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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TV가 사운드바 부른다

    • 매일경제 로고

    • 2015-11-19

    • 조회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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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의 고화질화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1920×1080 풀HD보다 4배 이상 또렷한 화질을 갖춘 UHD TV, 그러니까 3840×2160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화질 TV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 전 세계 UHD TV 판매량은 1,00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오는 2016년에는 7,000만대, 2019년에는 9,000만대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TV 제조사 입장에선 올레드(OLED)나 초고해상도(UHD) 같은 프리미엄 TV가 새로운 성장 동력인 건 분명하다.

     

    그 뿐 아니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평균 화면 크기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2016년에는 평균 화면 크기가 40.8인치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큰 화면을 찾는다는 것이다. 결국 좋은 화질을 갖춘 대형 화면으로 TV를 감상하려는 소비자의 욕구가 높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는 화질에 비해 음질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시청각의 완성을 위한 남은 블록인 청각, 사운드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TV 내장 스피커를 좋게 만들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최근 얇은 두께가 TV 디자인 추세이기도 하고 아무리 사운드 성능을 끌어올려도 홈씨어터나 사운드바를 따로 구축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소비자가 사운드바를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컨설팅에 따르면 사운드바 시장은 오는 2016년에는 2,83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운드바(Sound Bar)는 쉽게 말하자면 과거 홈씨어터를 간편한 형태로 바꾼 TV 사운드 강화 스피커다. 가로 방향으로 긴 형태를 취해 TV 아래쪽이나 벽면에 함께 붙여서 이용할 수 있다. 스피커와 서브우퍼 등을 갖추고 있어 TV 내장 스피커로 만족할 수 없던 음질이나 현장감을 살려준다. 안쪽에 트위터를 따로 배치해 고음부를 왜곡 없이 섬세하게 표현하는 건 물론이다. 서브우퍼를 곁들여 저음부를 보강해 TV 내장 스피커가 할 수 없던 균형감 잡힌 음향을 기대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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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음질 비결 ‘SFX알고리즘·오토사운드엔진’=사운드바가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 2채널이나 서브우퍼를 곁들인 2.1채널 중심이었다.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 사운드바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화질에 걸맞은 고음질 추구에 있다. 이런 이유로 사운드바 역시 음향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널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와이파이 사운드바 LAS750M 같은 제품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사운드바 가운데 하나다.

     

    이 제품은 4채널 스피커를 갖춘 본체와 서브우퍼를 곁들인 4.1채널 사운드바다. 트위터 2개를 이용해 또렷한 고음을 기대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본체 가로 길이는 1,060mm로 55인치 이상 TV와 잘 어울린다. 물론 LAS750M의 가장 큰 장기는 역시 고음질이다. 이 제품은 SFX(Stereo Field eXtension)라는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소리의 공간감을 확장해주는 기술이다.

     

    이 알고리즘은 요즘 헤드폰 같은 제품으로 가상 서라운드 기술을 구현할 때 이용하는 HRTF(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 머리전달함수를 응용한 것이다. 사실 HRTF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왔던 것이다. 같은 소리를 전방위에서 발생하도록 해서 방향에 따른 주파수 반응을 측정, 3차원 함수로 정리해주는 것이다. SFX 알고리즘은 이를 활용한다. 함수를 해석에서 음상을 가상 위치에 정립시켜주는 것이다.

     

    본체를 보면 알 수 있듯 사운드바는 전방에 위치한 시스템만 갖췄다. 5.1채널 같은 홈씨어터 시스템은 후방 시스템이 있지만 사운드바는 전방 시스템만으로 공간감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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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X 알고리즘은 HRTF 기술을 응용해서 공간감을 확장시킨 것이다. 물론 같은 HRTF 기술을 적용해도 이를 개선한 건 물론이다. 보통 HRTF 기술을 쓰면 마치 높은 산에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는 것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LAS750M은 이런 부작용을 없애고 소리 왜곡을 최소화했다.

     

    LAS750M은 시네마와 뮤직, 부스트 등을 비롯한 6가지 음향 모드를 지원한다. SFX 알고리즘은 음악과는 관련이 없는 알고리즘이다. 따라서 음악 모드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 시네마 모드에서만 동작하는 것. 실제로 LAS750M을 써보니 시네마 모드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히 높았다. 현장감은 물론 저음역대에 대한 만족감도 마찬가지. 또 엑스박스 같은 콘솔 게임기와 연결해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SFX 알고리즘으로 인한 효과다.

     

    이 제품은 DTS와 돌비디지털 효과도 지원한다.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 AC3)은 케이블 1개로 전달한 디지털 신호를 5.1채널 아날로그 음향으로 분리해 출력해준다. 최대 비트레이트는 448kbit/sec다. DTS(Digital Theater System)는 5.1채널 극장 오디오 포맷 가운데 하나다.

