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X200MA 시리즈 소개이다.
처제 PC 선물해주면서 겸사 겸사 소개하는 것이라 건성 건성일수도 있지만 제품의 성능과 구입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블로그 티스토리로
이사오고 나서 컨텐츠 늘려야 하는 압박도 한몫 했기 때문에 작성한 것도 있지만^^...
정확한 모델명은 ASUS X200MA-K671D 제품으로 옥션에서
행사하는 광고보고 구입..ㅎㅎ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만큼 가격적당하고 타이핑 용도로 사용한다는 목적의 휴대성 높은 노트북을 원했던
만큼..^^
참고로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하는 외산 노트북과 국산 노트북에 대한 제약이 없었던 것은 선물 받으려는
처자가 대만에서 유학해서 ASUS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는 이유도 있었다. ㅎㅎ!! 여튼 서두가 길었지만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어용!!
베이트레일이라서 잠깐
멈칫하기는했지만 가격이 주요했음. ^^...4GB 기본 메모리였고 어차피 SSD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는 전제가 있었기에 적당한 성능을 찾는
것으로 해서 만족
힌둥이 노트북이다. 패턴 자체가 들어가 있어서 밋밋한 느낌은 없다.
휴대성 높은 제품인만큼 어댑터도 가볍게 가볍게 ^^
키보드는 주요 타이핑하는 문자에 대해서는 풀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키라든지 방향키에
대해서는 작게 설계되어 있다. 11인치급 노트북이니까 이해하고 갑시다.
타이핑하는데 어색하지 않음. 눌리는것 크게 불편함 없고 장기간 타이핑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됨 그래도 제품 많이 사용해보았잖아요 !!^^
측면에는 usB3.0 포트1개와 HDMI / D-SUB 포트 각 1개씩을 제공한다.
우측에는 sd카드 슬롯과 USB포트 유선랜 1개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별도 분리가 불가능하고 모듈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하단 부 전체를 다
들어내야 한다.
오픈하는 방식은 모니터 액정을 90도로 해놓은 상태에서 키보드 부분을 들어내는 형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참고로 일반 유저들은 직접 업그레이드 할려는 욕심을 버려야 할듯 하다.
ㅎㅎ
볼트를 전부 풀고 뒷면에 있는 배터리쪽에 있는 볼트까지 모두 풀고나면 분리가 가능하지만 액정의 힌지
부분까지도 다 들어나야 하는 부분이고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연결하는 케이블도 분리할때 조심해야 한다.
체결 방식 자체가 그냥 들여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상판과 뒷판 모두가 플라스틱 걸쇠형태로 체결되기
때문에 파손 위험도 있다. 업그레이드는 직접 업체에 의뢰하는 것을 추천 일반 유저기준
하지만 난 SSD로 꼬옥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했음..분명히 떨치거나 해서 하드를 작살내버릴 가능성이
100%에 가까우니까!!
액정의 최대 개방각도는 이정도^^
전원/하드디스크/caps lock / wifi 등...노트북 상태 표시 LED는 우측 하단 팜레스트
부분쪽에 몰려 있다.
버튼은 우측 상단 사진처럼 직물 형태의 패턴이 노트북 상판에도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장점은 스크레치가 잘 안보인다는점과 내구성에도 착시 현상이 보이면서 노트북을 오랫동안 깨끗이 사용할수
있다는점
운영체제 설치하고 액정 화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테스트 ^^ 훗훗
깨끗하네요
역시 난 일할때는 큰 노트북이 좋더라 ^^ 17인치 노트북 사용하다가 15인치급으로 바꾸니 답답함이
조금 밀려오는건 사실 ㅎㅎ
참고로 2GB 메모리를 가진 노트북은 무조건 버벅 거릴 수 밖에 없다. 노트북 구입에 있어서 4Gb
메인 메모리가 기본 탑재된 노트북 구입을 추천한다.
여튼 120gb SSD 설치하고 운영체제와 오피스 프로그램들 설치하니 80기가정도의 기본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SATA 2 라는점....그래 이해함....어차피 이 이상 속도 나와도 시스템 적으로 그
이상의 작업도 할 예정은 아니였으니까!! 만약
SSD로 업그레이드시에는 직접 업체 요청을 하거나 가장 저렴한 SSD로 업그레이드해도 무관할듯 싶다.
정상적으로 cpu 인식이 되고 4코어 제품이다. 우리가 이 제품을 구입하는 목적은 분명해야 한다.
고성능 작업 할려는 것이 아니다. 태블릿으로 오피스 작업이 불편하고 11인치급에서 오피스 작업에 있어서 휴대성 높은 노트북을 구입할려는 목적이
아니던가 ^^
asus 만의 음장 기술 포함되어 있고
속도도 만족스럽게 인터넷 회선에서 나올수 있는 속도 대부분을 뽑아내주고
있음
자 사용시간 10시간 가까이 사용 가능하다. 액정 최대 밝기로 하더라도 6시간 가까이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 작업이 가능하다.
액정 밝기를 50% 수준으로만 낮추어도 7시간 이상 이용이 가능할 듯 하다. 어디까지나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 작업인 타이핑 위주의 작업 진행할시의 시간이다.
가지고 있던 가죽 파우치와 함게 다시 서울로 고고~~!!
전천후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은 많은 금액이 필요로 하다.
얇으면서도 높은 해상도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한다면 100여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들어가야 한다. 아니
60만원 이상은 투자해야지만 구입이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앞서 말한대로 1kg 초반대와 오피스 작업 그리고 휴대성이 높은 미니노트북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SSD
업그레이드 비용 포함해서 40만원 안쪽에서 구입 가능한 노트북을 찾는다면 추천해본다.
원본 블로그: https://nothingdesign.co.kr/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