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왔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감성적인 음악듣기에 꽤 괜찮은 분위가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네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PS-300BT 입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모양새도 요즘 응답하라 1988 처럼 복고풍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PS-300BT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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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표 출처 : 제품 홍보페이지)
제품 포장을 열고 구성품을 확인하면 사진처럼 단촐하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AUX 케이블도 별도로 들어있어서 괜찮구요. 특히나 케이블이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형태로 되어있어서 맘에듭니다. 다만 전원 어댑터 케이블이 조금 딱딱한 느낌이라서 단선의 염려가 살짝 있긴한데요. 이 케이블또한 부드럽거나 혹은 칼국수케이블 형태로 제작되어져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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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비해 제품의 무게는 그다지 무겁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들고 다닐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구요. 또 손잡이도 있어서 휴대하기에 어렵진 않습니다. 크기는 스마트폰 사진과 비교해 보면 살짝 감이올까요? (아이폰6 , 베가아이언) 역시 신상품의 가장 큰 기쁨은 비닐제거에 있지않나 싶네요. 비닐을 떼어내니 깔끔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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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형태가 아날로그형태의 디자인이긴 하지만 기능은 요즘제품이라서 귀엽기도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위,아래,좌우까지 주욱 살펴봤는데요. 가장 쓰임새가 많은 부분은 역서 정면과 뒷면이겠죠. 전면은 제품 조작을 해야할것이고, 뒷면은 전원과 리셋, aux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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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품에 생명을 불어넣어볼까요? 전원을 연결하고 전면을 보면 충전이라는 LED창에 불이 들어옵니다. 현재 기기에 전원어댑터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충전 후 휴대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이래저래 맘에드는 녀석입니다.^^ 가장 먼저 이 제품을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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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있는 아이폰6 의 충전케이블을 PS-300BT 전면에 연결 후 봤더니 아주아주 충전이 잘 됩니다. 제일 맘에드는 기능 중하나가 되겠습니다. 연결위치는 사용자의 사용스타일이나 케이블 종류에따라 조금 편할수도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기능자체는 참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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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기에 바로 AUX케이블을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 기능이 있으니 선만 연결하면 바로 이렇게 음악들 들을수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행여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제품은 이렇게 aux 단자를 이용하여 들으면 되겠네요.^^힝~~ 아래의 참고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AUX 단자를 이용한 연결 및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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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선이 없는 즐거움은 무시못할 기능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연결해 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모드 버튼을 이용하여 블루투스에 맞춰놓고 재생버튼을 눌러주면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들에 검색이 됩니다.^^ 아마도 충전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할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영상으로도 잠깐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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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 및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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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클라우드라는 형태의 백업기능과 스트리밍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이용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USB포트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모드를 통해 USB모드로 변경하고 USB 음악을 담아 꽂으면 바로 재생이 됩니다. 폴더도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폴더는 "폴더"라는 버튼을 이용하면 생성되어져 있는 폴더로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할수가 있습니다. 다음,이전버튼을 통해 곡변경도 하고 음량버튼을 이용해서 볼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빈도는 아마도 제 기준으로는 살짝 떨어지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USB포트에 USB메모리를 이용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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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기능입니다. 라디오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다른 외부 기기의 연결없이 바로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어르신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서 있으면 꽤 괜찮은 기능입니다. 저 같은경우엔 아마도 라디오를 듣는다면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서 듣는게 편하긴 하겠지만 아마도 사용자의 사용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겠죠?^^ 채널검색은 다음버튼을 꾸욱누르고 있으면 자동검색이 되고, 한번씩 짧게 누르면 미세조절이 됩니다. 채널이 잡히면 정지버튼을 이용해서 20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있는 사무실과 집에서 검색을 해보니 라디오채널이 잡히질 않네요. 제품의 이상인지 혹은 제가 있는곳의 문제인지 이건 좀 더 시간을 두고 확인해 봐야할 문제일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각 기능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기기 조작은 워낙 직관적으로 단순하게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소품으로든 혹은 책상위든 다양하게 배치할수가 있는데요. 저희 집 꼬맹이가 이 제품을 무척이나 맘에 들어해서 책상위에 올려놓아 줬더니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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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기계로 놀고 있는 아이폰3를 연결했습니다. 따로 충전하기도 그렇고 가만히 두고 있기엔 아까운 기기였는데요. 특히나 이전에 이 제품을 연결해서 쓰던 작은 오디오가 있었는데 오디오 연결부위가 깨져서 이래저래 충전도 못하고 있던차에 아주 잘 되었습니다.^^ 오래된 제품이긴하지만 바로앞에서 충전도 하고 물론 제품의 연결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사용하니 너무너무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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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소품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특출난 기능과 휴대성을 가진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PS-300BT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