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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고 유연한 포터블 스탠드 * 꽂기만 하면 불이 들어오는 휴대용 LED램프 [사용기]

    • 베르엘

    • (주)솔로몬닷컴

    • 조회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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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형광등을 켜지 않고도 독서/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될만한 스탠드를 발견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휴대도 간편한 USB 타입의 제품인데 내 취향에 꼭 맞는 크기와 밝기를 가졌다.

    아직 가격 정보는 뜨지 않았지만 샤*미 USB 램프와 유사한 제품이다보니 가격대 역시 비슷하게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솔로몬닷컴에서 새롭게 출시한 컴퓨터 주변기기 및 휴대용 기기 ULED S1을 소개하고 싶다.

    커버사진을 통해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외장하드나 노트북의 USB 포트 등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램프다.

    밝기가 너무 밝은 것도 아니라 눈에 큰 자극이 가지 않으며, 가벼운 무게와 유연한 재질로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다.

    USB 포터에 꽂아 사용하는 포터블 LED 램프로 독서등, 휴대용 스탠드, 노트북 보조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에누리 체험단 필드테스터에 당첨되어 받아 본 솔로몬닷컴의 휴대용 스탠드.

    발광 램프 부분과 USB포트 부분이 일체형으로 나와있는 스틱형 스탠드인데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나왔다.

    박스 패키지 역시 깔끔하게 제작되어 있으나, 사실상 포장지는 제품 보호를 제외하면 큰 역할을 하지 않으므로 패스.




    스탠드는 한 뼘 정도 되는 길이다.

    실생활에서 비슷한 길이감을 가진 제품을 찾아보면 어린이용 칫솔,

    연필 한 자루 혹은 볼펜 한 자루 정도 되는 길이다.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IT기기에 꽂아 사용하는 포터블 제품이다.

    2.0, 3.0, 4.0 등의 버전에 상관 없이 USB포터가 있다면 꽂는 순간 발광 램프가 밝게 빛난다.






    주로 외장하드, 노트북, USB 충전기 등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라임, 오렌지, 핑크 세 종류인데 나는 핑크 컬러로 받아 보았다.

    소비 전력도 낮고, 무게도 가벼워 효율성이 좋은 제품이다.






    포터블 램프 USB LED ULED S1 스펙


    정격전압: DC 5V

    소비전력: 1.2w

    사이즈: 170 * 18.5 * 9mm

    무게: 17.5g

    LED 수명: 10,000h / 6구

    제조국: 중국

    공급원: (주)솔로몬닷컴
    색상: 라임, 핑크, 오렌지





















    포장을 벗기면 아크릴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다.

    재활용 용기만 거듭 사용되는 데 그냥 지퍼백 같은 것에 간단히 담아 배송해도 좋을 듯하다.























    USB 포트.


    포터블형 제품이라 꽂으면 바로 작동하기 때문에 따로 전원 버튼이 없다.

    꽂으면 ON, 뽑으면 OFF되는 단순한 제품이라 오히려 전기를 아끼기에는 더 효과적인 것 같다.


























    헤드 부분은 책상용 스탠드 헤드 부분과 동일하게 제작되어 있다.

    단, 스탠드 헤드에 들어가 있는 LED발광체는 6구/1줄에 불과하나 밝기가 센 편이다.

    6구짜리 LED전구는 자전거 전조등이나 보조등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탄성 테스트. C형, U형, ㄱ형, ㄷ형, ㄹ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부릴 수 있다.

    유연하고 탄력적이지만 고정력 역시 좋아 한 번 고정시키면 그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편.

    앞 뒤 구분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는 게 ULED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샤*미 보조배터리에 꽂아 사용하고 있다.

    S1은 내장 배터리가 있는 IT기기 모두와 호환된다. USB만 포터만 있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심지어 스마트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에 OTG 잭을 연결해 램프를 꽂으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택이나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노트북 S1의 조합

    야외에서 작업하는 횟수가 잦은 편이라면 보조배터리 S1의 조합을 추천하고 싶다.








    나는 야외 작업이 잦은 편인데

    실내등이 어두워 필기를 할 때 눈이 아픈 카페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카페나 자리를 찾아 앉다 보니 실내등과 멀어질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S1의 도움을 받는다.





























    샤*미 보조배터리와의 크기 비교.

