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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준대형 세단의 정석...임팔라 2.5 LT

    • 매일경제 로고

    • 2015-09-01

    • 조회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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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정복할 진짜 녀석이 등장했다.

     

    한국GM은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임팔라 신차발표회를 열고 이번달 말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임팔라는 지난 2013년 완전 변경 출시된 10세대 모델이다.

     

    한국GM은 그동안 취약했던 준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신차발표회에서 "국내 시장에서 임팔라의 성공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국GM 쉐보레 서울역 대리점에 입고된지 사흘도 채 지나지 않은 임팔라 2.5 LT 모델을 만날 수 있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한국GM 쉐보레 서울역 대리점에 입고된지 사흘도 채 지나지 않은 임팔라 2.5 LT 모델을 만날 수 있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준대형 세단 시장 공략할 ‘임팔라 2.5’

     

    31일 오후 4시께 서울역 인근에서 임팔라 2.5 LT 차량을 만날 수 있었다. 입고된지 만 사흘밖에 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신차다.

     

    한국GM은 임팔라 신차발표회 후 이틀 뒤인 13일 경상남도 남해에서 임팔라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 시승회 당시 마련된 모델은 풀옵션 사양이 갖춰진 3.6 LTZ 모델이다. 임팔라 3.6 LTZ 모델에는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 토크 36.5kg·m의 힘을 갖춘 3.6리터 6기통 SIDI V6 엔진이 탑재됐다. 중저속 구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임팔라 3.6 모델은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겨냥할 진짜 녀석은 바로 2.5 모델이다. 한국GM은 임팔라 출시 당시 2.5 모델이 준대형 시장을 겨냥할 주력 모델로 밝혔다. 3천만원대 가격으로 현대차 그랜저와 아슬란, 기아차 K7, 포드 토러스 등과 경쟁을 펼치겠다는 것이 한국GM의 구상이다. 임팔라 2.5 모델은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ECOTEC SIDI L4 엔진이 탑재됐다.

     

    임팔라 2.5 LT 모델 엔진룸.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ECOTEC SIDI L4 엔진이 탑재됐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임팔라 2.5 LT 모델 엔진룸.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ECOTEC SIDI L4 엔진이 탑재됐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정숙성 탁월해...빨간색 방향 지시등은 다소 어색

     

    서울역부터 원효대교 남단 여의도 63빌딩 부근까지 왕복 10km 정도 짧게 임팔라 2.5 LT 모델을 시승해봤다.

     

    이날 탑승한 LT 모델에는 액티브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쿨링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양 등이 빠졌다. 하지만 전방충돌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과 슈퍼 비전 클러스터등의 주요 사양이 탑재돼 옵션 사양 부재에 대한 공허함은 느끼기 힘들었다.

     

    스티어링 왼쪽에 위치한 버튼식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고 가속페달을 밟아봤다. 가속페달을 밟자 처음부터 든 생각은 2.5리터 엔진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묵직한 배기음과 경쾌한 가속성능 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느낌도 들었다. 20인치 휠이 탑재된 3.6 LTZ 풀옵션 사양과 달리 2.5 LT 모델에는 18인치 휠이 탑재됐지만, 수치의 차이일뿐 주행하는데는 큰 지장을 주지 않았다.

     

    원효대교 구간 진입 후 가속 페달을 약 90km/h까지 도달하도록 살짝 더 밟아보니 차량은 흔들림 없이 정숙한 느낌을 유지했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도 무리없이 잘 작동됐다.

     

    약 30분간 진행된 시내주행 위주 시승에서 느낀 임팔라의 최대 단점은 후미 방향지시등 색깔이다. 임팔라 전 트림의 후미 방향 지시등 색깔은 일반 차종이 주로 쓰는 노란색 대신 빨간색을 쓰고 있다. 빨간색의 후미 방향 지시등은 임팔라를 잘 모르는 운전자에게 혼란을 줄 소지가 있다. 실제로 기자가 복잡한 서울역 주변 도로에서 방향 지시등을 넣고 차선 변경을 시도하자 옆 차선 운전자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속도를 올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임팔라 고객들이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빨간색 후미 방향지시등이 적용된 임팔라 뒷모습은 임팔라에 익숙치 못한 국내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빨간색 후미 방향지시등이 적용된 임팔라 뒷모습은 임팔라에 익숙치 못한 국내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기자가 임팔라 시승 전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통해 살펴본 임팔라 2.5 평균 연비는 10.4km/l를 기록했다. 30여분간의 시내 주행 결과 트립 컴퓨터 상의 평균연비는 수치 그대로 유지했다. 이 차량은 시승 전 고속주행을 마쳤다. 시속 70km 정속 주행시 더 높은 평균 연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한국GM 직원의 설명이다. 한국GM이 밝힌 임팔라 2.5 LT의 복합연비는 10.5km/l(도심 9.3km/l, 고속도로 12.5km/l)다. 3.6 모델의 복합연비는 9.2km/l(도심 7.7km/l, 고속도로 12.0km/l)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임팔라는 사전계약 개시 10여일만에 2천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평균 200여대에 달하는 판매가 계속 이어질 경우 한국GM이 연간 최대 판매 목표로 제시한 2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임팔라의 국내 판매가격은 ▲2.5ℓ LT 모델 3천409만원 ▲2.5ℓ LTZ 3천851만원 ▲3.6ℓ LTZ 4천191만원이다. 미국 현지 판매가격은 ▲2.5ℓ LT 3천747만원(3만2천85달러) ▲2.5 LTZ 4천378만원(3만7천485달러) ▲3.6 LTZ 4천492만원(3만8천460달러)이다. 미국 현지 가격보다 최대 500만원가량 저렴한 편이다.

    임팔라 2.5 LT 실내 인테리어. 젯 블랙 색상으로 중후한 느낌이 든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임팔라 2.5 LT 실내 인테리어. 젯 블랙 색상으로 중후한 느낌이 든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조재환 기자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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