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블루투스 일체형 셀카봉
집에 블루투스 셀카봉 하나쯤은 있어야죠?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가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든 사진을 찍다보면 가족과 모두 함께 사진을 찍는게 쉽지 않아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셀카봉'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지않습니까?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셀카봉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어설퍼서 '보라카이' 시내에서 바닦에 떨어지는 바람에 액정이 정말 작살이 났었죠. 액정을 교체하는데 14만원이나 들었습니다. ㅠ.ㅠ 그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이번에 '셀카봉'을 고를때는 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정말 튼실한 놈으로 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결국 선택한 녀석이 <아이리버 블루투스 일체형 셀카봉> 입니다.
<아이리버>. 아이팟이 나오기 전까지는 MP3 플레이어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던 브렌드이죠. 지금은 잡스 아저씨 때문에 많이 후퇴하기는 했습니다만... 능력있는 기업임에는 틀림이없어 신뢰가 갑니다.
구성품은 셀카봉과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끼는 아이폰5s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폰을 잡아주는 장치가 정말 튼실해 보입니다. 좌우와 상하 모두 스프링으로 이와이 되었다가 타이트하게 잡아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밑바닦에 블루투스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먼져 켠 다음...
스마트폰 블루투스에서 'IPS-10'을 찾아서 연결하면 됩니다.
손잡이에 있는
카메라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촬영이 되죠.
몇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그런데로 좋아 아들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러 나갔습니다. 지난 주 아들 생일에 사준 건데요, 아들이 타고 싶어 요즘 안달입니다. ^^ 아직은 생초보다 보니 안전한 아파트 내에서 타기로 했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PUSH
OFF'를 열심히 연습히 연습하고 있는 아들입니다. ㅋ
평소 같으면
놀고 있는 아들 모습 사진만 찍었을텐데, 오늘은 '아이리버 셀카봉'이 있으니 마음것 아들과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
아들이 자기를
찍어보겠다며 셀카봉을 달라네요.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들고있으니 셀카벙이 무척이나 길어보이네요. ^^
열심히
연습해서 '스케이트보드'로 활강하면서도 셀카봉을 들고 액션켐 처럼 찍을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
저도
YOUTUBE를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왔던 실력?을 발휘해 보는데요~ㅋ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아들이 사진을 잘 찍어줬네요.
^^
가는 가을의
마지만 모습이 아쉬워서 몇컷 찍어본 풍경을 함께 올려 봅니다. 
저는 위 아이리버 블루투스 셀카봉 상품을 소개하면서 에누리사로부터 무료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