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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獨 세단 잡는다" 렉서스 IS200t

    • 매일경제 로고

    • 2015-11-16

    • 조회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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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가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무장한 'IS200t'를 내놓고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 국내 수입차 프리미엄 엔트리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IS200t는 올 2월 선보인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200t에 이은 렉서스의 두번째 가솔린 터보 모델이다. 가솔린 터보 엔진은 동일 배기량의 일반 자연흡기 엔진과 비교할 때 출력이 약 30% 높다. 동급 디젤 세단보다 빠른 가속이 가능하고 연비 역시 향상된다.

     

    IS200t의 새 심장은 다운사이징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렉서스 고유의 안락한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모두 잡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S200t 주행 모습(사진=렉서스)

    IS200t 주행 모습(사진=렉서스)

     

    한국토요타 전략·기획 부문 강대환 이사는 "IS200t는 이전 모델인 IS250의 다운사이징을 통해 엔진 크기는 줄이고 효율성은 강화해 고출력·친환경으로 대표되는 렉서스 퍼포먼스 차량의 지향점을 담은 모델"이라며 "기존 운동성능만 강조된 경쟁 차종들의 터보 엔진과는 다른 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렉서스 상품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로 명명된 터보 라인업의 첨병 'IS200t'를 직접 만나봤다. IS200t의 시승은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컨벤션을 왕복하는 162km 구간에서 이뤄졌다.

     

    IS200t 실내(사진=렉서스)

    IS200t 실내(사진=렉서스)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외관 디자인은 변함이 없다. 렉서스의 패밀리 룩인 모래시계 모양의 스핀들 그릴과 함께 렉서스 문양을 본뜬 L자형 주간주행등(DRL)과 후미등이 날렵한 인상을 준다.

     

    운전석에 앉자 풀 버킷 시트의 온 몸을 감싸안는 듯한 착좌감이 일품이다. 동급 차종에서 보기 힘든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등 편의사양도 눈에 띈다.

     

    시동 버튼을 누르자 소리도, 떨림도 거의 없을 정도로 실내는 고요했다. 가속페달은 다소 무거운 느낌이다. 살짝만 힘을 줘도 반응하는 가속페달에 익숙해진 운전자라면 생소하게 느낄 수도 있을 법하다.

     

    IS200t 엔진룸(사진=렉서스)

    IS200t 엔진룸(사진=렉서스)

     

    주중 오전에 이뤄진 시승 탓에 다소 혼잡했던 시내를 빠져나와 강변북로에 진입, 가속 페달에 힘을 주며 급가속을 시도하자 순식간에 시속 100km를 넘었다. 외곽순환도로에 접어들어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고 가속 페달을 거칠게 밀어붙이자 기대 이상의 거침없는 질주 성능을 보였다.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한 템포 늦게 치고 나가는 터보랙(Turbo Lag)은 느낄 수 없었다. 다만 과격하게 몰아부치는 가속보다는 가속페달을 밟은 발에 전달되는 힘의 강도가 세짐에 따라 꾸준히 밀고 나가는 운동성능이 더 만족스럽다. 변속기가 재빨리 최적의 기어 단수를 찾아 옮겨갔지만 변속 충격도 거의 없다.

     

    IS200t에는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됐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IS250의 최고출력 207마력보다 대폭 향상됐다. 여기에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 RC F용으로 개발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가 조합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IS200t의 신형 터보시스템은 4개의 배기관을 2개로 통합하고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와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를 조합, 터보랙을 없애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낮은 RPM에서 높은 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IS200t(사진=지디넷코리아)

    IS200t(사진=지디넷코리아)

     

    탄탄한 하체도 인상적이다. 고속으로 질주할수록 차체가 낮게 깔렸고 회전 구간에서도 단단한 접지력으로 날카롭게 코스를 선회한다. IS200t는 고속 주행의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좌우하는 강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다. 고강성 경량 차체에 퍼포먼스 댐퍼를 더했다.

     

    고속에서도 실내는 여전히 정숙하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고속 주행에서도 풍절음이나 노면 마찰음을 느끼기 힘들 정도다.

     

    IS200t의 공인연비는 10.2㎞/ℓ다. 이날 시승 후 실연비는 9.8㎞/ℓ가 나왔다. 과속과 급제동을 거듭하는 시승의 특성을 감안하면 의미 없는 차이다.

     

    2016 뉴 IS200t의 국내 판매 트림은 프리미엄, 슈프림, 익스클루시브, F 스포트 등 네 종류로 가격은 각각 4천440만원, 4천950만원, 5천670만원, 5천470만원.

     

     

     

    정기수 기자 (guyer7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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