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80만원대에서 책정될거라는 뉴스입니다. 400만화소급의 디카 평균가격이 70만원대이니 계산이 되네요. LG싸이언의 200만화소 제품에 밀렸던 삼성의 반격 상품이라 볼 수있네요. 최근 대대적 광고를 해온 200만화소의 권상우폰(SPH-V4400)의 출시 직후의 발표로 권상우폰의 매출 감소도 감수하며 출시 공표를 하게된 듯합니다. 대단한 전쟁이군요.. 역시 IT大國입니다. 위를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있습니다. 아래는 본 상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전문 디카용 모듈 최초 적용: 지난 달 출시한 200만 화소 카메라폰(권상우폰, SPH-V4400)은 일본의 샤프전자의 렌즈와 삼성테크윈의 모듈을 사용했지만 요거는 카메라 전문 업체인 펜탁스 제품으로 적용했다. ★스트로보 플래쉬 적용: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을 위한 플래쉬 기능을 위해 기존제품은 배터리 절약과 본체 크기 문제로 간이형인 LED를 적용한 것과는 달리 디카와 동일한 스트로보 플래쉬 적용하므로써 일반 디카와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디카에서는 큼지막한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장시간 사용에 별 걱정이 없으나 핸드폰 배터리 용량 뻔한데 전력소비높은 300만화소급의 CCD도 모자라 스트로보 플래쉬까지 쓴다면 몇분 사용하지 못하고 배터리 바닥날 것이 우려됩니다. 아직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일반 휴대폰 배터리가 아닌 디카용 묵직한 배터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상대적으로 덩치는 매우 커지겠지요. 아랫분 지적대로 휴대폰에 디자 기능이 부수적으로 달린 것이아니라 정말 명실상부한 디카에 핸드폰 기능이 부수적으로 달린 것이 되겠군요.. 그렇다면 휴대성이 강조되는 폰카의 발전 도상에 있는 일관성을 잃게되어 억지 폰카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