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다니면서 전기가 되지 않은 오지를 다닐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아쉬운점이 스마트폰의 밧데리가 떨어졌을 때입니다. ^^*
스마트폰의 기능이 많이지면서
카메라, 지도, 네비, 식당, 캠핑장연락처, 블로그포스팅, 기사를 보다 보면
언제나 밧데리는 부족해지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보조밧데리
필요성을 더 느끼곤 했습니다.
이번에 대용량 TSST TB104NA 보조밧데리 체험단에 선정되서 오지캠핑도 걱정 없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무려 10,400mAh나 됩니다.
밧데리 셀은 국산 삼성SDI의 제품입니다.
중국산 셀은 국산셀에 비해 용량이 많이 부족하기에 보조밧데리에서 국산셀 사용 여부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뒷면에 KC마크인증에 출력1은 1.0A, 출력2는 2.1A로 2가지 형태의 출력을 한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제조국은 중국이고 밧데리 셀은 국산이네요.
보조밧데리 색상이 4가지가 있네요. (민트, 핑크, 화이트, 블랙)
크기는 108 x 76 x 23 mm, 무게 246g입니다.
포장을 풀어봅니다. 내용물은 보조밧데리 본체와 충전 케이블1개가 들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특별히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LED표시등에 배터리 잔량 표시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될 듯 합니다.
보조 밧데리의 표면은 만져보면 매끄럽고 부드러운 "러버코팅"같은 재질로 되어져 있습니다.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워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감촉이 좋네요. ^^
아래쪽에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유선형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보조밧데리에 대한 용량과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능은 윗면에 모아져 있습니다.
1.0A 출력, 2.1A 출력, 충전포트(마이크로포트), ON버튼
같이 제공된 충전 케이블을 꽂아 보았습니다. ㅎㅎㅎ
요렇게 충전하면 됩니다.
선이 짧아서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네요.
충전 상태가 궁금해지면, "전원"버튼을 눌렀다 떼면
요렇게 밧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LED램프 4개가 켜지면 완충된
상태입니다.
이제 스마트폰을 충해 봅니다. 현재 15% 밧데리가 남은 상태입니다. ^^
요렇게 2.1A로 충전합니다.
50분 정도 충전을 하니 68%까지 충전되었습니다.
100% 충전되는데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두 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해 봅니다.(왼편은 노트3, 오른편은 G2입니다)
TSST TB104NA 보조밧데리 하나면 두개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 됩니다.
이제 캠핑장에서 여행장소에서 스마트폰 밧데리 부족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TSST TB104NA 보조밧데리 활용도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 by 룻과보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