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데스크탑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저.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다 편한데 한가지 불편한점,
무게를 줄이고, 최소화 하기에 빼버린 CD-ROM 이 없다는거,
사실 구입할때는 뭐 필요할일 없으니깐 구지 없어도 되~ 했는데 막상 그게아니더라구요
은근 CD가 필요로 하는게 많아요 아직은.
교육 DVD도 많이 나오는지라 아이를 키우면서는 꼭 필요해요.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울트라 슬림 외장형 DVD Writer
구성품이 단촐하죠? 외장형 ODD와 케이블선과 설명서.
높이 14mm의 울트라 슬림디자인으로 DVD읽기는 물론 쓰기 기능까지있어요.
말그대로 CD를 읽을수도있지만 굽기도 한다는 사실.
짙은 핑크빛의 디자인으로 슬림하면서도 초경량인지라 너무 매력있어요.
무엇보다 컴퓨터뿐아니라 TV에서도 사용을 할수도 있다고하니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 사진이 엄청 많은데다 저장할 공간이 없었는데
이제 CD에 넣어서 보관까지 가능하니 이 RW기능이 참 반갑더라구요.
백문이 불어일견 사용방법이야 간단하니 보면되는것이지요 :)
USB포트 2.0 이예요 ,
간단하게 노트북에 연결시키면 모든 준비는 완료 된거랍니다.
노트북의 두께와 비교했을때 엄청 슬림한 디자인이 예쁘죠?
그냥 CD롬 열듯이 작은 버튼 하나만 열면 탁! 하고 열리니깐 신기방기.
집에 CD를 넣을수 있는게 없어서, 이런 샘플 씨디며,DVD는 보지도못하고 방치.
곳곳에 엄청 많더라구요 다 찾아왘ㅋㅋㅋㅋㅋ
특히나 우리딸이 좋아하는 잉글레시 에그를 틀어줬어요.
기존에는 없던 E: 드라이브가 새로 생겼죠?!
이렇게 우리딸이 좋아하는 영어 음악도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
그리고, 우리 땅콩이가 현재 30개월이 넘었는데,
출산후 50일, 100일, 영상과 원본을 CD로 주더라구요.
근데 집에 있어야 보즤 ㅠㅠㅠㅠㅠㅠ
결국 보관만하다가 오늘 꺼냈는데.. 네 30개월만에 첨보는거예요
푸하하하하하
씨디~는 계속 보관만 하고있었으니깐뭐,
스튜디오에서 준 CD인데, 이렇게 넣어서 볼수있으니 기대되더라구요,
노트북에는 ODD가 보통 없기때문에 저처럼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LG 외장 ODD가 꼭 필요한것 같아요! 필수죠
역시나 E드라이브가 생성이 되고,
날짜 보이시죠? 2013년 4월 5일 ㅋㅋㅋㅋㅋㅋ
50일 영상이라고 있더라구요, 저 이영상이 있는지도 오늘 첨알았어요 헐.....
우리땅콩이의 토끼사랑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나봉가 ㅋㅋㅋㅋㅋ
참 새롭더라구요 이때 사진을 보니깐.
옆에서 보고있는 우리딸은 누구야~? 아가야~? 라며 자기얼굴을 몰라보고 ㅎㅎ
이런 영상 자체가 있는지 첨알았으니.. 정말 몇번을 재생해서 봤네요,
괜히 막 눈물나고..
새삼 스럽게 어릴때의 모습을 보니 왜이렇게 예쁜지..ㅎㅎ
물론 지금도 더 예뻐지고 말도하고 금새 이렇게 커버렸지만, 요때가 살짝 그립기도?^^;
외장 ODD가 아니였다면 이런 영상과 사진이 있는지도 모른채로,
언제 재생시켜볼지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지났겠죠 ;;
신생아 기념 발사진까지 찍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왤케 뭉클하던지 ㅎ
노트북 사용자에겐 꼭 필요한 외장 ODD
정말 돌아보면 CD나 DVD사용할일이 그렇게 많이있는데도, 왜 없이 구매했을까요.
슬림한 디자인에 블링블링한 핑크빛이라 더욱 매력있고,
보관도,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며,
노트북 뿐아니라 TV에 연결해 영상까지 볼수있다고하니 최고아닐까요?
LG 외장 ODD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더욱 사랑 받고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