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영화 '마션' 보셨나요? 일명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라고 불리며 높은 흥행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에 개봉되었던 우주 과학영화인 '그래비티' 와 '인터스텔라' 보다는 다소 유쾌한
오락성이 더 많은 영화입니다.
(인터스텔라에도 멧 데이먼이 나왔었죠, 스치듯 아주 잠깐 ㅋㅋ)
사실 이 영화의 원작은 바로 영화명과 동일한 '마션'이라는 책입니다. (현재 최저가 )
이 책의 저자 앤디 위어는 개인 블로그에 마션을 연재했었는데요,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정식으로
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마크 와트니'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책에는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담겨 있겠죠?
이 영화에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좋아하지만 평소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꼭 먹고 싶더라구요.
그 음식이 뭔지 궁금하시면 클릭!
기존 영화에서의 우주는 독특한 모습의 외계인들이 잔뜩 출몰하고 지구의 자원약탈을 위해 공격하는
액션 쪽으로 많이 그려졌다면, 근래에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속 우주의 모습은 사실적인 묘사를
기반으로 한 개인의 삶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도 미지의 영역인 우주는 많은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요소라 장난감 시리즈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조카 및 자녀 분과 우주 과학영화 한편 보시고 레고 조립하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함께 펼쳐보세요~
[레고 시티 스페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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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idea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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