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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 매일경제 로고

    • 2015-09-02

    • 조회 : 77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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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팁이 귓속으로 삽입되는 인이어 이어폰은 귀를 꽉 막아 소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막아낸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고 해도 이어폰이 사용자에게 통증이 유발한다면 음악을 듣는 기쁨을 얻기 어렵다.

     

    이어폰의 주용도는 음악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음질과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착용감 역시 빠뜨릴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브랜드 스컬캔디가 스케이트보더나 서퍼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인이어 이어폰 스트럼(Strum)을 출시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스트럼은 최적의 밀착감과 착용감을 위한 이어폰으로 스컬캔디가 자랑하는 3가지 기술이 접목됐다. 이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활동에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피트감을 선사한다. 과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남다를 착용감을 줄 수 있을지 스컬캔디 스트럼을 자세히 살펴보자.

     

     스트리트에 어울리는 디자인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스컬캔디 스트럼은 일반 인이어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을 지녔다. 줄꼬임이 덜한 소위 칼국수 케이블이라 불리는 플랫 케이블이 전체 케이블에 적용됐다. 덕분에 주머니에 넣은 상태에서도 줄이 쉽게 풀려 간단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블루 3가지로 출시됐다. 블랙은 무난하고 화이트는 깔끔하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에는 하우징에 크롬으로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두었다. 3가지 색상 모두 하우징에는 스컬캔디를 상징하는 깜찍한 해골 로고가 들어가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블루 색상의 스트럼이다. 블루는 하우징에 크롬이 없지만 케이블까지 동일한 블루 색상이 적용돼 시원스런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케이블에는 크림(Cream)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좀 더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왼쪽 유닛에는 음악을 선곡하고 스마트폰 음성통화가 가능한 마이크를 품은 리모컨이 채택됐다. 리모컨은 가벼우면서도 크기가 큼지막해 이동을 하면서도 사용자가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음악 선곡과 스마트폰 통화 수신을 위한 하나의 버튼이 채택되었는데 유니버셜 설계로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번 누르면 음악을 재생 및 정지할 수 있고, 두 번 눌러 다음 곡을 세 번 눌러 이전 곡을 재생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6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모든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했다.

     

     빠른 볼륨 조절을 위한 슬라이더 장착

     

    리모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볼륨 슬라이더다. 대부분의 이어폰 리모컨은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 음량을 빠르게 올리거나 내려야 할 때 여러 번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그렇지만 스트럼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이어폰인 만큼 볼륨 슬라이더를 통해 음량을 즉시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직관적으로 음량을 오르내릴 수 있어 볼륨 버튼보다 훨씬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완성도도 뛰어나 슬라이더를 이용할 때 잡음도 들리지 않는다.

     

    단, 볼륨 슬라이더를 움직이기 위해 리모컨을 꽉 잡았을 때 실수로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 통화를 끊은 적이 있어 볼륨 조절 시 실수로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마이크의 통화 음질도 준수해 각종 잡음이 섞이는 블루투스 헤드셋보다 음질이 깨끗하게 들린다는 의견으로 음성 통화를 하기에도 잘 어울린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커널을 위한 BRINX 설계

     

    대부분의 인이어 이어폰은 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이어팁을 고정하고 있는 커널 부위가 딱딱하게 고정돼 있다. 그렇기에 이어폰이 설계된 디자인 그대로 귀에 착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사용자의 귀 모양과 맞지 않다면 불편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반면 스컬캔디는 스트럼의 커널이 고무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BRINX 설계를 채택했다. 실제 만져봐도 움직이는 스트럼의 커널은 45도로 움직여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는 최적의 각도로 삽입이 가능하다. 특히 귀가 작은 일부 여성 사용자는 커널 이어폰 삽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스트럼은 이어팁 자체가 유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착용도 훨씬 쉽다.

     

     귀를 닮은 오프-엑시스 디자인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스트럼은 이어팁이 귓속으로 삽입되는 만큼 처음부터 귀의 내부 형태를 닮은 오프-엑시스(OFF-AXIS) 디자인이 포함됐다. 하우징의 크기와 디자인, 커널의 각도를 세심하게 설계에 사용자의 귀에 최대한 안착되도록 만들었다.

     

     고리 모양을 한 픽스(Fix) 테크놀로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또한 스트럼의 바디를 보면 고리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격한 움직임에서도 이어폰이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했다.

     

     스트럼만의 편안한 착용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스트럼의 설계를 위해 다소 어려운 용어가 사용되었지만 그것에 대한 차이는 실제로 착용하면 쉽게 느낄 수 있다. 귀에 쉽게 착용되면서도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젤은 장시간 착용이 어렵지 않다.

     

    스트럼의 착용감은 한마디로 쫄깃하게 안착되면서도 편안하다. 단단한 유닛으로 귀를 꽉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착용이 되면서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은 밀착성을 보인다. 누구나 착용을 해보면 스컬캔디가 왜 스케이트보더나 서퍼와 같이 활동적인 이들을 위한 이어폰이라고 했던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디자인은 일반 인이어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작고 가벼운 하우징에 귀에 쏙 들어가는 착용감은 확실히 다른 인이어 이어폰과 큰 차별점을 가진다.

     

     아웃도어를 위한 단단한 베이스, 선명한 고음 갖춰

     

    스트럼은 스컬캔디만의 사운드 튜닝 기술인 슈프림 사운드로 파워풀하고 공격적인 베이스, 자연스러운 보컬, 정확한 고음을 들을 수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실제로 들어본 스트럼은 스컬캔디가 언급한 대로 특정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음악을 듣기에 적합하다. 저음은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단단하고 묵직한 힘을 지녔다. 고음역대 역시 선명함을 추가해 발라드나 여성 보컬이 부각된 음악을 듣기에도 좋다.

     

    물론 전문가를 위한 인이어 이어폰보다는 해상력이나 선명도가 조금은 떨어질지 몰라도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거나 이동을 하면서 음악을 만끽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지녔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제품 패키지에는 총 2쌍의 실리콘 이어젤과 단단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포함된다. 투명한 블랙 케이스는 윗면에는 해골 로고가 뒷면에는 스컬캔디 문구가 쓰여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대부분의 이어폰은 헝겊 케이스가 포함되지만 스트럼은 딱딱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방에 넣거나 이동 시 이어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아웃도어를 위한 인이어 이어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스컬캔디 스트럼을 사용하면 왜 스컬캔디가 미국 내 판매율 1위의 브랜드인지 혹은 익스트림 마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지 금세 알 수 있다. 스트럼은 깔끔한 외관과 해골 무늬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으며 부족함을 꼽을 수 없는 탁월한 착용감으로 오랫동안 착용하기에 좋고 적합한 피트감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이어폰이 쉽게 귀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착용감, 스컬캔디 이어폰 ‘스트럼’


    더욱 쉬운 조작을 위해 볼륨 조절을 슬라이더로 바꾼 점이나 줄꼬임이 덜한 플랫 케이블도 제품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여기에 가격은 6만 원대로 디자인이나 브랜드 가치를 따져본다면 가격 대 성능비까지 출중하다. 스트럼은 스컬캔디의 공식 수입원인 사운드캣이 1년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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