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가 예쁘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
친구한테 권했습니다. 전 역시 가루 파우더가 좋아서요 ㅋㅋ
친구 피부가 디게 뽀얀데 .. (일명 백곰)
색상을 잘못 선택해 좀 어두운 걸로 샀더군요..
그냥 알아듣기 쉽게 베이지 -다크 베이지 .. 머 이딴식으로 쓰지
헬씨 어쩌고 하니까.. 헷갈리자나요
그저 좀 더 튀어보겠다고 색상명 맘대로 하는 제조사들.. 정말 싫습니다.
화장품 색상명이 좀 통일되었음 좋겠어요..
특히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경우엔 더더욱 말이죠..
압축 파우더와 트윈 케익 사이던데..
그래서 인지 조금 칙칙하고 입자가 두터운 점이 있습니다.
트윈 케익 보단 무겁지 않아서 ..
정말 파우더만으로 버티기 힘든 나이대인 저나 제 친구에게 좋긴 하지만...
역시 수입 명품의 가벼운 입자를 따르지는 못하더군요
그래도 가격이 훨씬 저렴하니까요..
그리고 케이스도 견고한 편이라서 리필을 써도 될정도였어여..
지성인 제게는 좀 뭉치는 감이 있고요
중성이나 건성인 분들..
그리고 잡티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입니다.
요즘엔 UV 들어가는 신제품이 나왔던데..
여름엔 자외선 차단도 되는 그걸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