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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 매일경제 로고

    • 2015-12-10

    • 조회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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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틴어로 소리의 공방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익스트리마(Extrema)를 선보였다. 전 세계 30조만 한정 생산된 익스트리마는 올해 국내 수입원인 로이코(Royco)를 통해 국내에 단 1대만 배정 되었다.

     

    극한의 소리를 낸다는 의미를 가진 익스트리마는 1991년 출시돼 레퍼런스 스피커 명기로 자리를 잡았고 소너스 파베르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소너스 파베르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최신 오디오 기술과 디자인, 소재를 사용해 극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해상도를 들려주는 새로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새로운 익스트리마는 트위터와 미드 베이스 구성의 2웨이 2 스피커로 백 패널에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했다. 이전 익스트리마와 같이 스탠드 마운트가 포함되며 콤팩트한 크기로 가정 내 설치에도 부담이 없다.

     

    슈퍼카의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섀시는 6종류 소재로 성형된 카본 섬유를 사용했으며,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Pagani)에 제작을 의뢰해 완성도를 높였다.

     

    캐비닛은 바이올린 등 현악기에 사용되는 가볍고 단단한 가문비나무를 사용했다. 소너스파베르는 이탈리아 바이올린 생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발 디 피엠메(Val di Fiemme)산 고품질 가문비나무를 엄선해 사용했다. 발 디 피엠메 가문비나무는 전설적인 현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앞면에 사용된 소재이기도 하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트위터는 자체 개발한 30mm 무빙 코일 드라이버를 채택했으며 다이아몬드 가루를 베릴륨 돔 표면에 입혀 극한의 해상도를 재현한다. 미드 우퍼는 180mm 네오미늄 마그넷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댐핑 발포재 코어에 나노 카본재로 감싼 커스텀 다이어프램을 적용했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저음을 위해 패시브 라이에이터를 추가했다. 댐핑량을 4단계로 조정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의 리스폰스를 얻을 수 있고 전용 스탠드가 외부 진동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낸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국내에 1대만 들여온 익스트리마를 로이코 청음실에서 직접 청음해봤다. 청음 시스템은 린(Linn) 클라이맥스 DS, 에어(Ayre) KX-R 프리앰프, 댄다고스티노 모멘텀 파워앰프, 오디오퀘스트(Audioquest)의 레드우드 스피커 케이블을 매칭했다.

     

    30년이라는 소너스파베르의 역사가 담긴 만큼 익스트리마는 첫인상부터가 다르다. 섬세한 고역에서는 비교할 만한 스피커가 없을 정도로 귀를 간지럽히는 디테일한 고음역 해상도가 일품이다.

     

    웅장한 저음을 내는 하이엔드 스피커는 여럿 되지만 이렇게 섬세하게 고음역대를 표현하는 스피커는 드물다. 스피커의 크기가 작은 만큼 소규모 장소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굳이 음량을 크게 높이지 않아도 익스트리마는 발군의 고음역대 해상력을 자랑한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익스트리마에 어울리는 장르는 클래식과 오페라다. 특히 악기 표현력에 대해서는 직접 사용자의 눈에 앞에서 연주를 하는 것 이상의 사실성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뛰어난 악기 표현력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이라면 익스트리마에 매력의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익스트리마의 인상적인 현악기 표현력으로 바이올린 연주곡을 이어서 청취하게 됐다. 뛰어난 해상력을 지닌 덕분인지 바이올린 연주자의 숨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기도 한다. 이는 하이엔드 스피커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일 수 있겠지만 실제 연주자와 가까이한다는 기쁨으로 여겨진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보컬의 표현도 예사롭지 않다. 수없이 들었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음악을 재생해 봤다. 머라이어 캐리의 목소리가 나오다가 코러스가 이어지고, 다시 머라이어 캐리와 코러스가 더해지는 것이 귀로 정확하게 느껴질 정도로 보컬의 해상력이 뛰어나다. 보컬 음악은 물론 오페라를 즐기는 오디오 파일에게 남다른 감동을 더해질 것이다.

     

    워낙 아름다운 고음역대를 구현하지만 저음역대는 깊이 있고 정확하지만 짧게 표현한다. 저음의 중후한 맛을 듣기 전에 악기의 아름다움이 먼저 전해지는 느낌이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음량을 살짝 올리면 대형 스피커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웅장한 사운드를 낸다. 클래식 음악의 표현력은 거침이 없으며 시종일관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소너스파베르가 극한의 스테이징을 구현한다고 한 만큼 실제 눈을 감아보면 스피커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의 널찍한 스테이징을 선사한다.

     

    익스트리마를 처음 봤을 때는 화려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지만 청음을 해보니 익스트리마의 사운드는 디자인 보다 훨씬 큰 만족도를 전해준다. 오디오파일이 잠시나마 익스트리마를 청음해 보면 그 매력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정확하고 좋은 소리가 아니라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극한의 선율을 느끼다, 소너스파베르 한정판 스피커 ‘익스트리마’

     

    국내에 1조만 들여온 익스트리마는 판매가 완료되면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로이코의 정민석 팀장에 따르면 “소너스 파베르는 30조의 스피커를 생산하고 본사에서 인클로저의 틀을 완전히 제거한 만큼 아예 익스트리마를 다시 생산조차 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소너스 파베르 익스트리마의 가격은 8,000만 원이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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