    남자친구가 선물로 사준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광탈 현상을 보이는 삼성 갤S3의 밥을 두 번 먹이고도 힘이 남아 돈다.

    1.2w라는 소심하고 경제적인 소비전력을 자랑하는 S1을 꽂아서 사용해도 부족한 느낌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빵빵한 제품이다.




























    보조배터리를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경우 도톰한 두께 덕분에 스탠딩 형태로 고정할 수 있다.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는 USB 램프도 보조배터리에 꽂아 사용하면 여느 스탠드 부럽지 않은 퀄리티를 뽐내게 된다.






















    구부리지 않고 쭉 펴면 이런 상태가 되는데, 이렇게 써봤자 보이는 건 하나도 없다.

    원하는 각도만큼 램프의 바디 부분을 구부려 사용하면 된다. 허리를 접어준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접으면 됨.





















    USB 포트에 IN PUT 시킨 순간 발광 램프에 빛이 들어온다.

    LED 전구의 수를 조절해 조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눈이 부실 정도로 밝은 빛은 아니니 괜찮다.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룸에서 다른 투숙객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선상에서 사용도 가능하며,

    방 안에서 형광등 대신 보조등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독서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해 야작을 할 때에는 독서등으로 켜놓기도 한다.






















    이 밝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아라.

    독서등으로 완벽하게 제 역할을 구사해 낸다. 어두운 공간에서 촬영하지 못한 게 아쉽다.






    책의 좌우 양면에 고루 빛을 비추고 싶다면 ㄱ형태로 구부리거나 그것보다 조금 덜 구부려주면 된다.

    빛이 좌우로 넓게 퍼져 조금 어둡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넓게 빛을 쏘이고 싶다면 그 방법이 가장 좋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빛을 가하고 싶다면 극단적인 각도를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집에 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역시 노트북으로 하는 작업.

    주로 블로그를 하는 것 뿐이지만, 새벽 늦게 소설을 쓸 때도 있다. 밤 늦은 시간에도 형광등으로 방을 환하게 밝혀 둘 수 없는 노릇이니

    전기세도 아끼고 눈의 피로감도 덜어볼 겸 자판만 환하게 비출 수 있는 USB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으로 자판의 위치를 식별하는 데에는 제법 한계가 뒤따르기 때문에

    USB 스탠드를 통해 오타율이 낮은 야작 시간을 즐기고 있다.

























    헤드에 들어가 있는 LED 전구는 총 6개.

    6구짜리 LED 스탠드다.


























    이렇게 노트북에 꽂아 ㄴ형태로 꺾어 사용하면 자판의 위치가 선명하게 보인다.

    가장 밝고 선명한 쪽은 USB 포트가 위치하고 있는 왼쪽 부분. 노트북의 절반 가량이 밝은 빛의 은혜를 받고 있다.

    나머지 부분은 빛이 퍼지며 비춰주고 있어 흐릿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글자를 식별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잠들지 못하는 새벽이면 노트에 낙서를 하곤 한다.

    때론 그림을, 때론 문장을 기록한다. 생각나는대로 적기도 하고 생각해 적기도 한다.

    그리고 싶은 걸 그리기도 하고, 동그라미나 세모같은 도형들을 노트 귀퉁이에 그려넣기도 한다.

     

     

    보조배터리에 꽂힌 램프는 그때마다 S자로 휘어 있다. 


     

     

     


     


    책을 읽을 때에도,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도,

    편지를 쓰거나 일기를 쓰거나, 다이어리를 기록할 때에도 도움을 받고 있는 S1.

    USB 포터에 꽂기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 실용적인 제품을 앞으로도 계속 애용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 자료실에서도 이 스탠드 하나만 켜놓고 사용해야지.

    불이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해지는 편이라 카페를 갈 때에도 밝은 카페는 피하는 주의다.











    나처럼 밤 늦게 독서하는 걸 좋아하거나,

    독서를 해야만 하거나, 글을 쓰는 게 생활이 된 친구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아하겠다.

    아직 판매처 리스트에 등록되지 않았던데 업데이트가 되면 가격 정보를 확인해 포스팅에 추가해 놓아야지.







     본 후기는 에누리체험단 필드테스터로 선정되어 솔로몬닷컴에서 ULED S1을 무상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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