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PICA SBS200' 제품의 후기를 보여드리러 왔습니다용
출근하는 길에는 지옥철을 타고가는 직장인 인지라 선이 없는 프리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절실하게 필요하죠
박스부터 섹시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그리고 박스에 자세히 보면
'자석내장/생활방수가능' 이 보이시나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SBS200 !
자석내장은 저렇게 이어폰 뒷쪽에 자석이 있어 붙을 수 있어요 !
얇고 가벼워보이는 소재
칼국수 이어폰에 적응이 되어서 이런 얇은 이어폰들은 금방 끊어진다는 생각을 갖게 되던데
스피카의 SBS200 은 정말 튼튼하더라구요 !
(살짝 흔들렸구만요)
대기시간 ( 페어링 안하고 가만히 뒀을 때 ) : 150분
재생&통화시간 : 4~5시간
충전시간 : 2시간
재생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가 회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총 60분.
회사에 도착해서 다시 충전하면 되고... 안해도 충분!
구성품 : 스피카 블루투스이어폰 , USB 충전기, 이어캡, 설명서
저는 노랫소리만 들리는게 좋아서 커널형만 이용합니다
딱 스피카SBS200도 커널형!
정말 꽉! 끼게 생겼죠 ㅋㅋㅋㅋㅋㅋ
커널 이어폰 바로 아랫쪽에 있는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부분.
좌에서 우 순서대로
볼륨증가&다음곡 / 전원&통화버튼 / 볼륨감소&이전곡
반대편쪽은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충전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디자인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SPICA SBS200'
이게 바로 자석!!! 이거 진짜 너무너무 편합니다!
이렇게 자석이 생각보다 자력이 세서 목에 딱 붙여놓으면 정말 안떨어져요
▽▼▽▼ 잃어버릴 염려도 다운 다운! ▽▼▽▼
이렇게 뽁! 하고 열어주면 충전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일반 충전기로 충전이 되니까 너무 편리해요! 충전기를 따로 챙길 필요도 없구요^^
이렇게 충전기도 들어있는데, 갖고있는 충전기로도 되니까 뭐 ㅋㅋㅋㅋㅋ 이건 킵 킵!
설명서예요 !
저는 설명서를 읽는 것보다 이것저것 누르고 알아내는게 더 좋아하는 편인지라 ㅋㅋㅋ
사진만 빠르게 찍고 넘어가기!
이제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이건.... 저보다 제 직장 동료.....
건장한 사내가 끼고 있는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데 정말 한껏 자세 취해주는 '장XX' 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목에 걸고 자석을 붙여놓으면
흘러내려서 잃어버릴 걱정은 댓츠 노노~♬
딱! 붙었죠?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껏 멋내주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쨌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커널형으로 귀에 꼭! 들어 맞는 블루투스 이어폰 !
아침에 지각해서 마구 뛰어가는데도 귀에서 빠지질 않아요 ㅋㅋㅋㅋㅋ 짱짱!
( 미안 모자이크 따위 없어 )
그리고 요건 블루투스 페어링 영상 !
전원버튼을 약 6초간 꾹 누르면 중간 3초쯤에 "POWER ON" 이라는 소리가 들렸다가
계속 누르고 있으면 "PAIRING" 이라는 말이 들립니다
이 소리가 날 때까지 꾹 눌러만 주시면 되요!
페어링 소리가 나면 동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파랑-빨강" 불이 번갈아 깜빡거립니다.
그 때 연결할 디바이스에서 블루투스를 켜면 SPICA-SBS200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이 성공하면 위처럼 파란불이 깜빡깜빡하면서 연결을 유지합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가격대비 성능도 좋구요
처음에 음질이 좀 떨어지나 싶었는데 듣다보니 이것도 나름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
정말 백점 만점에 95점
(5점은 음질에서 깎였어요)
가격 대비 성능, 이정도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이 게시물은 '쭈뚱집사최졔' 가 무상으로 상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