜만에 장비병
걸린 필자가 쓰고 있는 글입니다.^^
터치형태로 보면서 조정이 가능하다. 4K 촬영 안된다는건 조금 아쉽다는
정도
야간 촬영은 품질 확인정도 센서 그대로의 기술이 동영상에도 그대로 반영된만큼 노이즈
억제라든지 노출등에서도 만족스럽다. ^^
여튼 Servo AF가 주는 동영상 촬영 재미가 좋다.
원래는 음악도 넣고
영상 노이즈도 잡아볼까도 했지만, 원본 그대로 올렸다. 아무래도 캐논 EOS 750D에 대한 평가항목이기 때문에 슬로우좀 걸고 음악 넣고 하면
광고처럼도 될것 같은 느낌^^ 예전에는 정말 포커스에 민감했었는데 이제 카메라 알아서 다 한다.
여튼 Servo AF가
주는 동영상 촬영 재미가 좋다.
원래는 음악도 넣고
영상 노이즈도 잡아볼까도 했지만, 원본 그대로 올렸다. 아무래도 캐논 EOS 750D에 대한 평가항목이기 때문에 슬로우좀 걸고 음악 넣고 하면
광고처럼도 될것 같은 느낌^^ 예전에는 정말 포커스에 민감했었는데 이제 카메라 알아서 다 한다.
끝...이제는 서브
카메라 안뇽....캐논 95is 제품이다 대학교때 익서스 400 사용하다가 95is로 업그레이드 했고 아직도 서브카메라이다...물론 직장이나
스튜디오에서 5D 시리즈를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뭐 가장 큰 이유는
아기 태어나면서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50mm 렌즈 달거나 35mm 달아서 간편하게 사용할 DSLR 필요했었다. 물론 미러리스가 대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750D 사용하면서 느낀점...역시 다르긴 다르다....참고로 현재 사용하는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 5R/
익서스 95i 이다. 집에서는 이렇게 사용한다. !!
여튼 더많은 동영상은
아기 화질편에서 집중적으로 더 소개하고 이미 캐논 EOS 750D에 적용된 동영상 촬영과 실시간 AF 기능등에 대해서 소개해보았다.
DSLR 카메라 사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기를 좀더 이쁘게 아기들을 좀더 손쉽게 고화질로 담으려고
하는 의도도 있다.
분명히 예전에는 하이엔드 카메라가 이 부분을 대신했었고, 그 이후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DSLR이용자가
늘어났었다. 그런데 역시 무거운 카메라였고 그 사용성에 있어서 미러리스의 보급은 DSLR을 좀더 쉽게 사용할수 있는 카메라로 변모 시켰다.
그래서 DSLR의 변함함과 미러리스의 편리함을 함께 담은 EOS 750D 사용해보니 알겠다.
미러리스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화질의 업그레이드 DSLR 사용자에게 있어서의 촬영의
편리함을...아기 촬영해보았다. 결국은
750D를 아기 태어나면서 이렇게 잘 이용할줄은 몰랐다.
회전식 액정이 주는 편리함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고가의 카메라일수도록 회전식 액정을
채택하지 않는 것은 내구성 문제와 무관하다고는 할수 없다. 하지만 750D 크롭 바디의 중급형 이상의 제품인만큼 사용자의 편리함을 외면할수는
없었던듯 하다.
회전식 액정과 터치를 통해서 촬영이 되고 포커싱 자체도 지정 포커싱을 트래킹 하면서 초점을 놓치지
않는다.
AF 방식은 선택 가능.~~ 장점은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모드 트래킹 AF를 모두 지원한다.
터치를 통한 촬영은 로우 앵글 촬영식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기능이다. 보면서 동시에
촬영..
라이브뷰의 포커싱 성능 개선에 따라 셔터가 다시 닫히고 열림에 있어서의 시간이 많이 줄었다. 단
라이브뷰 모드 이용시 셔터의 닫힘이 한번 발생을 하는 만큼 뷰파인더 보는 것에 비해서는 살짝 느릴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화질적인 측면...캐논만의 질감 색상 기술은
그대로....^^..
이번 촬영에 있어서...보정 무 크롭 정도만을 이용해서 완료..ㅎㅎ 이야 이제 꼴뚜기에서
인간다워진다. ^^
ㅎㅎ 남자아기랑 여자아기랑 차이가. 하하 나중에 쫓아다니것넹..!! 여튼...거의 대부분의 촬영은
자동 모드이다.
아기 촬영할때는 조리개 셔터 이것 생각할 여유가 없다. 카메라가 계산하고 촬영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언제 아기의 모습이 사라질지 모른다....^^
그렇기에 이렇게 연사
모드가 아니더라도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포커싱을 유지하는 기능(트레킹 AF)을 이용한다면 아기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지 않으면서 사진에 담아낼수
있다.
RAW 파일 촬영을
제외하고 JPEG 만을 이용해서 셔터가 눌러지기 전까지 촬영한 사진은 24장..메모리의 성능에 따라서 저장 성능이 달라질수는 있다.
주광 조명 3개를 이용해서 촬영.....
ㅎㅎ이건 집에서 100일 다되어가길래 몇컷 촬영...형광등 하나에서 촬영한 이미지이다. 앞서 말한대로
RAW 파일 보정이 아닌 JPEG 만을 밝기 보정만을 했다.
딸인데 상남자같네 ㅎㅎ~~~~~~
아 벌서 100일입니다. 카메라를 담아야할 사진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즐거울 입니다. 다른 아기들
찍어주고 신랑 신부만 촬영하는 일이 아닌 가족을 위해서 DSLR 카메라를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오미오미
^^
배경 변경해서 한컷더 촬영 ^^...
이번 캐논 EOS 750D 소개를 계속 하면서...화질에 대한 편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촬영한 예시를
기준으로 계속 소개를 하고 있다.
별도의 환경에서 촬영된 이미지를 임의로 소개하는 것이 이제는 식상하다는 느낌이였기에 다양한 환경에서
카메라를 자동 모드 기준으로 해서 꾸준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이유는 한가지인듯 하다.
편리한 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신중히 그리고 잘 촬영할려고 무거운
카메라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보고자 했지만, 13년이 넘어가면서 카메라를 똑딱이 카메라 미러리스가 최근에 더 끌린건 사실이였다. 자동 카메라이면서
잘 나오는 사진..잘 찍을려고 하는 사진보다는 기억에 남기고 싶은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 연장선에서 생각한 화질까지 생각한 카메라가 아닐까
싶다.
물론 크기라는 함정에 있어서..아직도 고민이지만 렌즈를 단렌즈로 교체하면서 일정 부분 사용성이 더
개선되지 않을까. 결혼후 사진이 다시 재미있어지는건 아빠가 된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통적인 관심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