     

    LAS750M은 또 다른 음질 상승 요인을 갖추고 있다. 오토 사운드 엔진이 그것이다. 오토 사운드 엔진은 등청감곡선(equal loudness contour) 이론에 근거한다. 등청감곡선이란 사람의 귀 특성에 따라 저음, 중음, 고음 3가지 음이 있을 때 똑같은 크기로 들려줘도 사람은 모두 다르게 느낀다는 것이다. 하지만 느끼는 곡선은 비슷하다. 오토 사운드 엔진은 이런 청감 특성에 맞춰서 저음과 중음, 고음 균형을 실시간으로 조정해주는 음장 효과다.

     

    그렇다면 오토 사운드 엔진을 써서 좋은 점은 뭘까. 예를 들어 오디오 마스터링을 음향 엔지니어가 해도 실제로 오디오로 감상할 때에는 상태에 따라서 볼륨을 크거나 혹은 작게 듣게 된다. 음향 엔지니어가 처음 설계한 청감 특성 그대로 감상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오토 사운드 엔진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다. 음향 엔지니어의 처음 설계 청감 특성에 딱 맞게 들려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볼륨이 낮은 상태라도 저역대와 고역대의 균형감을 잘 살려 재생해준다는 것이다. 시네마 모드에 특화된 SFX 알고리즘과 달리 오토 사운드 엔진은 음악이나 시네마 등 LAS750M의 모든 모드에서 동작한다.

     

    LAS750M 속에 숨어 있는 고음질 사운드바의 비결은 이들 2가지 기술을 기반으로 삼는다. UHD TV로 고해상도 영화를 감상할 때 사운드가 늘 아쉬웠다면 이들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한 고음질 사운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LAS750M은 요즘 지원하는 것도 빠짐없이 담고 있다. 예를 들어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파일 재생을 들 수 있다. FLAC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원음 파일을 그대로 압축한 초고음질 무손실 포맷이다.  특히 FLAC 같은 고음질 음원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재생할 수 있어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사운드바와 달리 음원 손실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DAC(Digital Analog Converter)를 내장,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꿔 왜곡 없이 원음을 재현할 수 있다. 물론 FLAC 외에도 OGG와 WAV, WMA, MP3 같은 포맷 재생도 가능하다. LAS750M의 기본 출력은 360W다.

     

     와이파이 오디오·구글플레이 지원=LAS750M은 4.1채널, 다채널 사운드바지만 홈씨어터처럼 복잡하게 케이블 정리를 하거나 공간을 차지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본체와 별도로 제공하는 서브우퍼는 무선으로 연동한다. 서브우퍼 연결은 쉽다.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어 복잡한 설정이 필요 없는 것. 또 홈 시네마 모드를 이용하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스마트 오디오 같은 제품과 무선 연동,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끽할 수도 있다. 홈씨어터 같은 효과도 실제로 줄 수 있다는 얘기다. 그 뿐 아니라 아예 이들 스마트 오디오를 그룹으로 여러 대를 묶어서 한꺼번에 같은 음악을 재생하는 멀티룸 모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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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와 연결하는 방식도 무선으로 해결할 수 있다. TV와 사운드바 자체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무선 사운드 싱크 기능이 그것. 다만 보유한 TV가 이 기능을 적용한 2013년 이후 생산된 LG전자 모델이어야 한다. 참고로 LG전자 TV와 연결할 때에는 TV에선 음향 설정→출력 스피커→LG 사운드 싱크, 사운드바 본체에선 블루투스나 와이파이가 아닌 LG TV로 설정해야 한다. 이렇게 한 번 설정만 해두면 TV 전원을 껐다가 켜도 자동으로 이를 인식한다. 이런 무선 연결 덕에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은 입맛대로 배치해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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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또 무선이라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한편 블루투스 모드 뿐 아니라 와이파이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는 음원 전송 과정에서 음질 저하 현상이 발생하는 한편 잦은 끊김 현상도 나타난다. 간섭 현상이 발생해 페어링이 끊어지는 일이 생기는 것. 이에 비해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대역폭 제한이 거의 없고 끊김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 더 좋은 음질을 만끽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이런 무선 연결 방식 지원 뿐 아니라 HDMI 입출력 단자를 하나씩 갖췄고 광디지털 음성 입력, 일반 포터블 오디오 인 단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그 밖에도 구글캐스트(Google Cast) 제품이기도 하다.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구글캐스트앱에서 구글캐스트 버튼만 누르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뮤직을 비롯해 튠인, 디저 등 구글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이라면 버튼만 누르면 LAS750M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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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사운드바의 트렌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애당초 사운드바를 택하는 이유는 고음질 구현에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기존 홈씨어터에서 불편했던 케이블 등 편의성을 해결하고 있다. 높이는 45mm, 앞뒤 너비도 82mm에 불과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TV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유지해주는 건 물론이다. 고화질 TV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바다.

     

     

     |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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